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사장단 회의는 올해 7월 28일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가 신격호 대표이사 총괄회장을 해임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인원 부회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정책실장 등 그룹 정책본부 20여명과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등을 포함한 사장단 60여명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정책본부 대외협력실장인 소진세 사장은 대외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신 회장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 과정에서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는 등 대외 소통의 필요성이 커지자 지난해 8월 대외협력단을 신설하고 소 사장을 단장으로 임명했다. 이후 소 사장은 경영권 다툼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홍보ㆍ대관 업무를 총괄하며 지난 9월 신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을 비롯해, 대외협력단장소진세 사장, 운영실장 황각규 사장과 80여개 전 그룹사 대표이사, 노조위원장, 임직원, 샤롯데 봉사단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직접 1만5000포기의 김치를 담글 계획이다. 지난 5월 롯데에 편입된 롯데렌탈은 물론 부산 롯데자이언츠와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등 전국 각지의...
오전 11시경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았다.
이날 조문은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 황각규 롯데그룹 운영실장(사장),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가 함께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15분 가량 조문했으며 현장에서 특별한 언급은 없었다"고 말했다.
정책본부 대외협력실장인 소진세 사장은 대외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신 회장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 과정에서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는 등 대외 소통의 필요성이 커지자 지난해 8월 대외협력단을 신설하고 소 사장을 단장으로 임명했다.
이후 소 사장은 경영권 다툼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홍보ㆍ대관 업무를 총괄하며 지난 9월 신동빈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롯데 서비스 스쿨을 중국, 인도,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롯데 유통·서비스 스쿨’ 이외에도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그룹사들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은 개회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회공헌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들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지속발전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아시아 최고의 CSR 콘퍼런스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실천에...
시험 장소에는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운영실장을 비롯해 롯데슈퍼, 롯데리아, 코리아세븐, 롯데하이마트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진까지 수험생 격려차 방문했다.
롯데그룹은 지난 1983년부터 간부(과장직급 이상) 승진대상인 3년차 대리직급을 대상으로 매년 승진자격시험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로 33회째를 맞았다. 매년...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 총괄사장은 16일 롯데호텔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CCTV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시로 롯데가 직접 설치한 것"이라며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측의 감금 주장을 일축했다.
소 사장은 "총괄회장 거처에 설치된 CCTV 역시 이미 수년 전에 총괄회장의 지시에 따라 설치된 것"이라며 "고령으로...
이와 관련해 소진세 대외협력단장(총괄사장)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그룹의 입장을 밝혔다.
▲ 다음은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측이 밝힌 롯데그룹 입장 전문.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롯데는 고령의 총괄회장님의 신변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확인되지 않은 제 3자의 출입을 통제했을 뿐, 총괄회장님 거처의 출입을...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 총괄사장은 이날 “확인되지 않은 제 3자를 대동하고 출입하면서 인터뷰와 회장님 명의의 문서를 만들고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고령의 총괄회장님을 이용해 분쟁과 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 사장은 "롯데는 고령으로 병약한 신 총괄회장을 늘 염려해왔으며 정신이상자라고 매도한 적은 한번도 없다"며...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 총괄사장이 16일 “확인되지 않은 제 3자를 대동하고 출입하면서 인터뷰와 회장님 명의의 문서를 만들고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고령의 총괄회장님을 이용해 분쟁과 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 사장은 “고령의 총괄 회장 신변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확인되지 않은 제3자 출입 통제했을 뿐, 가족들이 방문을 통제한 적...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은 “롯데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지역뿐 아니라 전국 혁신센터와 연계해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부산센터를 비롯한 전체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긍정적인 역할이 해외에도 잘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3월 출범한 이후...
ㅣ
여야가 신 회장의 국감 출석을 결정하고 본인도 출석해 해명하기로 하면서 소진세 사장(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등 대관 업무 관계자들이 국회에 상주하면서 의원들이 제기할 갖가지 의혹에 대해 연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신 회장의 서투른 한국말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전국에 생중계되는...
또 신동빈의 남자로 불리는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과 황각규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 사장, 그리고 소진세 그룹 대외협력단장도 신 회장의 사람들에 빠질 수 없다. 이들 세 사람은 최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자필로 쓴 해임지시서에 들어가 있는 인물로 전해져 있다.
일본 롯데그룹에서는 지주사 일본롯데홀딩스의 쓰쿠다 사장이 신 회장의 편에 섰다. 쓰쿠다...
또 신동빈의 남자로 불리는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과 황각규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 사장, 그리고 소진세 그룹 대외협력단장도 신 회장의 사람들에 빠질 수 없다. 이들 세 사람은 최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자필로 쓴 해임지시서에 들어가 있는 인물로 전해져 있다.
일본 롯데그룹에서는 지주사 일본롯데홀딩스의 쓰쿠다 사장이 신 회장의 편에 섰다. 쓰쿠다...
간담회에 그룹 실세인 소진세 대외협력단장과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 등을 배석시켜 경영투명성위원회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은연 중에 내비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는 것.
롯데홈쇼핑은 유통 계열사가 많은 롯데에서도 ‘갑질의 대명사’로 불렸다. 지난 6월 검찰의 롯데홈쇼핑 수사를 보면 MD에서부터 대표까지 총체적 비리를 통해 어떤 게 진짜...
이날 간담회엔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현 환경정의 이사장)을 비롯한 롯데홈쇼핑 경영투명성위원회 위원 9명과 롯데그룹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 롯데홈쇼핑이 경영 투명성 강화와 청렴 실천을 위한 체계적인 구조를 갖출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이날 간담회엔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현 환경정의 이사장)을 비롯한 롯데홈쇼핑 경영투명성위원회 위원 9명과 롯데그룹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롯데홈쇼핑 경영투명성위원회는 입점 프로세스부터 경영활동 전반에 이르기까지 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윤리ㆍ정도 경영을...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와 소진세 그룹대외협력 단장이 제2롯데월드의 그룹 직속 관리본부가 출범하면서 각각 안전경영의 안팎에서 합심하게 됐다.
롯데그룹은 그룹 차원의 대응 조직인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본부’를 출범시키고, 오는 8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이는 기존에 현장차원에서 진행된 안전관리 시스템을 그룹 차원의 대응 조직으로 구축해 롯데그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