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네이버 TV캐스트에는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 백지영과 김소희가 백지영의 히트곡 '그 여자'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과 김소희는 진한 감정과 애절함을 표현해 감성적인 무대를 만들었으며, 백지영은 아끼는 후배 김소희가 노래하는 모습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봤다.
백지영은 "사랑을 잃은 처절한 두 여자의 느낌을...
소풍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열어본 엄마가 싸준 도시락. 이것이 한국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도시락의 진심이라고 생각한다. 엄마가 싸준 도시락처럼 정성과 맛, 그리고 신뢰가 담긴 도시락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재료 하나, 쌀 한 톨까지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정성껏 조리해 제공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이 가장 중요한 우리의 숙제라고 생각한다.
baby yellow 병아리 삐약삐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 꼬꼬마 강은비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린 강은비는 소풍이라도 떠난 듯 야외에서 피곤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한편 강은비는 최근 패션지 BNT과의 인터뷰에서 예명 송은채에서 다시 강은비로 활동하게 됐음을 밝혔다.
힘겹게 바람을 채워 만든 1인용 간이풀장 안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은 마치 소풍 온 소년을 보는 듯 했다. 물놀이를 마치고 저녁식사로 백숙을 준비했지만 자꾸만 일을 만들어내며 간단한 것도 힘들게 만들었다. 그렇게 힘들게 완성된 백숙을 먹으며 자신만의 피서를 즐겼다.
김반장은 평소 잘 만나지 못하는 조카와 함께 보내는 하루를 계획했다. 처음 방문한...
촬영 전 시안을 꼼꼼하게 체크하느라 정신이 없던 박보검과 김유정은 막상 촬영에 돌입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소풍을 나온 커플처럼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득히 박보검은 정유정의 무릎에 눕자마자 “정말 편하다”며 “촬영하는데 이렇게 편해도 되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제작진은 “이번 티저 포스터에는 왕세자 이영과 (위장) 내시 홍라온이 궁에서...
혼자 타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아내와 함께 타는 자전거는 지루하지 않아 더욱 즐거울 것이다. 걷기는 1시간에 4㎞ 정도밖에 못 가지만 자전거로는 한 시간에 20㎞ 정도를 달릴 수 있으니 연습만 하면 아내와 반나절 소풍도 즐길 수 있다. 코스모스가 만발한 가을 길을 아내와 즐겁게 달리다 보면 우리의 부부 농사에도 풍년이 들지 않을까?
김용건은 호박고구마와 오이냉국을 준비하며 소풍가는 기분으로 들떠했고 화려한 패션으로 나갈 준비를 했다. 강남은 그런 김용건에게 컬러 헤어와 입술 페이팅을 붙여줬다.
젊은이들의 축제장을 찾은 김용건은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김용건은 “어색하다”고 말했고 강남은 “지금 여기서 제일 적응을 잘 하신 것 같다”고 김용건을 칭찬했다.
김용건은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범준의 아내이자 배우인 송지수의 청순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지수는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풋풋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지수와 장범준은 2014년 4월 12일 결혼, 그해 7월 딸 조아를 얻었다.
한편 송지수의 남편 장범준은 오늘 2일 오후 6시 케이블채널 MBC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 출연한다.
조영남 소속사측은 "전시회를 예정대로 열 계획이었으나 갤러리 측과 상의해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오는 21일 경기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계획된 '2016 조영남 빅콘서트'도 취소됐다. 그러나 20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열릴 '조영남의 봄소풍-부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나에게 귀 기울여줄 단 한 사람만 있다면 죽어가는 생명을 살릴 수 있다. 그렇게 타인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다. 누구나 누군가의 멘토가 될 수 있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천상병 시인의 시처럼 서로가 서로를 도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 아름다운 소풍 같은 사회를 꿈꿔본다.
대부분 대회는 무료입장으로 대회에 따라서는 입장료 1~2만원을 받기도 한다. 유료입장 대회는 갤러리를 위한 패키지 및 경품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마치 봄소풍을 연상케 하는 골프장 갤러리 참여는 야구장이나 축구장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만큼 골프 대중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금기 사항을 만든 곳은 지난해 11월 권 부회장이 취임한 후 신설한 ‘즐거운 직장’ 팀이다. 이 팀은 본사 총괄 팀과 본부별 팀이 조직 문화 혁신을 담당하고 있다.
권 부회장은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초등학생 때 소풍가는 날 마음이 설레듯 아침에 일어나면 달려가고 싶은, 임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설렘 울림 그리고 어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영화야! 소풍갈래?'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27개국의 총 82편의 영화가 무주 예체문화관, 덕유산국립공원 대집회장 등 무주군 일대에서 실내, 야외상영관에서 상영된다. 6월 2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린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오는 30일(토)부터 5월 1일(일)까지 이틀간 포항 해도근린공원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를 연다.
2016 우유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입장한 순서대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측은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는 우유에...
동국제약은 소아암 어린이 야외체험 행사인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를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동국제약이 행사 경비 전액을 후원한다. 20일 진행된 서울지역 행사를 시작으로, 5월에는 대구, 부산, 전남지역 행사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지역 행사에는 소아암 어린이와...
그는 “멀리 나가기는 어려워 가까운 여의도로 나왔다”며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봄 소풍을 다닐 것”이라고 했다.
세계적인 벚꽃축제로 성장한 만큼 이날 걷기대회에는 외국인 관광객도 자주 눈에 띄었다.
지난 9일 한국으로 관광을 왔다는 러시아인 마샤(여․28)는 친구와 함께 만개한 벚꽃나무 앞에서 연신 사진을 찍었다. 그는 “한강시민공원 가는 길에 들렀는데...
스스로 기획해 촬영한 셀프카메라는 멤버들의 진솔함을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베리굿을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서 처음 접하고 팬이 된 해외 네티즌도 상당수이며, 프로젝트의 리워드로 진행되고 있는 베리굿과의 봄소풍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한국으로 찾아오겠다는 팬들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남주는 "소풍 갈 때 꼭 싸가고 싶은 음식은 뭐냐"는 질문에 "김치 돼지 두루치기"라고 답한 바 있다.
또 하영은 "닭똥집"이라고 답해 걸그룹 이미지와 다른 소탈한 먹성을 공개했다.
이어 남주는 "징그럽게 생긴 음식들은 못 먹는다"면서도 “개불, 닭발, 번데기 등은 좋아하고 잘 먹는다"고 공개했다.
한편...
다들 서울로 돌아가면 뭘 해야겠다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솥 걸고 밥도 해먹으며 소풍처럼 보냈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문득 ‘6·25 때 열차를 타고 올라온 사람들이 만들고 싶었던 서울이 현재 우리가 사는 서울의 모습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모티브가 되었죠.
2014년 초연 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야기가 간결해졌다’와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