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 규모가 작은 소규모 법인이 대다수였다. 적발된 22개 종목 중 18개사가 자본금 300억 원 미만의 소규모 법인이었다.
또 최대주주 지분율이 대부분 10% 미만으로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 변경이 잦아 지배구조가 취약한 특징이 있었다. 특히 최대주주가 투자조합인 경우 등 경영권 인수자금의 출처가 불명확해 차입자금 등을 이용한 무자본 인수합병(M&A)으로...
앞서 현대차는 2014년, GBC 건설을 위해 서울 삼성동 한전 부지를 약 10조5000억 원에 인수한 이후 사실상 대규모 인수합병과 투자를 중단했다.
2018년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소규모 스타트업과 미래차 기술기업을 대상으로 지분투자와 협력관계를 구축한 것이 전부다.
나아가 정 부회장은 GBC 건설 역시 단독추진이 아닌, 컨소시엄을 구성해...
또한 올해 중 고정가격 계약을 대폭 확대하여 소규모 사업자들이 저유가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국내 업계에 든든한 내수시장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착공 예정인 대규모 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인허가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밀착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우리 업계가 세계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군장에너지는 IPO 대신 삼광글라스에 흡수돼 합병사의 사업부문 실적을 살리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삼광글라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11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2017년 170억 원, 2018년 248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데 이은 소규모 흑자 전환이다.
개별기준으로는 2017년 196억 원, 2018년 260억 원, 2019년 26억 원 등 계속해서 적자를 내고 있다. 이 기간...
피앤에스티 소규모합병 결정
△ 미래에셋대우, 468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 한국단자공업, 21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한온시스템, 4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 삼호개발,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 일신바이오, 6.7억 규모 동결건조기 공급계약 체결
△ 서진오토모티브, 코로나19에 따른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 천보, 96억...
인수·합병(M&A) 캐기에 나섰다. FTC는 MAGA+페이스북 등 미국 5대 주요 기술 기업에 과거 M&A 관련 정보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구체적으로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체결한 M&A의 조건, 목적, 전략에 대한 문서를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특히 규모가 작아 연방 당국에 보고할 필요가 없었던 거래가 타깃이다. 잠재적 경쟁자인 소규모 기업을 사들여...
최근 수년간 손실이 지속됐던 커머스 자회사는 지난해 20억 원의 소규모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편 SK텔레콤의 자회사 SK브로드밴드와 국내 2위 케이블TV 업체 티브로드의 합병은 4월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디스는 “기업결합이 성사되면 차입금 증가 없이 SK텔레콤의 이익이 증가할 것이며, 이는 2020년 SK텔레콤의 레버리지 비율이 약 2.3~2.4...
인수·합병(M&A) 관련 정보를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체결한 인수의 조건, 목적, 전략에 대한 문서를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특히 거래 규모가 작아 연방 당국에 보고할 필요가 없었던 인수가 타깃이다. 잠재적 경쟁자인 소규모 기업을 사들여 결과적으로 시장 경쟁을 방해했는지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은 인수 대상 규모가 일정...
이를 위해 국세청은 성실 소규모 법인은 비정기조사를 원칙적 배제하고, 2020년 말까지 연장 시행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 세정지원 대책도 내실 있게 집행하는 한편 조사 전 과정 ‘스마트 모니터링’ 도입과 ‘세무조사 입회제도’ 운영 등을 통해 납세자권익 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 세무컨설팅’과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
정지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019년에는 비유기적 성장 모멘텀이 부재했으나, 2020년에는 2~3개의 소규모 M&A와 중형 M&A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유럽, 미국 등 디지털 분야 경쟁력이 뛰어난 업체를 인수하면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남효지 KTB투자증권 연구원도 “광고주의 마케팅비 절감 욕구가...
메가스터디는 단체급식 및 구내식당 운영업을 영위하는 메가푸드앤서비스를 소규모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현재 메가스터디는 메가푸드앤서비스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합병 완료시 메가스터디의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회사 측은 "자원낭비를 줄이고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경영효율성 증대가 예상된다...
회사는 지난달 31일 이사회에서 사이보그랩과 소규모 합병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EFEM과 같이 공급하는 자동화 장비인 경우, 산요ㆍ가와사키 등 다수의 일본 업체들과 경쟁이 치열하다. 회사는 국내 로봇사와 합병해 국산화 기조에 합류하고, 제품 완결성도 높여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상반기ㆍ3분기...
중·소규모 저축은행도 자리해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저축은행 대표들은 지방 저축은행 경영여건 악화와 수도권과 비수도권 은행 간 격차가 심화하고 있어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저축은행 매물이 나오지만, 현행 ‘저축은행의 저축은행 소유 금지’, ‘동일 대주주의 저축은행 3개 이상 소유 금지’ 등 인수·합병 관련 규제 때문에 매각이 쉽지...
엔케이물산은 종속사인 미래엔티에스를 흡수합병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0이다.
소규모 합병으로 이에 따라 미래엔티에스는 소멸한다.
엔케이물산측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및 인적, 물적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경영효율화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포비스티앤씨는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온누리투어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이다.
온누리투어는 여행업 및 여행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자회사다. 최근 사업연도 기준 매출액 63억8000만원, 당기순손실 11억2700만원을 기록했다.
합병계약일은 오는 7일이다. 합병반대의사통지 접수기간은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다.
111억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 매각 기간 연장
△보령메디앙스, 이훈규 각자 대표 사임
△미래에셋벤처투자, 이봉민 감사 선임
△에프에스티, 펠리클 시설 검수 절차 진행 중… 다음 달 말 완료
△싸이맥스, 사이보그랩과 소규모 합병 이사회 승인
△SCI평가정보, 강욱성 대표 신규 선임 3
△서부T&D, 부동산 자산재평가 결과 746억↑
△엠젠플러스, 실질심사...
싸이맥스는 31일 사이보그랩과의 소규모합병에 대한 반대 의사통지 주식 수가 총 발행 주식 수의 20%에 미달해, 주주총회를 갈음하는 이사회에서 소규모합병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8.6987294이며 제품 완결성 확보를 통한 품질, 납기, 가격 경쟁력 강화 목적이다. 합병기일은 내년 2월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