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10톤 미만 소형어선이 육상으로 인양될 경우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태풍피해 예방 소형어선 육상인양비 지원사업’을 이번 태풍부터 적용해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기상청의 기상특보 가운데 태풍으로 인한 주의보나 경보 발효 시 총톤수 10톤 미만의 소형어선을 육지로 인양한 수협 조합원이다.
지원금액은 7.5톤 이상~10톤 미만 20만 원, 5톤 이상~7....
해수부는 바다 내비게이션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서 지역 등 통신이 취약한 지역에 기지국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소형어선들도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소형 선박용 송수신기도 개발 중이다.
정태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어민들이 해상교통정보, 기상정보, 충돌·좌초...
총사업비 802억 원을 투입해 어항부지를 2.5배 확충(2만9109㎡→7만5417㎡)하고 소형어선 부두를 신설(735m)하는 한편 친수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어선이 원활하게 통항할 수 있도록 소래철교의 교량상판을 높이고 소래철교 하단을 준설하는 한편, 월곶포구 통항로도 준설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소래포구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어선이 53척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소형 어선도 바다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게 돼 해양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4월부터 소형 선박에 적용할 수 있는 송수신기 개발에 착수해 약 9개월의 연구 끝에 소형 선박에 적합한 성능 기준과 성능검증기준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해 1월부터 선박 안전운항을 위해 실시간...
또한, 소형선박, 어선원에 대한 지원을 다각화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역랑강화 등을 통해 해양안전복지 증진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실생활 중심의 체감형 해양안전 교육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VR(Virtual Reality) AR(Augmented Reality) 등과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한 가상 체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더 많이 개발하여 보급할...
국가어항이란 국가에서 직접 개발하는 어항으로 전국 연안 및 도서 등에 고루 분포돼 있으며 이용범위가 전국적이고 기상악화 시 어선 대피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어항을 말한다.
어항은 어선들이 안전하게 정박하고 바다에서 잡아 올린 수산물을 유통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그쳤지만, 현재는 국민의 쉼터, 관광, 해양레저 기능 등이 더해져 새로운 복합공간으로...
또 수산자원공단에서는 임대료 지원 외에도 어선의 상태를 확인해 임대차 계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격 협상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어업실습, 지역 우수 어업인을 통한 멘토링 등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만 49세 이하 대한민국 청년 중 소형선박조종면허 또는 6급 해기사(항해) 이상의 자격을 보유 중인 자는 누구나...
그러나 해경 전용부두가 없어 포항 구항의 소형선부두를 이용했는데 부두가 작고 협소해 2~3열씩 가로로 이ㆍ접안하는 등 선박 운영에 불편함이 컸다. 또 포항 구항을 이용하는 내항선 및 어선의 빈번한 입ㆍ출항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출동시간이 지연되는 등 작전수행과 함정운영이 어려웠다.
해경에 따르면 출동거리 단축 및 포항 구항의 잦은 입출항 선박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해양사고는 2737건으로 이중 어선 사고 비중은 68%에 달한다.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5년간 264억 원을 투입해 실용화 기술 연구개발(R&D)과 매년 20억 원 규모의 서비스 기능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전용 단말기 설치가 어려운 3톤 미만 선박용 소형 단말기를 개발하고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앱 기능도 지속 개선한다....
여수 삼산면 앞바다에서 소형 어선 침몰…2명 사상
낚시하러 나간 소형 어선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침몰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9일 여수 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3분께 전남 여수시 삼산면 앞바다에서 1톤 미만의 소형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박에 타고 있던 A(71) 씨가 숨지고 B(70) 씨가 심한 저체온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정세균 국무총리가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소형 어선이 전복해 선원 4명이 실종된 것과 관련해 최선을 다해 실종자를 구조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14일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에게 가용한 함정과 항공기, 구조대와 주변을 운항 중인 어선, 상선, 관공선을 모두 동원해 구조 활동에 나서라고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또한, 국방부 장관에게...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소형 어선이 전복돼 선원 4명이 실종됐다.
1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7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인근 43㎞ 해상에서 12t급 A호가 전복돼 선원 4명이 실종됐으며 나머지 선원 1명은 인근에 있던 선박에 구조됐다.
A호는 전북 군산에서 출항한 선박으로 확인됐으며 사고 지점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해경은 500t급 함정 4척, 300t급 3척, 소형함정 6척 등 13척과 항공기 2대를, 해군은 함정 16척과 항공기 4대를 각각 투입했으며, 옹진군 등도 어업지도선 10척을 수색에 동원했다.
하지만 북한은 “남측이 북측 해역을 침범했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해경은 “NLL 남쪽에서만 수색이 이뤄지고 있다”며 대치하고 있다. 군 관계자 역시 “우리 군은 현재 해상 수색 활동을...
이번 검사수수료 감면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검사하는 무선국 중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직접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소형 어선 선주 및 경영상 피해를 입은 항공사 등이 운용하는 무선국을 대상으로 한다.
약 2.7만개의 무선국이 올해에 한해 검사수수료를 전액 면제받게 되며, 이에 따라 약 27.4억 원의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심원은 5~10톤 미만 어선에서 해양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해 소형 어선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체로 보면 어선사고가 잦지만 전년대비로는 3.6%(58건) 증가에 그쳤고 오히려 낚시어선과 수상레저기구 사고가 크게 늘었다.
낚시어선 사고는 264건으로 전체 어선사고의 13.5%에 불과했지만 전년대비 21.7%(47건)가...
특히 우리나라 소형어선 대부분(약 96%)이 화재에 취약한 섬유강화플라스틱(FRP:Fiber Reinforced Plastic)으로 만들어져 피해를 키우고 있다. FRP는 화재 시 순식간에 전소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배의 통신 장비가 불에 타 신고와 구조가 제때 이뤄지지 못해 인명피해가 키운다.
이에 따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어선화재사고 저감을 위해 어선의...
해로드는 누구나 쉽게 자신의 위치를 전자해도로 확인하고 전송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으로 항법 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어선이나 해양레저 이용자 등의 안전을 위해 2014년 8월부터 서비스되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긴급 구조요청과 최신 전자해도를 이용한 바닷길 안내(항해보조), 해양기상정보 기능 등이 있다.
해로드 앱의 긴급 구조요청 기능을 통한...
또 과거의 조난신호체계가 첨단설비로 대체된 만큼 10톤 미만 소형어선의 신호탄류(로켓낙하산신호 4개, 자기발연신호 1개) 비치의무를 삭제했다.
아울러 업종‧톤급별 선등높이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선등높이의 기준을 현실에 맞게 완화해 선등의 종류와 개수는 현행 그대로 유지하되, 등화의 종류가 식별되는 범위 내에서 어선의 규모에 맞게 선등높이를...
(건설회관)
△소형타워크레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건설기계관리법 하위 법령 개정(석간)
◇해양수산부
6일(월)
△설 명절 연휴엔 어촌여행으로 훈훈한 명절 보내세요
7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BH)
8일(수)
△해수부 장관 08:30 경제활력대책회의(세종청사)
△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집중단속 실시
9일(목)
△해수부 장관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