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관계자는 "국내 기업에 의한 결합 건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결합 금액이 오히려 줄어 든 것은 미·중 무역분쟁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 등의 영향으로 대형 기업 간 결합이 줄고 소규모 인수·합병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중 대기업집단에 의한 기업결합 건수와 결합 금액은 각각 208건, 22조5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대상은 식자재 유통업을 하는 100% 자회사 대상베스트코를 소규모합병으로 흡수합병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조와 유통역량 결합으로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 지위를 확대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며 "합병법인이 피합병법인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아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산출했다"고 밝혔다....
합병방식은 관계 법령에 따라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되며, 합병기일은 오는 5월 1일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대상베스트코는 대상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이다. 식자재 마트 운영과 직거래 배송, 외식 프랜차이즈 맞춤형 상품 개발, 원료 도매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경쟁 기업으로는 CJ프레시웨이, 동원 홈푸드 등이 있다.
대상은...
없는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셀트리온화학연구소를 흡수합병한다.
셀트리온제약은 국내 처방 간장약 분야 매출 1위를 기록한 ‘고덱스’ 30여종의 다양한 케미컬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의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시장 진출 계획에 따라 2015년 충북 청주 바이오산업단지 내에 단일제형 생산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연 100억 정 생산 규모의...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기업 간 M&A(인수합병)이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글로벌 IT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반도체 업계에서 성사된 주요 M&A 계약 규모는 전년(281억 달러, 31조5141억 원)보다 17.4% 줄어든 232억 달러(26조768억 원)이다.
반도체업계의 M&A가 가장...
텔루스는 디오스텍과의 소규모 합병이 14일 이사회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 합병 비율은 1대 0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텔루스는 지난 10일 디오스텍 지분 100%를 인수한 바 있다.
양사의 합병을 통해 텔루스는 생산설비와 경영자원 등의 통합을 이루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양사 간의 인력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다양한 연계 사업에서 합병...
이는 소규모 합병에 해당해, 주주 20% 이상의 반대가 없으면 이사회 승인으로 합병이 완료된다.
양사는 연내에 양·음극재 각 사업조직을 에너지소재사업본부로 일원화 해 합병을 준비하고, 산하에 에너지소재연구소를 신설하는 등 단계적으로 통합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포스코켐텍은 양·음극재의 설비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늘릴...
비상키즈와 소규모합병 승인
△한국종합기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106억 공급계약 체결
△씨아이테크 “나이콤, 한국도서관정보센터 흡수합병”
△LG하우시스, 자회사에 565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LG화학, 자회사에 1조 원 채무보증 결증
△한국유리공업, 상장폐지 결정으로 정리매매 실시
△선익시스템,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비상교육은 "주식회사 비상키즈와 소규모합병에 대한 반대의사 표시 주식수가 비상교육 발행주식 총수의 100분의 20에 해당하지 않아 28일 개최한 주주총회에 갈음하는 이사회에서 비상키즈와의 소규모합병을 승인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양사 공통 사업영역에서 중복 투자 및 비용 부담을 감소해 사업...
지류 유통 부문보다 매출 측면에선 소규모지만 이익률 측면에선 높다.
◇계열사 기반 지류 유통·IT서비스 실적 = 사업 구조는 단순하다. 그룹이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는 제지사업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계열사가 생산하는 인쇄용지를 중심으로 산업용지, 특수용지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도소매용 제품을 모두 취급하면서 유통시장에서 안정적인 지위를...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합병은 자산규모와 재무 건전성, 향후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대외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경제권과 생활권을 중심으로 하는 금고 간의 합병을 원칙으로 한다”며 “합병은 각 금고 간 자율적인 의사에 따라 하고 중앙회 승인이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각 금고를 줄여나가기 위해...
BIS 자기자본비율 하락에 따른 일시적 건전성 하락 정상화의 과제를 수행하는 동시에 부동산신탁사, 자산운용사 소규모 인수·합병(M&A) 등으로 차차 몸집을 불려나갈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1년 정도의 한시적 행장·회장 겸직 체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의 당면 과제인 내부등급법 적용 , 예금보험공사 잔여지분 18%를 털어내는 완전...
쏠리드는 지분율 100% 자회사 쏠리드벤투스를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합병 후 쏠리드는 존속하고, 쏠리드벤투스는 소멸한다. 존속회사와 소멸회사의 합병비율은 1대0으로, 존속회사가 발행할 신주는 없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경영효율성 증대가...
클라우드 등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써 추진 중으로, 핵심 역량 집중을 통한 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화해 3년 내 매출 1000억을 달성할 것”라고 강조했다.
한편 SGA솔루션즈는 SGA임베디드를 1 대 2.0789474의 비율로 흡수합병하며, 합병으로 인해 발행되는 신주의 수는 334만 217주이다. 또한 소규모 합병 방법으로 진행되는 이번 합병의 기일은 오는 12월 25일이다.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이뤄지며 합병기일은 12월 17일이다.
유진기업은 현대산업 외 10개사의 발행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어 합병완료 시 유진기업은 주식소유 현황의 변동없이 존속법인으로 남는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으로 "조직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의 효율성을 달성해 사업 경쟁력, 주주가치 극대화를...
지금까지 외국 기업이나 해외 투자자가 지배 지분 등을 사들일 때에 국한해 조사했지만, 이제는 소규모 지분 투자에 대해서도 감독에 나서기로 했다.
규제 강화 대상 민감 산업은 27개로, 통신과 반도체뿐 아니라 엔진과 엔진 부품 등 항공 제조, 알루미늄 생산품, 컴퓨터 저장장치, 유도 미사일 및 기타 군 장비 등이 포함된다.
투자 대상 기업은 외국인 투자자가 회사의...
355억 규모 자사주 400만주 장외처분
△케어랩스, 비앤케이랩 소규모 합병 이사회 승인
△IBKS제3호스팩, 최대주주·대표이사 강일모 씨로 변경 등
△레드캡투어, 9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착계약 해지 결정
△에이치엠씨아이비제3호기업인수목적, 본느로 상호 변경
△IBKS제3호스팩, 한경수 사외이사 신규선임
△시큐브, 랜섬웨어 대응 관련 기술 특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