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40분께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선진포 앞 해상에서 여객선 데모크라시 5호(396t)와 소형 어선 해성호(9.77t)가 충돌했다.
이 사고 충격으로 어선에서 3명이 추락해 바닷물에 빠졌으나 바로 구조됐으며 이중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여객선 승객 320여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양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특히 비관제 대상선박에 의한 사고는 대부분 소형 어선에서 발생하고 있다.
선종별 사고는 481척중 화물선 172척(36%), 예부선 105척(22%) 이며, 오전 4시부터 8시까지 사고가 많아 취약시간대 선박운항자에 대한 경계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비관제 대상선박에 대한 안전정보제공 확대를 통해 사고 저감 및 선박 운항자에 대한...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27명을 조속하고 안전하게 송환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도 "오전 현재 서해 해상 날씨가 (북한 주민이 타고온) 5t급 소형 목선을 운항하기에는 안전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현재로서는 날씨가 송환에 가장 중요한 변수이며, 서해 파고가 2m...
사고 직후 인근에 있던 국내외 어선 5척이 현재까지 한국인 김석기(46)씨 등 20명을 구조했다.
그러나 사고 해역에는 소형 태풍급 저기압이 형성돼 있어 초속 20m의 바람이 불고 파도도 5~6m로 높게 일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1인성호에는 한국인 8명을 포함해 중국인 8명, 인도네시아인 11명, 베트남인 11명, 필리핀인 3명, 러시아인 1명 등...
-5월20일 발표할 때는 북한 연어급 잠수함정이라고 이름을 달았는데, 이번에는 소형 잠수함정으로만 되어 있다. 또 물속에 있었던 선체에서는 RDX가 발견됐는데 같이 물속에 있었던 어뢰 추진체에서는 폭약 성분이 검출됐는가.
▲5월20일 조사 결과 발표 시에 천안함을 타격한 북한에 대해서 북한 잠수함정으로 표현을 했다. 표현하고 난 뒤에 기자들이...
중국 어선과 일본 해안경비선의 충돌 사고까지 겹쳐 양국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3회에 걸쳐 中·日 양국의 현황을 짚어본다)
① 日 가전ㆍ자동차ㆍ소재업계, 脫희토류 선언
② 日 “중국, 국채매입으로 엔고 부채질 말라”
③ 센카쿠열도서 中ㆍ日 선박 충돌...외교분쟁으로 번지나
일본의 제조업계가 탈희토류를 선언하고 나섰다.
일본의 가전 및 소재...
김 연구원은 "2분기 실적개선의 이유는 ▲레저보트 등 소형선박용 항해장비의 매출증가 ▲선박자동식별장치(AIS)의 매출 증가 ▲어선 등 내수시장의 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내수시장에서의 장비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소형선박용 항해장비의 해외 수주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서해의 북한 해군기지에서 운용되던 일부 소형잠수함정과 이를 지원하는 모선이 천안함 공격 2~3일전에 서해 북한 해군기지를 이탈하였다가 천안함 공격 2~3일후에 기지로 복귀한 것이 확인됐다.
또한 다른 주변국의 잠수함정은 모두 자국의 모기지 또는 그 주변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것이 확인됐다.
5월15일 폭발 지역 인근에서 쌍끌이 어선에 의해 수거된...
감안해 어선검사전문기관과의 최소한 선박안전기준(복원력)을 지키는 범위에서 최대승선정원 기준을 5월 중에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제주도 연안들망어업은 멸치를 주로 어획하고 있으나 현행 부속선 규모는 10t 미만 소형으로 신선한 멸치를 어장에서 삶아 가공하는데 어려움이 많고 젓갈용 멸치로만 판매해 어획고가 낮았다.
지난해 정부는 멸치업계 사이의...
그동안 경비구역 내 소형함정은 계류시설이 없어 계속 순항경비를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며 야간이나 기상악화 시에는 전용부두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소형어선이나 여객선 관리 등 해상 안전관리에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해경 경비함정이 사고다발 해역 등 치안수요가 많고 각종 사고시 신속한...
국토해양부는 주파수공용무선설비(TRS)를 이용해 낚시어선 및 유람선 등 소형선박의 위치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소형선박의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국민들의 여가활동 증가로 낚시어선 및 유람선 등 레저형 선박의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선박을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TRS를 도입했다.
현재 TRS는 택시 등 차량의...
5시 50분경 동해 북방한계선(NLL)에서 우리나라 어선 1척이 북한쪽으로 넘어가 현재 북한에 나포됐다.
그러나 어선이 나포된 이유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30t급으로 추정되는 소형 어선 1척이 NLL을 넘어 북한 경비정에 예인 중"이라며 "GPS 고장으로 항로를 이탈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선박용 무선 장비 노이즈를 방지하고, 해양 환경에 최적화된 방수 SMPS(전원공급장치)를 개발, 저탄소 녹생성장을 위한 국책사업인 고효율 어선 유류절감장치 지원사업에 국내 최초로 참여하고 있다.
금영 LED 사업부 관계자는 “금영의 LED 집어등은 뛰어난 방열 기술 개발로 제품 표면 온도를 획기적으로 낮춤으로써 고효율을 구현했으며, 소형화 및...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선을 포함한 소형선박에서 전열기구 등의 사용 증가로 전기화재가 빈발하므로 선체 내 노후 전선들을 사전에 점검하여 누전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26일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이 같은 내용의 11월 해양안전예보를 발표했다.
중해심 예보에 따르면, 지난 5년간 11월중 발생한 해양사고는 326건으로...
또한, 연안어선 등 길이 12미터 미만 소형선박에 설치돼 있는 LPG 배관은 강관 및 동관 대신에 염화비닐호스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활어 산소공급용으로 사용되는 초저온산소 설비에 대한 설치요건도 이번 개정을 통해 새로이 신설했다.
가스용기 및 부속품은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의한 검사에 합격한 물건을 사용하도록 했으며, 가스의 특성을 감안하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주로 차례상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진 '수조기'가 부산 인근 해역에서 대량으로 잡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5일 소형선망어선에 의해 부산 인근의 진해만~낙동강하구언 해역에서 길이 30~45cm에 이르는 대형 수조기 223상자를 잡았다고 26일 밝혔다.
게다가 김 애널리스트는 "삼영이엔씨는 올해 8종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국내 및 아시아지역 연근해 소형어선시장을 벗어나 해양레저장비시장에 본격 진출할 전망"이라며 "저렴한 가격경쟁력과 함께 우수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라인을 확보, 신규 거래선 확보 등으로 새로운 성장기회를 맞이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동조타시스템, 소형 레저선박에 적합한 해상용 내비게이션 등 총 8기종의 신제품을 대거 출시할 계획이다.
해외 시장에 'Made In 삼영이엔씨' 알려
삼영이엔씨는 내수시장에서 20여 년간 고객과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1998년 이후 러시아,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현재는 중동, 미주, 유럽, 아프리카 등 전세계 50여개국에 'Made In 삼영이엔씨'를 알리고...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정부 정책상 무차별적인 선박 및 어선증가를 막기 위해 소형선박을 감축시키고 있다”며 “다만 2008년부터 해군함정 신건조와 대체수요가 맞물리며 국내에서도 100억원이상의 매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규모를 키워라
지난해 삼영이엔씨는 매출 292억원, 영업이익 26억원으로 전년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내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