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관리선 안전 강화를 위해 무승인 어장관리선 사용 시 양식면허취소 기준을 강화(2차례→1차례 경고 후 취소)하고 ‘조업정보알리미’ 모바일 앱을 활용해 소형 어장관리선은 자율 출입항 신고가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중대형 어장관리선은 출입항 신고 의무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어선사고 원인 중 인적과실 비중이 가장 높은(76%) 점을 고려해 어업인...
낚시 관리 및 육성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령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낚시어선업 신고요건에 낚시어선의 안전성 검사, 선장의 승선경력과 전문교육 이수 요건이 추가됐다.
선장은 소형선박조종사 또는 해기사 면허를 취득한 이후 선박 승무경력이 2년 이상 되거나 출입항확인증명서(해경 발행)를 통한 승선경력이 총 240일 이상 돼야 한다. 다만 2021년 2월...
사물인터넷 등 스마트 기술・장비를 활용해 여객선, 낚시어선 등 연안·소형 선박의 안전관리와 해양활동 안전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사망·실종 등의 사건사고를 30% 감소한다는 목표다.
이러한 9가지 핵심과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토대로 해운·항만, 수산, 해양공간 3대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핵심과제 이행에 필요한 법령·제도...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 감시와 독도 영유권 강화 등이 기대된다. 2025년 울릉공항은 울릉도를 더욱 육지와 연결한다. 공항이 완공되면 현재 배 등의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7시간이 걸리는 울릉도를 1시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10월 말까지 설계를 마치고 내년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6633억 원을 투입해 50인승 이하 소형 항공기가...
임준택 회장은 "소형선박의 육상양육 및 어선결박 등 철저한 사전조치와 함께 선제적으로 어선들의 피항을 안내해 어선과 어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수협은 태풍이 발생한 지난달 28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전국 19개 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조업중인 어업인들과 수시로 교신해 태풍 진로에 따른 실시간 상황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북한 소형목선에는 군 부업선으로 추정되는 고유 일련번호로 된 선명이 표기돼 있었다”며 “인원 3명 중 1명이 군복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인원이 군인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군의 경계 작전 당시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동해에서 NLL을 넘어 불법조업을 하다 적발돼 퇴거 조처된 북한 어선은 지난 5월...
현대차는 이번 MOU를 통해 소형 어선을 위한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동력원’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현대차가 개발하게 될 소형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은 현행 디젤 엔진을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디젤엔진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매연으로부터 어민들의 조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현대차는 이번 MOU를 통해 소형 어선을 위한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동력원’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강원도가 주관한 ‘국제 수소포럼’은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강원도가 삼척 수소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포럼에서는 △국제에너지기구(IEA) 연료전지분과위 회의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 △기업 및 비영리재단과의...
29 백브리핑)
△‘눈다랑어’ 등 어획할당량 47,209톤 원양어선별 배정
△우리나라의 해양레저관광 정보를 담은 ‘해양레저관광정보도’ 발간
△제1회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개최 (행안부 합동)
30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BH), 14:00 혁신성장 이어달리기 행사(서울청사)
△해수부 차관 13:30 마산 해양신도시 관련 국회 토론회...
29 백브리핑)
△‘눈다랑어’ 등 어획할당량 47,209톤 원양어선별 배정
△우리나라의 해양레저관광 정보를 담은 ‘해양레저관광정보도’ 발간
△제1회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개최 (행안부 합동)
30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BH), 14:00 혁신성장 이어달리기 행사(서울청사)
△해수부 차관 13:30 마산 해양신도시 관련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이에 따라 상점에서 생태탕을 판매하거나 암컷 대게, 소형 갈치와 고등어, 참조기 등을 판매하면 최고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지난달 21일부터 우리나라 바다에서는 명태를 잡는 행위가 전면 금지됐으며, 체장이 9cm 이하인 어린 대게와 모든 암컷 대게, 18cm 이하의 갈치, 21cm 이하의 고등어, 15cm 이하의 참조기 등에 대한 어획도...
