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처가 최근 발간한 ‘2013 회계연도 결산 거시총량 분석’ 보고서를 보면 연례적 집행부진 등 특별한 사유가 없음에도 국회증액사업인 교육부의 국가장학금 지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소프트웨어(SW) 산업기반 확충 등은 수시배정으로 선정됐으나 사업상 문제가 드러나면서 각각 예산 1500억여원, 2억여원을 배정받지 못했다. 농촌진흥청의 가축유전자원시험장이전...
보건·의료, 관광·콘텐츠, 교육, 금융, 물류, 소프트웨어 및 방송통신 분야 서비스 산업 육성 방안과 관련해서는 “부처 간 벽을 허물고 오로지 국민과 수요자 입장에서, 금기나 성역없이 대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아울러 “청년층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도 서비스 부문에서 만들어진다”며 “이번 대책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내수 및...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관련 기업(369개)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IPv6 장비구입, 소프트웨어 구입 및 업데이트 등에 2.1조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송경희 미래부 인터넷정책과장은 “무제한의 IP주소 공급으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홈네트워크 등을 연계한 다양한 융합서비스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자는 것”이라면서 “기존의...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는 보건의료, 교육, 관광, 금융, 콘텐츠, 소프트웨어, 물류 등 서비스 분야 육성 방안과 내수기업 수출 활성화 전략 등이 소개된다. 이 자리에선 관광호텔을 지을 경우 용적률을 최대 1300%까지 완화하는 특례를 1년 연장하고 의료법인 소속 연구소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유망 서비스 활성화 대책’ 발표가 예정돼있다....
박 대통령은 서비스산업기본법과 관광진흥법, 클라우드펀딩 도입을 위한 자본시장법 등 국회에 계류중인 법안을 거론하면서는 “요즘 많은 분들이 가계소득 증대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것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이고 특히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자리가 바로 관광, 소프트웨어, 보건의료, 금융 등 유망 서비스업”이라고 덧붙였다.
‘SW·콘텐츠 전문위원회’는 정부의 중점 추진 분야인 소프트웨어와 디지털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을 자문한다. ‘정보보호 전문위원회’는 국가 사이버 안전을 강화하고 정보보호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자문 역할을 한다.
‘클라우드 전문위원회’는 클라우드 산업 진흥을 위해 부처 간 협력사업 발굴, 공공부문의 민간 서비스 도입 지원 등을...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09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재)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재)문화콘텐츠센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디지털콘텐츠사업단 등이 통합된 조직으로 방송·게임·애니메이션·캐릭터·만화 등 장르별 킬러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을 지원하는 한편, 공정한 콘텐츠 생태계 조성과 창의 인력양성, 차세대 콘텐츠 개발...
지난해 개정된 소프트웨어 산업진흥법에 따르면 삼성SDS, LG CNS 등 대표 SI 대기업들은 80억원 규모 이상의 공공시장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중소 금융IT업계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취지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중소기업들은 매번 작은 규모의 사업밖에 맡지 못하면서, 대기업들이 대형 사업을 독식하는 악순환이 계속됐다는 지적이다.
안 사장은 “정부는 IT...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네트워크 장비산업 상생발전 실천계획 등을 심의·확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기본계획’을 의결, 정부가 앞으로 3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할 4대 전략, 16대 과제를 확정했다. 정부가 내놓은 4대 과제는 △소프트웨어(SW) 중심으로 ICT산업 생태계 강화 △융합 확산으로 창조경제 가속화 △ICT 활용으로...
위원회는 첫 회의에서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기본계획 △사물인터넷(IoT) 기본계획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네트워크 장비산업 상생발전 실천계획 등을 심의·확정했다. 또 융·복합 신기술, 제품의 시장진출을 가로막는 규제를 오는 2017년까지 최소 20% 감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법·제도,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우선...
미래부는 올해 △패키지 소프트웨어의 SaaS 전환 등 기존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시장 확대가 가능한 SaaS 과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신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야에서 사업화가 가능한 융합형 SaaS 과제를 집중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개발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비운용 및 설계 소프트웨어(SW) 등 연구개발(R&D)을 통한 기술자산정보는 SW뱅크에 등록하고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연구 결과물의 활용을 촉진시킬 예정이다.
3D프린팅 산업진흥 및 역기능 방지를 위한 법·제도 정비도 추진한다.
3D프린팅산업의 진흥과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복제품 방지, 불법 무기류 제작 등 역기능의 사전 차단을 위해 법...
강신철 네오플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호령했던 한국 온라인 게임산업이 이제는 규제 종주국이라는 비아냥 소리를 듣고 있다"며 규제 일변도 정책을 진흥으로 바꿔줄 것으로 요청했다. 조현정 소프트웨어사업협회장의 경우 “개발자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만한 대우를 못 받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분야는 규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다른 참석자들과 달리...
특히 통합보안솔루션 기술에 기반한 SI 사업은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안 시행 이후 공공 정보화 사업에 대기업 참여가 제한되면서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지난해 성공적으로 진행한 빅데이터 사업 등을 기반으로 창조경제의 핵심인 ICT 융합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은유진 SGA 대표는 “기존 보안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MS OS 단순...
지난해 8월에 제정된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14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3일 △ICT 융합 신기술에 대한 품질인증제 도입 △신규 ICT융합 기술·서비스의 신속한 시장 출시 지원 △ICT R&D 강화 △소프트웨어(SW) 산업 지원 △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공공부문에서 국산·외산 장비의...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에 따라 우수 국산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 향상 및 지원을 위해 검증하고 부여하는 인증으로 공인된 기관에서 제품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터치엔샘은 스마트스쿨 운영 시 선생님들의 원활한 수업 진행과 학생 관리를 도와주는 필수 솔루션으로 올해...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대 △민간주도의 창조경제 추진체계 구축 △미래성장동력 지속적 발굴·육성 △소프트웨어(SW)산업 생태계 혁신 추진 △이동통신비 인하 지속적 추진 △과학기술 적극 육성 △산업 위축 및 국내기업 역차별 등 비합리적 제도 개선 △창조경제 지원을 위한 전략적 국제협력활동 전개 등이다.
미래부는 2014년 화두를...
네이버가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용지로 활용하기 위해 분당 사옥과 인접한 시유지를 매입, 취득 결정을 완료했다.
네이버는 인력 증가에 대비한 업무공간 추가 확보 등을 사유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78-4 등 5필지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취득가액은 1235억1000만원 규모로 자산총액 대비 4.22%에 해당한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지난...
일-학습 병행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반도체, 전기전자, 기계 금형 분야를 중심으로 2013년 150개 기업에 이어 2014년에는 1천개 기업에서 시범 운영하고 2015년 본격 시행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기업과 연수생에게는 훈련 비용, 근로장학금, 재정자금이 우선 지원된다.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 완료·확산 등을 통해 스펙 초월 채용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