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쿠쿠홈시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소비자시민모임이 공동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우수한 에너지 효율을 갖춘 제품과 건축물 등에 수여되는 상으로 쿠쿠홈시스는 “이번 수상을 통해 인앤아웃 정수기의 탁월한 에너지 효율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인앤아웃 정수기는 기존 시스템 성능을...
LG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1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LG 시그니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가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총 10개의 상 가운데 대상 3개를 포함 7개를 휩쓸어 수상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 ‘올해의...
소비자시민모임은 오렌지 주스 10종, 과채 혼합 주스 2종, 클렌즈 주스 5종 등 모두 17종의 시판 주스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
클렌즈 주스 중 ‘오마이주스 오!나는 청소 중!’의 200㎖ 당 당류는 21.52g으로 가장 낮은 ‘미닛메이드 오리지널 오렌지 100’(12.44g)보다 73% 높았다. 또 열량 분야는 ‘오마이주스 오!나는 청소 중!...
한편, 이번 사건에 대해 문제가 된 대진침대 측은 "조사 결과와 상관 없이 소비자 심려를 덜기 위해 문제가 된 매트리스를 신속하게 리콜 조치하겠다"라며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동급 매트리스로 생산 일정에 따라 교환해주고 제품 리콜은 일시에 많은 물량을 조치해야 하는 관계로 자체 수립하는 계획에 따라 이른 시일 안에...
소비자시민모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판 17개 냉동만두 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포화지방(이하 200g 당)은 CJ 비비고 왕교자가 9.20g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온리 프라이스 속을 꽉 채운 왕교자만두(8.06g), 오뚜기 옛날 왕교자(8.02g) 등의 순이다. 포화지방이 가장 적은 만두는 동원 개성 왕갈비만두(3.80g)이며 신 비비고 감자왕교자(3.82g)...
그러나 첫 번째 논의 주제인 ‘단말기 자급제’부터 협의회 참여 주체인 제조사, 소비자·시민단체, 이동통신 3사,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등 모두의 반대로 ‘칼질’을 당하고 있다.
단말기 완전자급제는 통신업체 대리점이 아닌 일반 가전 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휴대전화를 사서 고객이 원하는 통신업체에 가입하는 제도다. 이렇게 되면 이동통신사가 휴대전화...
위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논의는 전혀 없다”며 “불과 일주일 만에 추가입법 발의를 감행함으로써 졸속 입법에 따른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고 우려했다.
통신비 인하 시민연대는 완전자급제 도입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조만간 과기정통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 단체는 통신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전·현직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모임이다.
지난달 소비자단체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이 위원장은 “분리공시제 도입 등 통신시장의 투명성을 강화해 가계통신비의 부담을 줄여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가계통신비 인하와 관련된 대부분의 업무는 미래창조과학부 소관이지만 방통위의 관할에 분리공시제, 지원금 상한제 등이 속한다”고 밝힌 만큼 통신비 인하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및 시민단체 연계 홍보 이벤트 추진할 계획이다.
KMDA는 또 일각에서 25% 요금할인 시행으로 인한 통신사의 피해를 우려하고 있는 것은 통신사의 ‘자업자득’ 이라고 지적했다.
KMDA는 “통신사는 단말기 유통법 하에서 경영 혁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뒷전으로 하고, 소비자와 유통망의 희생을 토대로 독과점 담합구조를 구축하고, 과도한 이윤 창출에 급급해...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은 “벌금이 사무장병원에서 벌어들인 이익보다 낮아 적발된 후에 또다시 병원을 개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사무장병원 적발이 의료기관이나 개인의 제보에 의존하고 있는 것에 대해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사후 대책으로는 한계가 있어 사전 방지에 힘을 써야 한다”며 “사무장병원 적발을...
차장, 이금로 법무부 차관,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 정용상 사단법인 한국법학교수회장, 이형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등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김 차장과 이 차관은 공석인 법원행정처장과 법무부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다. 또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박정훈 SBS 대표이사, 윤경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가 비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8개 브랜드 TV모니터 제품의 성능시험을 진행한 결과,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TV수신 기능, 자막기능 등에서 표시된 성능(스펙)보다 미흡했다고 17일 밝혔다.
시험대상은 △HOOK(HT240LED) △젠티뷰(CN-F2410HL) △주연테크(D24HBFNA) △스마트라(SHE-320XQ) △엑사비오(X2700EWT) △야마카시(T320UF) △LG(24MT48DF) △삼성...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은 커피음료에 대한 합리적인 구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 판매하는 19개 커피음료의 영양성분과 안전성 등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27일 밝혔다. 커피음료는 식품유형이 ‘유음료’인 컵커피 12종, 식품유형이 ‘커피’인 캔커피ㆍ뉴보틀 커피 7종으로 총 19종을 선정했다.
조사결과 커피음료 200ml 1개당 평균...
‘국민들의 의식주는 건들지 맙시다‘ ’KC인증을 반대합니다‘온라인에서는 전안법 폐지를 위한 시민들의 반대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또 전안법에 반발하는 인터넷 카페 전안법 폐지를 위한 모임(전폐모)은 청와대를 비롯해 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죠.
결국 전안법은 헌법재판소로 향할 전망입니다.일부 소규모 유통업자들이...
공병을 모았다가 들고가기 번거롭기도 하고 일부 유통업체들은 환급에 미온적이라는 시각 때문이다. 또 편의점에서 일부 품목은 보증금 인상 폭보다 판매가 인상 폭이 더 크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해 10월 전국 451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빈 병 보증금 환불 관련 모니터링을 한 결과 77개(17.1%) 매장은 빈 병 보증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편의점 도시락 20종의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도시락 1개 평균은 1366.2㎎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1일 섭취 권고량의 68.3%에 이른다.
시는 "편의점 도시락 한 끼만으로 1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의 3분의 2 이상을 먹는다는 뜻"이라며 "나트륨을...
시민단체나 소비자모임에서 식품의 안전기준을 제시하고 유통 중인 제품의 광고가 소비자에게 그릇된 정보를 제공하는지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제조회사 스스로 ‘진실의 밥그릇’을 내놓아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관련 규정과 법적 테두리가 소비자의 피해를 그나마 막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 법이라는 것은 누가 해석하느냐에 따라 또...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서울 여의도동 한국수출입은행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화훼단체협의회, 소비자시민모임과 꽃 소비 생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란법 시행으로 화훼류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데 따른 방편이다.
농림부에 따르면 이달 양재공판장의 절화와 분화 거래량은 지난해 동월 대비 각각 24.9%, 29.3% 감소했다. 우리나라는 꽃 소비량의 85% 이상이...
지원단은 문화예술 관련 인력풀을 운용해 이들을 필요로 하는 문화시설과 매칭하고, 모임·축제·대관 등 정보를 총괄하는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SNS나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공유한다. 다양한 생활예술 축제를 개발하고 이를 확산하는 역할도 맡는다.
고홍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시민이 문화 소비자이자 창조자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