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폐업한 소아청소년과는 모두 154곳이었다.
또 의협신문이 2021년 5월 일주일간 진행한 설문조사(개원의 692명 참여)에 따르면 의료기관 10곳 중 9곳 이상은 매출 감소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설문에 참여한 의료기관 중 26.6%가 경영난으로 인해 ‘폐업을 준비’하거나 ‘1∼2년 내 폐업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의사의...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원 신속자가검사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Home Test, 이하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에 대해 14세 미만의 소아도 사용 가능하도록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변경허가를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는 지난해 10월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하고 현재 미국에서 활발하게 사용 중인 제품으로, 14세 이상은 별도...
기존의 화이자, 모더나 백신과 달리 1인용 주사제인 프리필드시린지 형태로 만들어져 의료기관에서 희석이나 소분없이 바로 접종 가능하다.
노바백스는 지난달 10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현재 진행 중인 12세 이상 청소년 대상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접종 연령을 만 12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12세 이하 소아 접종 임상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어 "재택치료 시스템에서 임산부, 소아·청소년 확진자에 대한 의료 지원의 질적 강화 방안도 정부와 상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추경안의 확대와 관련해서는 "정부 예산안에 빠진 특수고용노동자, 문화예술인 등 지원 사각지대에 대한 보상과 방역 지원을 위해 관련 상임위가 열리지 않더라도 예결위 종합질의를 통해 챙기겠다는 논의도...
포함) 관리를 전담하는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으로는 현재까지 2369개 의원급 기관이 신청했다. 이기일 중대본 1통제관(복지부 보건의료실장)은 “현재 1182개소가 운영 중이며, 조만간 4000개소 정도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밖에 동네 병·의원들이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분들은 소아청소년과에 전화해 진찰상담을 받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재택치료자 관리를 전담하는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으로는 현재까지 2369개 의원급 기관이 신청했다. 이기일 중대본 1통제관(복지부 보건의료실장)은 “현재 1182개소가 운영 중이며, 조만간 4000개소 정도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밖에 동네 병·의원들이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분들은 소아청소년과에 전화해 진찰상담을 받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구 연세봄이비인후과와 양천구 목동코엔이비인후과의원, 강서구 예루살렘소아청소년과의원 등 서울 9곳과 부산 7곳, 대구 6곳, 광주 1곳, 대전 12개 등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정확한 내용을 재검증하고 있다”면서 “181개는 오늘(3일) 당장 이용 가능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호흡기 진료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서울의 한 의원급 병원 측은 “현재 일반...
윤 후보는 소아백혈병, 항암치료나 중증․희귀질환 신약 등의 건강보험 적용 대상을 확대하여 투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이 의료비로 인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건강보험 비급여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윤 후보는 "의료상황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세심한 보건...
이날 설명회에는 김민경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전문의와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전문가로 참석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화되면서 높은 전염력으로 확진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으며, 상당 기간 동안은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오미크론 유행에...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업계 최초로 실손의료보험에서도 보장하지 않는 소아기 자폐증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자폐증진단비’와 최근 환경적인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말하기와 언어의 특정 발달장애, 활동성 및 주의력 장애(ADHD), 만성 틱장애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특정행동발달장애진단비’를 탑재했다.
또한 일상 생활 중 발생가능성이 높은 질환에...
구급차는 중증ㆍ응급환자에게 주로 제공되고, 무증상ㆍ경증환자는 자차나 방역택시를 활용해 의료기관을 찾는다.
먹는치료제는 경증ㆍ중등증 성인이나 체중 40㎏ 이상의 12세 이상 소아ㆍ청소년에게 처방되며 역학조사도 확진자가 인적 사항과 접촉자 등을 스스로 입력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동네 병·의원 진료 참여, 환자 이동, 재택치료...
의료 기관과 공공 기관에 산재한 의료 기록을 모으고 이를 교류할 수 있는 의료데이터 마켓에 대한 내용도 구상하고 있다.
메디블록 관계자는 “예를 들어 13세에서 16세 사이 당뇨 소아 환자에 관한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 데이터를 모으고 싶다고 하면 플랫폼을 통해 소식을 전할 수 있다”라며 “개인이 의료데이터를 제공하고 연구자는 이에 대한 보상을 P2P(Peer...
다만, 상대적으로 접종률이 낮은 소아·청소년 이용시설에선 여전히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어린이집과 구로구 어린이집, 마포구 중학교, 인천 강화군 고등학교, 전남 목표시 고등학교, 목포시 영어학원, 대구 북구 교육시설, 강원 원주시 어린이집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10대 이하 비율은 28.6%에...
1차 접종 증가율 1주일 전 증가율 절반 수준설득과 지원 보장하고 국가책임 높여야 주장고민 커진 교육부 일단 안정성 홍보 주력
법원이 학원·독서실 방역패스 효력 정지를 결정한 뒤 소아·청소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률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접종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커지면서 방학 기간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기 전에 50대 이하 3차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소아 청소년 대상 접종 확대와 단계적인 4차 접종도 빠르게 결론을 내려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새해 첫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이제는 50대 이하 연령층의 3차 접종 속도가 오미크론 피해의...
방역패스 예외 대상인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대규모 점포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미접종자는 식당에서 혼밥이 가능하지만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방역지침을 어긴 이용자에게는 위반 횟수별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시설 운영자는 1차 위반 시 150만원, 2차 이상 시 3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교육부는 코로나19 백신 이상 반응을 보인 소아·청소년의 경우 의료비 지원방안을 1월 중 마련할 예정이다. 감염상황과 중증감염 사례, 연령대 및 시도별 접종률 등 구체적인 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이상반응 소아·청소년에 대한 의료비를 성인보다 더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 중”이라며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1월 중...
이를 위해 우선, 백신접종 후 중증 이상반응이 있는 만18세 이하 소아·청소년 의료비(실비) 지원방안을 이달 중 마련키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의 보상 체제와 별도로 청소년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고려한 별도 지원책”이라고 설명했다. 교직원과 대학생에게도 3차 접종을 독려할 예정이다.
감염병 상황을 고려한 학사운영 방안도 2월까지 수립한다....
2일 열린 일상회복 지원회원회 방역의료 분과위원회에서 전문가들은 백신 3차 접종률 증가로 고령층 확진자 발생률이 감소함에 따라, 향후 위·중증환자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60세 미만의 3차 접종률은 아직 저조하다. 연령대별로 60세 이상은 77.1%에 달하나, 50대는 42.1%, 18~49세는 21.0%에 머물고 있다. 소아·청소년은 기본접종률이 75.1%까지 올랐지만, 12...
주별로 살펴보면 뉴욕·뉴저지주와 시카고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종전 기록을 넘어섰고, 애리조나·뉴멕시코주에는 의료 지원을 위해 연방 의료팀이 파견됐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입원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메릴랜드와 워싱턴DC를 포함한 약 10개 주는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입원 환자 대부분 백신 접종을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