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당을 거닐거나 고양이를 안고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문 전 대통령은 당분간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사저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도 공식 일정은 없었지만 전날 문 전 대통령 귀향에 동행하지 못한 청와대 참모, 민주당 인사들이 사저를 찾았다.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종석 전 비서실장, 박수현 전 국민소통수석, 박경미...
임 전 실장은 이날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수현 전 국민소통수석·박경미 전 대변인 등 청와대 참모, 김태년 전 민주당 원내대표, 양정철 전 민주당 민주연구원장 등과 평산마을에 방문했다.
소파에 나란히 앉은 문 전 대통령과 임 전 실장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었다. 문 전 대통령은 분홍색 세로 줄무늬 셔츠에 회색 면바지를 입은 편안한...
관저 마당에는 텃밭과 화분이 남아 있는 등 아직 생활 내가 남아있었다. 개방 첫날에는 본채 창문을 들여다보거나 마당에 놓인 의자 한 쌍에 앉을 수 있는 등 더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었지만, 이날은 관저 마당에 들어갈 수 없었고, 관저 건물에서도 5~10m가량만 접근할 수 있게 통제해둔 상태였다.
본관 옆 편으로는 오운정, 미남불(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 등 문화...
이어 "그러나 새 정부가 의지를 갖고 '1호 국정과제'처럼 추진하는 마당에 그것으로 신구 권력이 크게 갈등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적어도 국정 안보 공백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할 수 있는 협력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윤 당선인이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며 청와대에서 벗어나겠다는 뜻을 보인 것을...
KT&G가 장애인 작가 창작 전시회 ‘제4회 오버 더 레인보우’를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14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서 내달 5일부터 21일까지, 상상마당 춘천 아트갤러리에서 내달 2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연이어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오버 더 레인보우’는 장애인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홍영표·신동근·김종민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낙연 후보는 내년 대선에서 민주당에 승리를 안겨다 줄 본선 필승 후보"라며 "민주당의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이낙연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더 역동적이고, 더 치열한 만큼 더 훌륭한 후보가 탄생할 것"이라며 "이번 대통령 후보...
공감마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물산은 올해 5월 래미안 BI(브랜드 정체성)를 리뉴얼하며 고객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새로운 비전 '삶의 동반자(Life Companion)’을 발표했다. 개인 맞춤형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일상을 지원한다. 유∙무형의 소통 확대를 통해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이어 “주류와 비주류, 친문과 또 다른 그런 게 없어져야 하는데도, 벼랑 끝에 서서 쇄신을 해야 하는 마당에 쇄신의 당 얼굴로 특정 세력의 대표를 내세운 것”이라고 비판했다.
노 의원은 전날 마지막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친문 비대위 구성에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 의원은 친문 싱크탱크 민주주의4.0 이사장으로 친문의 대표적 인물이다.
한편 도 위원장은 이날 첫...
서 권한대행은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해치마당과, 문화재 발굴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 등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지난 4년간 300회 넘는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작년 11월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한 본격...
이른바 의원 심기 보좌를 잘 하는 보좌관이라면 의원의 신뢰를 얻는데 제일 순위다 보니 이들이 직제 아래 보좌진에게까지 원활한 소통이나 합리적 업무 처리를 지시하기에는 쉽지 않다는 하소연이 많다. 도리어 독단적으로 소통 창구를 막아버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A 의원실 B 보좌관은 “의원은 차등은 있지만, 살아온 경력으로 평가받아 국회에 입성한다”며...
KT&G는 ‘상상마당’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문화예술 작가들에게 창작과 소통의 기회를, 지역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 행사 대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김경동 KT&G 사회공헌실장은 “주위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용산사옥 1층 로비에 U+배움마당 라이브 크리에이터룸과 미니스튜디오로 활용할 ‘U+Seer 라운지’를 열었다. 이 라운지는 미래를 준비하는 유플러스 구성원들이 아이디어를 발산하고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았다. 이곳에서는 인터뷰나 대담 형식의 영상콘텐츠가 촬영되고, 1~2인 크리에이터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방송 하는 ‘배움마당 Live’도 송출된다.
통해 소통했지만, 지금은 계열사별로 일일이 접촉해야 하는 상황이라 민관 차원에서도 비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컨트롤타워 부활 공감대, CEO협의체라도 만들어야
삼성이 컨트롤타워를 부활시키기 위해선 부정적 여론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재계 관계자는 “아직도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고, 대국민 사과문까지 발표한 마당에...
개정안은 운영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위원회 정수를 최대 30명에서 21명으로 축소했다. 다양한 조합원들의 의사가 균형 있게 조합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출자규모 등 국토부 장관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조합원 운영위원을 선출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조합 의사결정 과정에 조합원, 전문가 등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위원 임기는...
서울시는 지난 4년 간 300회 넘게 시민과 소통하며 마련한 '사람이 쉬고 걷기 편한 광화문광장' 조성 공사를 16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화문 광장은 동측도로 확장‧정비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조성된다. 첫 단계는 동측도로 확장‧정비로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광장 동측도로 확장‧정비 공사는 작년 시의회 의결을 거쳐 편성된 것으로...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상황을 고려해 모든 행사를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박람회는 '지역균형 뉴딜, 새로운 희망!'이란 구호 아래 지역균형 뉴딜 정책이 지역을 어떻게 바꾸어 가는지 소개한다.
정부와 지자체는 그동안의 지역균형...
2월 시민소통 결과 발표 이후 지역주민, 행정안전부, 문화재청 등의 관계기관 협의와 각종 사전 행정(심의) 절차를 통해 이번 방안을 확정했다.
사직로는 교통정체 심화에 대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기능을 유지하면서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광화문 구간의 광장 동측 차로를 양방향 7~9차로로 확장한다.
광화문 일대 평균 통행속도가 저하될 것이라는 우려를...
가족소통공간 조성 등 정주환경 개선 박차
△지방 대도시권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도심융합특구 조성안 발표
24일(목)
△국토부 장관 09:0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
△국토부 1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생활물류 발전 방안 발표(석간)
△건설공사계약통계 공표
△공사중단 건축물 제6차 선도사업 대상지 선정
△초광역 연계협력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