11:00 어선사고 구조, 우수공무원 포상 전수식(장관 집무실)
△제2차 소금산업진흥 기본계획 수립
△제1차 수족관 관리 종합계획(2020~2024) 수립 착수
12일(화)
△김영춘 장관 10:00 국무회의(BH)
△노후 소형유조선 이중선저구조 단계적 적용
△선박 친환경 설비 설치 지원대상 사업자 공모 결과 발표
13일(수)
△김영춘 장관 08:30...
11:00 어선사고 구조, 우수공무원 포상 전수식(장관 집무실)
△제2차 소금산업진흥 기본계획 수립
△제1차 수족관 관리 종합계획(2020~2024) 수립 착수
12일(화)
△김영춘 장관 10:00 국무회의(BH)
△노후 소형유조선 이중선저구조 단계적 적용
△선박 친환경 설비 설치 지원대상 사업자 공모 결과 발표
13일(수)
△김영춘 장관 08:30 경제관계장관회의...
해로드는 항법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어선이나 레저선박 이용자 등의 안전을 위해 2014년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폰 앱으로 긴급 구조요청 기능과 소형선박의 바닷길 안내 기능(항해보조), 해양기상정보 제공 기능 등이 있다.
해양사고는 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저녁이나 새벽에 많이 발생하는데 엔진고장 등의 사고로 표류하는 선박은 파도나 조류에...
어업인도 산재보험 수준으로 보험상품 보급 및 국고지원이 확대되고 안전설비 갖춘 어선에 대한 보험료 할인혜택, 무사고 양식어업인에 대한 보험료 할인제도도 시행된다. 내년부터 굴비와 생굴도 수산물이력제 의무화에 포함된다.
도서민 여객선 차량 운임과 해상운송비 지원도 시작된다. 1000㏄ 미만 경형 승용차는 50%, 1600㏄ 미만 소형 승용차는 30%까지 차량...
우리나라는 현재 원양어선 10척이 남방참다랑어 조업을 하고 있으며 어획된 남방참다랑어 대부분이 일본에 수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바닷새, 상어 등 주요 생태종을 보호하기 위해 재래식 낚시(J형 바늘) 대신 이들이 잘 걸리지 않는 환형낚시(C형 바늘)를 하도록 하고 바닷새 접근 방지 장치를 장착하도록 하는 등의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80여 척의 소형 어선이 사시사철 문어를 잡는다. 대진항의 문어 잡이는 인조 미끼에 줄을 달아 바다 바닥으로 내리고 위에 부표를 달아 놓았다가 부표가 움직이면 낚아채서 올리는 방식이다. 많이 잡힐 때는 하루에 약 3000㎏까지 경매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동해 문어의 메카라 할 만하다. 그래서인지 대진항 여기저기에는 빛 바랜 문어축제 현수막이 붙어 있다.
드디어...
정부는 2004년 소형기선저인망 정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06년까지 8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의 소형기선저인망 어선 총 3600여 척 중 2468척을 매입했고 나머지 1200여 척은 타 허가어업으로 전업시켜 소형기선저인망을 정리했다. 그러나 최근 연이어 소형기선저인망 어선이 적발됨에 따라 해당 어선을 예의주시하면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이에 소형어선 육상 인양, 하천 둔치 주차장 이동 주차·주차장 폐쇄, 산사태 우려 지역·급경사지·해안가 주민 안전 예찰 등이 강화된다.
충남도도 태풍 북상에 대비해 태풍 취약지역 점검, 소방기동대 북부 전진 배치, 에너지 시설물 피해 대비 응급복구 체계 유지, 배수장·저수지·배수갑문 등 안전관리 상태 점검, 항만·수산시설에 대한 사전 대비 등을...
소형어선 어선원보험 가입률이 9%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직접 나서서 보험료 지원에 앞장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6일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수협중앙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4톤 미만 소형어선의 재해보상보험 어선원보험 가입률이 9%로 극히 저조하게 나타났다. 이 보험은 선주가 보험료를 내고 재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