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길로이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골프장(파72ㆍ74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휴스턴 오픈(총상금 6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기록했지만 보기를 3개나 범하며 실속 없는 라운드를 했다. 1언더파 71타다.
이로써 맥길로이는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48위 그룹을 형성했다. 사실상 우승과는 거리가 멀다....
맥길로이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골프장(파72ㆍ74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휴스턴 오픈(총상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맥길로이는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제임스한(32ㆍ한재웅), 채드 캠벨(미국) 등과 함께 공동 57위 그룹을 형성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마스터스 대회를 잘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셸 휴스턴오픈에 집중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맥길로이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새로운 골프 황제로 등극 했다. 하지만 올해 클럽 교체 등으로 만족스런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 사이 우즈가 다시 상승세를 알리며 올...
맥길로이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 레드스톤골프장 토너먼트코스(파72·7457야드)에서 열리는 셀 휴스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에 출전해 7일만에 세계랭킹 타이틀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그동안 신(新) 골프황제로 군림해온 맥길로이가 우즈에게 정상을 내주면서 이들의 경쟁 구도는 정점을 맞았다. 클럽을 바꾸는 등 시즌 초반 부진을 이어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