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지난주 제주 감귤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하신 故 임성철 소방장의 영결식이 오늘 진행된다"며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의 안전이 소홀히 취급되는 일이 없도록 해주고 관련 장비나 시설, 제도나 대응체계 등에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면밀히 점검해 철저하게 보강해 달라"고...
소방당국에 유감 신고가 접수되긴 했으나,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지진이 2016년 9월 경주 지진이 일어난 곳 근처에서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은 높아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우리나라도 일본과 같은 지진 빈발국에 포함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죠.
트라우마 호소하는 시민들…2016년 9월 경주의 악몽
경주 시민들은 이번...
신속 점검해 피해가 있는 경우 즉시 조치하고 지진 발생으로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파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5분께 경북 경주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위치는 북위 35.79도, 동경 129.42도이며 발생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 이후...
특히, 부동산원은 소방 안전을 위한 철저한 소방재난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등 비상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안전보건 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손태락 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공간안전인증 획득을 통해 우리 원의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우수한 안전관리 사례를 원내에 전파해 더 안전한...
이번 특별 진단에서 △제철소 내 가설 건축물 사용 실태ㆍ화재 위험성 특별 진단 △제철소 소방 설비 일제 점검 등을 진행하고 내년 1월 말까지 보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가설 건축물은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내장재로 이뤄져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포항제철소는 가설 건축물의 전열 난방 기구 사용 실태, 소화 기구 설치 여부, 전기 화재 위험...
26일 서울시는 서울의 재난 안전관리 시스템을 점검하고,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서울재난안전포럼’을 개최했다.
서울시는 10·29 참사 1주기를 앞두고 폐쇄회로(CC)TV 밀집도 분석을 토대로 지능형 재난 안전시스템 구축이 골자인 ‘서울시 재난 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핼러윈부터 시는 CCTV로 홍대입구, 이태원...
서울시는 최근 CCTV 밀집도 분석을 토대로 한 지능형 재난 안전시스템 구축 등을 골자로 한 재난 안전 시스템 강화 추진전략 주요 과제를 점검하고 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철저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오 시장은 전날 오후 광진구 건대 맛의 거리를 찾아 올해 핼러윈 대비 주요 인파밀집지역의 현장 안전 관리 계획을...
이날 오 시장은 “좁은 골목길에서 인파가 밀집됐을 때 대응하고 그 상황을 타개할 훈련을 진행했다”라며 “특히 훈련을 통해 자치구와 소방, 경찰 등이 서울시와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점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 상황에서 보다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서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감사원이 지난해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1주기에 즈음해 이태원 참사를 중심으로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하는 감사에 나선다.
25일 감사원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국 행정안전1과는 행정안전부, 소방청, 경찰,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에 돌입했다. 자료 수집은 본격적인 실지 감사(현장조사)에 착수하기에 앞서 실시하는 예비 조사 단계다....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시작으로 긴급 자동 알림ㆍ정기 리포트와 현장 점검 및 소모품 교체 서비스, CPR 트레이닝 등 응급 환자 발생 시 대처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안전 영역 대상도 응급·재난 및 소방·안전 용품인 △산소호흡기 △소화기 등으로 범위를 확대한다.
SK C&C는 기업에 필요한 안전 관련 장비 도입·관리 등에 대한 컨설팅도...
인파관리대책 점검회의에 이어 현장 추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본부장은 익선동 한옥거리를 방문해 종로구 핼러윈 대비 안전관리 대책 등을 보고받았다. 익선동 한옥거리는 좁은 골목에 카페와 음식점 등이 자리잡고 있어 순식간에 많은 사람이 몰리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 본부장은 좁은 골목은 인파 사고에 취약하므로 관할 소방·경찰...
이와 관련해 17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서울경찰청, 소방재난본부 등과 합동 회의를 거쳐 유관기관의 세부 대책을 종합점검할 계획이다. 이태원관광특구를 포함한 집중관리 대상 6개 지역에 대해서는 23일부터 서울시·자치구·유관기관이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서울시 지능형 재난안전시스템은 시를 중심으로 구·소방·경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인증심사에서 △건물 소방안전체계 구축을 통한 서울시 소방안전대상 최우수상 수상, △자체 안전점검 활동의 체계적 시행, △시설물 개선 및 안전예산 대폭 확대, △전 직원 합동 비상상황 대응훈련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ISO-45001 인증 취득은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요인을 점검·보수하라"고 당부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에게는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라"고 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경찰청장, 경찰청장, 소방청장, 산림청장에게도 분야별 사고 예방에 힘쓰고 사고 발생 시 발 빠르게 대처하는 계획을 갖추라고 주문했다.
한편 소방청...
현대모비스 안전보건 담당 직원과 산업안전협회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전기, 소방, 가스 등 화재 안전을 점검하고 건축물 구조 등 시설 안전 사항을 점검한다.
총 29개의 안전 진단 체크 리스트를 마련해 화재 예방과 시설 안전을 위한 세밀한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화재 위험을 중점 관리하기 위해 화재 안전 진단을 강화하고 취약점에 대해서는 즉시...
협조체계 점검을 완료했다.
또 출입국장 안내 및 혼잡 완화를 위해 안내인력 약 190명을 배치하고, 스마트패스 등 스마트 서비스 안내인력 약 70명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다.
주차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실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24시간 운영매장 확대 및 주요 편의시설 운영시간 확대 등을 통해 여객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대 상시운영...
도내 모든 소방서는 연휴 기간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해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소방안전점검 일제 단속 등 안전관리 강화에도 힘쓴다. 아울러 추석 연휴 민방위경보통제소가 운영돼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에 대비한다.
정구원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사각지대 없이 모든 도민이 추석 연휴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민생안정에 총력을 다해 온기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건물 5층 높이에서 떨어진 외벽 일부가 1층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60대 A씨 발등 위로 떨어졌다. 떨어진 외벽 무게는 83kg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 사고로 발가락이 절단될 정도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청에서는 건물 노후화를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1968년 완공된 세운상가는 2006년 상가 일대가 재정비...
합동 점검반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화재 및 폭발 사고 관련 소방방재 대책 점검 △소방 관련 법적 규정 준수 여부 점검 △최근 동종 유사재해 재발 방지 및 개선 대책 수립 등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DL건설은 대형 사고 예방뿐 아니라 합동점검 활동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향후 프로젝트에 적용해 준공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날 사고는 보일러 밸브를 점검 작업 중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폭발 사고가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발전소 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조치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고용노동부도 근로감독관을 파견해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