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까지 매년 20개사씩 5년간 총 100개사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에 선정된 스타트업 20개사는 6개월 만에 매출 227억 원, 고용 170명 성과를 달성했다.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ㆍ육성해 소재, 부품, 장비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올해는 산ㆍ학ㆍ연 전문가 회의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넘어 글로벌 밸류체인 변화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부장 강소기업100 프로젝트’ 유망기업 20개사를 추가로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소부장 강소기업들은 최대 5년 동안 기술개발, 벤처투자, 사업화 자금, 연구인력 등 기술혁신 단계별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패키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소부장 강소기업...
다만, 반도체 소재 국산화율은 50%, 장비·부품은 각각 20%, 0%에 그치는 등 여전히 과제는 남아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 2년간 정부가 소부장에 상당한 투자를 진행하고 일부 품목에 대해선 실제로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어느 정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면서도 전략적으로 중요한 품목들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산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준...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우리 정부가 추진해 온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년간 9241억 원을 투입해 2000여 건의 특허를 출원ㆍ등록하고 3만 건이 넘는 기업 지원 서비스 등 경제성과를 창출했다. 정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10년간 유망 첨단소재 기술 확보를 위한...
이를 통해 2030년 이차전지 1등 국가를 목표로 매출액은 166조 원(세계시장 40%), 소부장 매출액은 60조 원(세계시장 20%), 이차전지 수출액 2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단 포부다.
정부는 8일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제2공장 부지에서 이같은 내용의 ‘2030 이차전지 산업(K-배터리)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독보적 1등 기술력 확보(만관협력 대규모 R&D 추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국내 소재·부품 사업체 수는 2001년 약 2.2만 개에서 2018년 약 2.6만 개로, 종업원 수는 약 106.3만 명에서 약 131.8만 명까지 증가했다.
생산액은 약 229.6조 원에서 지난해 707.1조 원으로, 부가가치액은 약 90.5조 원에서 약 297.6조 원으로 급증했다.
그러나 이 기간에 대기업 위주의 쏠림 현상은 더욱 심해졌다. 실제로 소재·부품...
제7차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제7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산업부, 통상 지원정책 민간전문가와 소통 강화
△코로나19 관련 WTO 지식재산권 일시 유예 간담회 개최
△자동차용 휴대용 잭, KC인증 잘 확인하세요!
26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인니 해양투자조정부장관 면담(롯데H)...
보고서는 "미국에 진출한 배터리 기업이 현지 기업과 공급망을 구축하면 동반진출하지 못한 소부장 기업은 미국 시장과 점차 단절되면서 생산과 투자가 동시에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는 국내 배터리 산업 생태계의 활력을 저하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에 대한 투자 확대는 국내 생산과 투자 감소를...
그는 “부임 당시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해 소부장 대책을 마련하느라 애썼다”며 “IT 강국을 넘어,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담대한 여정을 시작한 것은 큰 보람이었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과학기술과 ICT 역량을 결집해 역학조사, 마스크앱, 온라인 개학 등을 뒷받침했다”며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한국판 뉴딜의 핵심인 디지털...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대기업 10%, 중견 12%, 중소 20%다.
8인치 파운드리 증성, 소부장 및 첨단 패키징 시설 투자 지원을 위해 1조 원 이상 규모의 반도체 설비투자 특별자금을 신설해 우대금리 1%P도 적용한다.
반도체 관련 153개 업체가 올해 40조 원 이상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누적 510조 원 이상을 투자해 미국과 중국의 공격적인 반도체 경쟁에서...
총 20개 기업의 사업재편을 승인했다.
첫해인 2016년 15개 기업의 사업재편 승인 이후 2018년 100개(누적)에 이어 이번에 200개를 넘어섰다.
이번에 승인된 기업은 미래차 분야 14개, 유망신산업 분야 6개다.
쌍용차 협력업체(8개)를 중심으로 총 14개가 전기차 모터·배터리 등 미래차 분야의 핵심 소부장 분야로 진출한다.
이들 기업은 3801억 원을 투자해...
실제 신성장·일자리지원대출의 경우 한은 금통위는 2018년 9월20일 일자리 창출기업 범위를 기존 청년고용에서 전체고용으로 확대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으로 세액공제를 받은 기업을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또, 2019년 8월30일 일본 경제보복 등에 대한 대응 조치로 소부장 등을 중심으로 설비투자 3조원, 운용자금 1조원을 각각 지원하고, 기존...
‘소부장 스타트업 100’ 사업은 4월 말까지 올해 지원신청을 접수 받아 20개 창업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 중기부와 상생협의회는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대ㆍ중소기업 간 자발적인 협력이 이뤄지는 상생모델을 발굴하고 있다. 현재 9건의 상생모델을 정부(소부장 경쟁력위원회)에서 승인받았고, 이번 대ㆍ중소기업 상생협의회에서...
양준모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탈(脫)중국화와 밸류체인 변화가 가속했지만, 국내에선 일본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수출 규제로 인한 자립화 과정에서 도리어 중국 의존도가 높아진 부분이 있다"라며 "산업 정책의 초점이 명확하지 않다 보니, 전체 글로벌 밸류체인이 어떻게 돌아가고 변화하는지에 대한 형세를 못...
제시된 △감염병 △소부장 △BIG3 △DNA △탄소중립 △미래핵심기술 △기초연구 △인재양성 △중소기업 및 △창업ㆍ사업화 등 10대 중점 투자분야 신규사업 기획은 물론 사업화 연계사업 등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혁신본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수행부처로부터 사전 수요를 제출받았으며 사업추진의 필요성 등 요건검토를 통해 총 20개 부ㆍ처ㆍ청 168개 사업을...
실제 신성장·일자리지원대출의 경우 한은 금통위는 2018년 9월20일 일자리 창출기업 범위를 기존 청년고용에서 전체고용으로 확대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으로 세액공제를 받은 기업을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또, 2019년 8월30일 일본 경제보복 등에 대한 대응 조치로 소부장 등을 중심으로 설비투자 3조원, 운용자금 1조원을 각각 지원하고, 기존...
개최
△소부장 전략기술확보형 M&A. 최초 세액공제 적용
△제1차 한국광해광업공단 설립위원회 개최
△국표원, 전기전자분야 시스템표준화 포럼 발족
4월 2일(금)
△산업부 장관 14:00 화이트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그랜드하얏트H)
△산업부 차관 14:00 SSG닷컴 물류센터 방문(김포)
△기계업계 2050탄소중립 공동선언식 및 현장방문(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