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화학과 소규모 합병 주주동의 확보
△포스코강판, 3분기 영업이익 114억 원… 전년比 60.8%↑
△유안타증권, 신주발행 무효 소송서 승소
△YG PLUS, 종속사 와이지프라이빗에쿼티에 100억 원 유상증자 결정
△한진해운, 회생계획 인가 전 주요사업 M&A 추진 허가 받아
△코웨이, 31일 충남 공주서 임시주총 소집
△동양고속, 30억 원 규모...
소규모 합병은 합병 신주의 발행 규모가 발행주식 총수의 10% 이하일 때 주주총회의 합병 승인을 거치지 않고 이사회 승인으로 갈음하는 간소화 된 합병 절차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반대의사 통지를 접수했고, 그 결과 반대의사를 밝힌 주식 수가 발행주식 총수의 20%에 미달했다.
이에 LG화학은 “상법 제527조의 3 규정에 의거해...
LG화학은 LG생명과학과의 소규모 합병에 대한 반대의사 통지를 접수한 결과, 반대의사 통지 주식수가 LG화학 발행 주식총수의 100분의 20에 미달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기존에 공시한 대로 합병에 관한 주주총회의 승인을 이사회의 승인으로 갈음하는 소규모 합병을 진행하게 된다.
앞서 9월 LG화학은 LG생명과학을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흡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인수·합병(M&A)을 통한 ‘색조 화장품’ 사업 강화에 착수했다.
6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기초 화장품보다 열세에 있는 색조 화장품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인수 대상 기업을 물색 중이다. M&A 경험이 많지 않은 탓에 대상은 중·소규모 기업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럭셔리 색조 브랜드로...
코디에스는 27일 개최한 소규모합병 승인 이사회 결과 ㈜마린코스메틱과의 소규모합병을 승인 받았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소규모합병에 대한 반대의사표시 주식수가 ㈜코디에스의 발행주식 총수의 100분의 20에 해당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코디에스는 마린코스메틱을 흡수합병한 뒤 존속하고, 마린코스메틱은 해산하게 된다.
LG화학 측은 “LG생명과학이 지금까지 R&D 역량 확보와 사업기반을 구축하는 성과를 냈지만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통한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12일 LG화학은 LG생명과학을 소규모합병 형태로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2017년 1월1일이다.
정호영 LG화학 사장은 이날 LG생명과학 합병...
이날 LG화학은 LG생명과학을 소규모합병 형태로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LG화학과 LG생명과학의 합병비율은 보통주 1대 0.2606772, 우선주 1대 0.2534945이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LG화학의 상호를 유지하고, LG생명과학은 해산된다. 합병기일은 2017년 1월1일이다.
소규모 합병은 합병을 주도하는 존속법인(LG화학)이 합병으로 인해 사라지게 될 해산법인...
12일 LG화학은 LG생명과학을 소규모합병 형태로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LG화학과 LG생명과학의 합병비율은 각각 보통주 1대 0.2606772, 우선주 1대 0.2534945이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LG화학의 상호를 유지하고, LG생명과학은 해산된다. 합병기일은 2017년 1월1일이다.
소규모 합병은 합병을 주도하는 존속법인(LG화학)이 합병으로 인해 사라지게 될 해산법인...
LG화학과 LG생명과학은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합병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규모 합병은 합병을 주도하는 존속법인(LG화학)이 합병으로 인해 사라지게 될 해산법인(LG생명과학) 주주들에게 신규 발행해 지급해야 하는 주식의 수가 회사 발행주식 전체의 10%를 넘지 않는 경우 진행하는 방식이다.
존속회사의 경우 별도의 주주총회 없이 이사회 결의만으로...
12일 LG화학은 LG생명과학을 소규모합병 형태로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LG화학과 LG생명과학의 합병비율은 보통주 1대 0.2606772, 우선주 1대 0.2534945이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LG화학의 상호를 유지하고, LG생명과학은 해산된다. 합병기일은 2017년 1월1일이다.
소규모 합병은 합병을 주도하는 존속법인(LG화학)이 합병으로 인해 사라지게 될 해산법인...
합병이 진행될 시 지난 6일 기준 시가총액은 LG화학이 16조6700억 원, LG생명과학이 1조1600억 원으로, 소규모 합병에 해당돼 이사회 승인으로 합병 결의가 가능하다. 다만 소멸회사인 LG생명과학 주주에게 이해관계가 커 주주총회 승인이 필요한 사안이고, 주식매수청구권이 행사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미 론칭 1년이 지난 후 시장서 제대로 자리매김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이런 까닭에 매장도 확대하지 않고 소규모(10개) 수준으로 운영했다는 게 화장품 업계 설명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원료 계약 만료에 의해 철수를 하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기업은 대체로 소규모 에이전트를 고용해 상대 회사를 파악해 왔다. 조선족 출신 5~6명 규모 소조직이 대부분이며 회계나 세무 등 전문지식이 미흡해 절차상 사고가 빈번한 문제가 있다. 특히 중국 정부는 자국 자금이 외국으로 빠져나갈 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 계약서 한 장만 믿고 중국 기업과의 합작 사실을 공시했다가 대금 납입 등이 무기한 지연되면서...
이후 한솔로지스틱스, 한솔라이팅, 한솔EME 등의 분할ㆍ합병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그룹에 대한 지배력을 키우고 순환출자 관계를 해소했다. 한솔제지와 한솔로지스틱스 주식 공개매수를 통해 상장 자회사 지분 20% 확보 요건도 충족했다. 이제 소규모 지분 정리만 마무리하면 한솔홀딩스의 지주회사 전환 작업은 마무리된다.
합병 기일은 오는 9월6일이며 합병 형태는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합병은 합병 반대의사표시 주식수가 발행주식 총 수의 0.2662%(54,4537주)로 20%미만임에 따라 소규모 합병 요건이 충족돼 주주총회를 갈음하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진행됐으며 합병 시 이엠씨펭귄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아 합병비율은 1:0으로 산출됐다.
합병의 목적은 사업 다각화...
LG하우시스는 계열사 하우시스인터페인을 소규모합병 형태로 흡수합병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경영효율성 증대 및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합병비율은 1:0.0000000이다.
LG하우시스는 "하우시스인터페인 지분 80% 보유한 상태로 현재 20% 지분을 보유한 인테페인글라스(Interpane Glas...
따라서 소규모 자본으로 소수의 인원에서 시작하여 그 진행정도에 따라 적절한 자금과 인원이 보강되고 마침내 상장되거나 대규모 자본의 투여가 가능한 기업으로 인수·합병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대기업의 수직계열화가 심한 현재 우리나라의 구조로서는 쉽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스티브 잡스도, 마크 주커버그도, 레리 페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