이러한 세 가지 약속을 통해 “임직원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함께 호흡하며 발로 뛰는 리더가 되겠다”고 취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구본욱 사장은 취임식 이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지역단과 보상부를 방문해 직원, 영업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2024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더 잘했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큰 한 해”라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손님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우리의 진심이 잘 전달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로세스를 개선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우리의 성장 전략에 대한 인식 전환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금리 및...
이것이 내 삶의 전부다.’ 이처럼 성실히 일해 일군 것으로 자식을 먹여 기르는 데에 소임을 다했다는 한 어머니의 경건한 소회 앞에 부박하기 그지없는 세상을 두고 황망히 홀로 떠나간 이선균 배우를 떠올려본다. 배우의 소임은 한 인간이 자신이 온몸으로 겪고 느낀 것들을 켜켜이 마음 한 곁에 쌓아두었다가 카메라 앞에 그간의 삶을 바쳐 꺼내어 놓는 일이 아닐까...
이건희 회장 2주기 소회에서도 "지금은 더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미래 기술에 우리의 생존이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내년에 미래 준비를 위한 작업에 몰두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로봇 사업을 신사업 투자처로 점찍고 사업을 구체화한 만큼 내년 투자처에도 관심이 쏠린다.
LG그룹은 고객의 관점에서 사업...
송 전 대표는 28일 법률대리인 김하중 변호사를 통해 “구속영장의 범죄 사실은 모두 인정할 수 없으며, 기소되면 법원에서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변론해 무죄를 받아내겠다”라며 “한동훈 취임사에 대해 다음과 같은 소회를 전한다”라고 했다.
586세대는 80년대에 대학을 다닌 60년대생을 의미한다. 올해 기준 50대 중반에서 60대 초반 나이의 세대로 ‘686세대’...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1년 8개월간의 부총리 재직 소회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취임 당시 경제 상황이 굉장히 좋지 않았지만 '기재부는 해낼 수 있다', '기재부 식구들 믿는다' 이런 말을 했었다"라며 "그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이 지금 이 순간에도 마음속에 있다"고...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본지와 만난 배우 김윤석은 '노량: 죽음의 바다'를 찍은 소회를 전하며 "이순신 장군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명량해전과 노량해전 사이였다. 백의종군하면서 어머니와 아들이 죽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쟁을 치를 당시 이순신은 고문과 투옥을 당하는 등 중앙 정치 세력으로부터 견제받았다. 어머니와...
한경협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워크아웃 기업 회생하는 기분”연구총괄대표에 정철 KIEP 부원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한경협 출범 100일을 기념해 “워크아웃에 들어간 기업을 회생시키는 기분이 든다”며 소회를 밝혔다.
류 회장은 20일 서울 FKI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의 소회를 묻자 “취임한 지 100일이 지났지만, 1000일이 지난 것처럼...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알약 분류 시스템을 개발한 ‘메디노드’의 황선일 대표는 “스타트업들이 투자자를 오프라인으로 1:1로 만나기는 ‘하늘의 별 따기’ 만큼이나 어렵다”면서 “힘겹게 성사된 미팅에서 우리팀의 목표를 데이터로 증명했더니 좋은 투자로 이어졌다”고 프로그램 참여 소회를 밝혔다.
개인 맞춤형 아바타 제작 플랫폼을 운영하는...
14일 오전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관계기관 합동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마친 후 추 부총리는 1기 경제팀과 함께 한 소회를 밝혔다. 이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자리를 같이 했다.
추 부총리는 “제가 떠나더라도 제 후임이 취임을 하게 되면 이런 회의는 계속되리라 이렇게 생각을 한다”며 기간 관 공조 체계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14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기재부·한은·금융위·금감원 참석1기 경제팀 F4 회의 종료…추경호 “기관장들께 감사” 소회 밝혀이창용 “추경불호, 인기 대신 어두운 길 택한 것…공헌 평가받을 것”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소위 ‘F4(Finance 4)’로 불리는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관 간 공조체계를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이건희 회장 2주기 소회에서도 "지금은 더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미래 기술에 우리의 생존이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같이 미래 준비를 위한 '뉴삼성' 밑그림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올해 로봇 사업을 신사업 투자처로 점찍고 사업을 구체화한 만큼 내년 투자처에도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반도체와...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을 맡았던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이 부산 유치 불발에 대한 소회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렸다.
30일 최 회장은 자신의 SNS에 기내 밖 구름 위를 전경으로 찍은 사진과 함께 “긴 여정 마쳤습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라며 “같이 뛰었던 코리아 원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르헨티나 국적의 외국인 학생은 “하나은행의 글로벌 금융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금융기관을 방문해보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하나은행만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키워 이곳에 꼭 다시 오고 싶다”는 소회를 전했다.
김 부장검사는 기고글을 통해 “필자는 검사 17년, 변호사 5년을 거쳐 2022년 10월 공수처 부장검사로 임명돼 근무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소회를 말하자면 정치적 편향과 인사 전횡이란 두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공수처 내 ‘검찰총장 찍어내기 감찰 의혹’ 사건을 거론하며 “차장검사는 ‘이게 무슨 직권남용이냐’면서 자신이 미리 찾아 놓은...
당선인 시절에 고맙게도 우리 기업들이 여기에 함께하겠다고, 민·관이 공동으로 일하겠다고, 참여 해줘서 지난 한 1년 반 동안, 정말 아쉬움 없이 저희는 뛰었다고 생각한다"며 소회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96개국 정상과 150여 차례 만났고, 수십 개국 정상들과는 직접 전화 통화도 했다만 저희 민·관에서 접촉하며 느꼈던 입장에 대한 예측이 많이...
한덕수 국무총리가 부산의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불발과 관련 “열화와 같은 국민 기대에 못 미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한 총리는 28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했다.
BIE가 이날 진행한 182개 회원국(165개국 참여) 투표에서 한국(부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최종 PT 연사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한 총리는 "정부와 민간이 같이 안 했으면 182개 회원국 전부를 접촉도 못 했을 텐데 기업이 함께 해줘 가능했다"며 "유치전 과정에서 외교적으로 네트워크가 생기는 등 배운 것도 있고, 기업에도 사업 면에서 기회가 됐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 회장은 출장 소회에 관해 “제가 감기에 걸렸다”며 쉰 목소리로 답했다.
이 회장은 해외 출국 동안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었다. 그는 엑스포 유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신다”라고 짧게 말했다.
그는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국빈 만찬, 22일 한·영 비즈니스 포럼 등에 참석했다. 23~24일에는 국제박람회기구(BIE)...
가지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며 “(숭실대의) 강점인 IT분야에서의 산학협력이 앞으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정욱 TUV SUD Korea 대표이사는 “디지털화 사업 부문에 대한 산학협력과 숭실대 학생들에 대한 인적자원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