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간 소통을 위해 주동 저층부 필로티 구조 및 가로변 형태 시설을 구상했다. 전 주동을 필로티 구조를 통해 단지 내 개방감을 높이고 주민 간 마당 접근이 편리하도록 했다. 근린생활시설도 가로변으로 열린 필로티 구조로 계획해 가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시와 자연,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 2개소를 통해 주민 소통·교류 활동을...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30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한 기업인이 "중소기업의 지지율이 77%라니 앞으로는 국내에서도 스트레스가 없어지실 것 같다"고 하자 "기업이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만찬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2023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인 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기여 등 한국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자긍심을 높이는 축제의 자리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다시 뛰는 중소기업,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으로 제시하고...
윤 대통령은 축사 이후 이어진 정원 홍보영상 내레이션을 통해 “대통령 집무실 주변에 수십만 평의 국민 공원을 조성해 임기 중 국민과 소통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용산기지 부지는 총 300만 평이다. 반환도 아직 완료되지 않았고 공원 조성에도 시간이 소요돼 윤 대통령 임기 내 완전개방은 어렵다는 게 대통령실의 예상이다. 다만 최대한 빠르게 공원...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24일(현지시간) 윤 대통령이 국빈방문 중인 미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과의 안보협력이 긴요한 상황에서 무릎을 팍 꿇지 않으면 두 나라의 관계 개선이 절대 안 된다, 아무것도 안 된다는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말씀”이라며 “북한 핵이 고도화되고 핵 투발 수단인 미사일 시험을 연일 해나가는 마당에 한일관계 개선을 통한...
용산어린이정원은 △주출입구 입장 시 마주하게 되는 장군숙소 지역 △정원의 중심이 되는 잔디마당과 전망언덕 △동쪽에 위치한 스포츠필드로 구성된다.
장군숙소 지역은 미군 장군들이 거주했던 붉은색 지붕의 단층 단독주택과 나무로 된 전신주 등이 자아내는 이국적 풍경이 특징이다. 홍보관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이번 임시개방까지의 기록을 소개한다....
휠라코리아는 지난 7, 8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육조마당, 놀이마당)에서 신개념 테니스 축제 ‘2023 화이트오픈 서울(2023 WHITE OPEN SEOUL)’을 개최, 수많은 방문객이 현장을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2년 브랜드 역사 속 올해로 테니스 전개 50주년을 맞은 휠라가 브랜드의 테니스 헤리티지를 참신한 방식으로 선보이며 테니스 마니아...
형성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보행 및 교통체계 개선 등이다.
먼저 우이천 접근성 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현재 차량 중심인 남측 도로를 공원화해 단지에서 수변까지 걸어서 접근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한다. 우이천변에 위압적으로 형성된 인공옹벽(3m)은 계단형 휴게공간으로 재조성한다.
또 친수공간 주변으로 멀티카페, 놀이마당, 커뮤니티광장 등...
감상하며 2023년 도봉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축제에 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니 친구, 가족 등 모두 함께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도봉구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책마당을 운영한다.
한강의 수변공간은 시민이 다채로운 여가·문화 활동으로 즐기는 수세권으로 재편된다.
또 서울둘레길 개통 8년을 맞아 둘레길 주변의 자연 자원과 역사·문화 등 인문 자원을 밀접하게 연계한 '서울둘레길2.0' 조성이 추진된다.
2023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3일부터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ebook.seoul.go.kr)와 '정보소통광장'(opengov.seoul.go.kr)...
특히 위원회 내 청년 포럼인 ‘청년 마당’을 구성해 청년 직접 참여와 소통을 강화한다.
위원회는 올 하반기 운영된 세 가지 특위의 활동성과도 발표했다. '장애인이동편의증진 특위'는 장애인콜택시 끊김 방지 등 개별이동수단 지원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했으며 '대·중소기업 상생 특위'는 혁신기술·기업 생태계 조성 등 참여 경제주체들이 강자...
윤 대통령은 엿새 전 취임사와 달리 이 자리에선 ‘진영 초월’ ‘초당적 협력’ 등을 언급하며 국회와의 소통, 협조를 강조했다.
5) 여야 손잡고 '님 행진곡' 제창한 5.18 기념식
지난 5월18일 윤석열 대통령과 새 정부 장관들, 대통령실 참모진, 국민의힘 의원 등 100명이 훌쩍 넘는 당정 인사들이 일제히 ‘광주행 KTX 특별열차’에 올랐다. 광주행 KTX 특별열차는 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11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의 2023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미는 한국 대표 패션산업 브랜드 ‘서울패션위크’와 협업해 개막식에 맞춰 2023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아미는 컬렉션을 통해 파리지앵 영혼을 개성있게 보여주고자 했다. 풍성하고, 섹시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11일 저녁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23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미가 국내에서 패션쇼를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미는 지난해부터 신명품으로 조명받으며 매년 두 자릿수 이상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올해는 9월 말 누적 기준으로 전년...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자유’라는 단어를 33번 언급했다. 18번 거론된 ‘독립’보다 2배가량 많다. 자유를 위한 경제 발전과 평화 구축이 ‘현재 진행 중인 독립운동’이라고 강조하며 자유의 가치를 토대로 한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일본과 북한에 대한 유화 제스처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9일부터 30일 서울 KT&G 상상마당 앞 홍대 스타스퀘어에서 열린 ‘오로나민C Night Out’ 팝업 체험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팝업 체험존에서는 오로나민C의 멀티비타민 속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게임, 포토부스, 시음행사 등은 물론 브랜드 모델 ‘리치언니’ 박세리 팬사인회, 하하, 딕펑스 등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첫째, 소통방식이 올드하다. 우리나라 고학력 엘리트층의 공통점은 설명이 짧다. 그리고 영어나 전문용어, 고사성어나 한문을 섞어 사용한다. 상대방이 같은 수준의 지식과 정보가 있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게 말하는 것이 특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대해 “통화량이 많이 풀린 데다가 지금 고물가를 잡기 위해서 전 세계적으로 고금리 정책을...
대상작인 ‘우리마당, 동네마당-마주보는 마을 만들기’는 마당 간 연결을 통해 이웃 간 우연한 만남이 일어나며 다양성이 표출되는 활동적인 단지 풍경을 제안했다. 특히 주택 단지는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상됐다.
최우수상 수상작인 ‘모두의 마을’은 지역 주민 모두에게 열린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용도로 변형...
이날 행사는 새롭게 시작하는 용산 대통령실 출발을 기념하고 인근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근 지역주민·직장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대한민국 미래 주역인 어린이 등 약 400명이 초청됐다. 또 대통령실 인근 소규모 업체 30곳이 함께 참여해 먹거리 마당과 플리마켓 등을 운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