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어워드 수상은 물론 퍼퓸샴푸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도 내고 있다.
고광현 사장은 “이번 수상은 한국마케팅을 이끌어가고 있는 경영학과 교수들이 직접 선정한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창의적이고 다각적인 새로운 시도와 콘셉트가 보이는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카드 산업은 무형의 상품을 취급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을 영위하기 때문에 사회공헌 마케팅은 소비자에게 친화적인 기업 이미지 형성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필수적이다.
따라서 사회공헌 마케팅의 일환으로 공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기업의 경제적 성과 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며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조직을...
한편 한국부동산정보학회는 법학·경제학·부동산학·도시계획학·감정평가 등 다양한 전공의 학자·연구원·실무가들이 모여 소비자 관점에서 부동산정보를 재해석하고, 정책·입법 대안을 제시하고자 창립됐다. 초대 회장은 전북대 공공인재학부 허강무 교수가 맡는다. 허 신임 회장은 한국부동산연구원 연구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소비자학회가 학술대회에 특별 강사로 초청했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고객 없이는 회사가 존재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이 가진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철학이 드러난 부분이다.
지난 12일에서 13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학회 학술대회에서 신 회장은 “금융소비자보호는 고객만족경영의 출발점이자 최소한의 도리”라고 밝혔다....
보수성향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는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단말기유통법, 소비자에게 득인가 실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명지대 조동근 교수는 ‘소비자 이익 외면하는 단말기 유통법-창조로 위장된 규제’라는 제목의 발제문을 통해 “단통법대로 지원금을 27만원으로 묶으면 소비자 차별은 없앨 수 있으나, 평균 보조금은...
사우디와 UAE의 소비자경제지 ‘마이몰 아라비아’의 히바 다위쉬 기자는 “정력개선, 면역력 등의 효능이 좋은 고려인삼제품을 캡슐 뿐 아니라 아랍인이 즐기는 차 형태로 쉽게 접할 수 있어 시장성이 좋다”고 보도했다.
또 메디컬저널의 코파 아델 기자는 “중동지역에서 남성 활력제로 알려진 고려인삼이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고, 여러형태의 제품으로 나와...
조세의 초과부담이란 세금이 효율적인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쳐 추가로 발생시키는 소비자 후생감소분을 말한다.
논문은 유류세를 100원 징수하면 초과부담이 평균 6.84원 발생하는 반면, 근로소득세는 100원 징수하면 초과부담이 17.85원 발생한다고 추정했다. 이는 소득세 100원을 징수하면 과세에 따른 시장 왜곡으로 사회적 후생이 17.85원 만큼 감소하고 같은 액수를...
교수), 전인태 글로벌금융학회 부회장(가톨릭대학교 수학과 교수) 등 4명을 위촉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조직문화 쇄신 위원회에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KB금융그룹의 현상황을 근본적으로 진단해 보고 싶었다" 며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근본적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번 KB사태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롯데헬스원 ‘혈압컨트롤엔N 나토키나제’가 혈관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연 소재가 사용돼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최근 월 평균 1만5000갑 이상 판매되고 있다.
올해 6월 출시된 혈압컨트롤엔N 나토키나제는 대두 발효과정 중에 발생하는 핵심 성분인 ‘나토키나제’를 주원료로 만든 건강 기능식품이다. 장수국가로...
30일 기존주택 매매, 31일 S&P 케이스ㆍ실러지수와 소비자신뢰지수 등이 나온다. 내년 1월2일 미국공급관리자협회(ISM)의 제조업지수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 굵직한 지표가 발표된다.
특히 11월 제조업지수는 57.3으로 2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다음달 2일 나올 12월 지수는 전월보다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제조업지수...
이에 생활실천시민연합회의 이윤호 안전사업실장은 LPG용기의 안전관리 강화는 필요하지만 안전관리 비용의 소비자 전가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으며 업계는 용기관리주체 등 세부실행방안에 대해 이견을 보이기도 했다.
정부 대표로 참석한 산업부 조웅환 에너지안전과장은 "오늘 공청회에서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불량 LPG 용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최근 고령화, 저금리, 소비자보호 강화 움직임으로 보험산업이 어렵다”며 “계리사에 대한 사회적 기대를 새롭게 인식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 정부도 계리사협회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2부 세미나에는 ‘보험산업의 비전과 계리사의 역할’ 이란 주제로 보험학회장 이봉주 교수의 사회로...
식약처는 지난달 31일 국내 의약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 등에 리토드린 등 ‘속효성베타효능제’에 대해 경구제(먹는약)는 더 이상 산과적응증으로 사용할 수 없고, 주사제의 경우 임신 22주에서 37주 사이 최대 48시간 동안만 사용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의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 바 있다.
이어 박상용 연세대 교수의 진행으로 신성환 연금학회 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주형환 청와대 금융경제비서관, 홍완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장의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채준 서울대 교수는 ‘자본시장 발전과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서는 판매보수와 자문보수 분리 등을 통한 고객...
첫 번째 순서로 자본시장 발전과 기관투자자의 역할에 대해 박상용 연세대 교수의 진행으로 신보성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표에 이어 신성환 연금학회 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주형환 청와대 금융경제비서관, 홍완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장이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두 번째 순서로 바람직한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에 관하여 채준 서울대...
장일무 KGC중앙연구원 원장은 “미국은 올해 임상종양학회지에 미국 삼이 암환자의 피로도를 개선시킨다는 연구를 발표하면서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전 세계 전문가와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한국 삼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경영연구원과 코리아스픽스가 주관하고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보험연구원·보험학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보험소비자 99명, 보험업 종사자 107명, 금감원 관계자 7명, 보험연구원 5명 등 총 238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보험민원 무엇이 문제인가’ 주제로 진행된 1부 토론에서 전체 참석자의 24%가 불완전판매를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다. 보험...
이번 보험민원 토론회는 코리아스픽스가 주관하고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보험연구원·보험학회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보험종사자 107명, 보험소비자 99명, 금감원 7명, 보험연구원 5명 등 238명이 토론에 참석했다. 제1토론에서 보험민원 발생 원인에 대한 토론에 이어 제2토론에서는 보험민원 해결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상호 토론에...
지속가능한 보험산업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보호가 필수불가결하다”면서 “민원해소를 위해서는 보험민원 프로세스의 전반적인 선진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해외 사례가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지난해 2월 상호금융 사태로 우리나라가 홍역을 치른 바 있는데 최근 동양그룹 사태로 시끄러운 것 같다. 소비자보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