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전월 대비 0.34% 상승한 1549만200원이고, 기타 지방은 전월 대비 1.28% 오르면서 1219만6800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5696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1만5172가구 대비 3%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은 5386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248가구, 기타지방은 1만62가구가 분양됐다.
택지비, 기본형 건축비, 가산비 등을 산정해 주변 시세의 70~80%로 분양가를 제한한다.
인천 서구검단신도시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도 4월 청약 접수 결과 1순위 기준 평균 경쟁률이 80.1대 1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서울 영등포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는 199.7대 1, 강서구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144.9대 1, 세종시 '엘리프 세종'은 164대 1 등 각각 세...
지역에서 3년 만에 공급(임대 제외)되는 신규 분양이자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다.
포스코건설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서 ‘더샵 신부센트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9개 동, 전용면적 59㎡, 84㎡, 101㎡, 150㎡ 규모, 7개 평형 구성에 총 5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분양시장의 분위기가 나쁜...
82% 상승해 평균 분양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지방은 1153만200원으로 전월 대비 1.75% 올랐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622가구다. 전년 동월(1만7280가구) 대비 39% 줄었다. 수도권은 2488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970가구, 기타지방은 7164가구가 분양됐다.
세종 4~6생활권·도로사업 인근 등예정지역 내 부동산 신규취득 금지증여 등 예외 경우엔 30일 내 신고
이달부터 행정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공무원도 직무 관련 부동산 신규취득이 제한된다. 행복청은 세종 신도시(행복도시) 건설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국토교통부 공무원 역시 이달부터 직무 관련 부동산 신규취득을 제한하는 등 최근 공직자들의 부동산 취득 제한...
올해는 작년에 입주가 확정된 공동캠퍼스 대학 중 서울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한밭대학교, KDI국제정책대학원 등 임대형 캠퍼스의 건축을 착공하고 아직 공급되지 않은 분양형 캠퍼스 4개 필지에 대한 2차 모집공고를 실시한다.
4-2생활권에 위치한 세종테크밸리의 8차 공급도 추진한다.
행복청은 또 5-1생활권에 위치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민간...
전국 아파트의 경우 전년 동월보다 8.78% 오른 1430만8800원으로 집계됐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의 3.3㎡당 분양가는 전월 대비 0.76% 오른 1465만2000원이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2888가구로 전년 1만4982가구 대비 14% 줄었다. 수도권 7751가구, 5대 광역시 및 세종시 2424가구, 기타지방 2713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대전 중구에서 지난해 11월 분양한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는 평균 46.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3기 신도시 개발 등으로 공급 물량을 확보한 경기, 인천과는 반대로 서울과 지방 광역시는 대규모 택지 개발이 쉽지 않아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크다”며 “이에 따라 신규 단지들의 시세 차익도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나머지는 우선 공급에서 탈락한 세종시 거주자와 다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분양했다.
행복청은 지역 우선공급 비율을 60%로 상향하고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추가 대책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세종 청약 물량에 4년 실거주 의무를 도입하는 주택법 개정을 국회와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은 1441만7700원으로 같은 기간 11.92% 상승했다. 기타 지방의 3.3㎡당 분양가는 1135만8600원으로 전년 대비 11.24% 올랐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전체 3만3221가구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3만2971가구 대비 3% 증가했다. 권역별로 수도권이 총 9109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총 8193가구, 기타지방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5일 올해 약 4000가구의 주택이 준공돼 입주가 시작되고 약 7000가구의 주택이 신규 공급(분양)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까지 주택공급 물량은 11만6000가구로 늘어난다. 2030년까지 21만5000가구 주택공급이 목표다.
행복청은 이날 '2022년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 주거 환경을...
그 밖의 지방은 1㎡당 343만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1.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보다는 0.2% 하락했다.
지난달 전국의 신규분양 아파트 물량은 총 3만984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 2만3964가구보다 2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이 1만285가구로 전체 분양 물량의 33.2%를 차지했고,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7.7%, 기타 지방은 59.1%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 지역이 31만7898건에서 21만6793건으로 31.8%, 5대 광역시·세종시가 13만6657건에서 9만6383건으로 29.5%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신규 분양 단지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9월 경남 진주시에서 분양한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4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6180명이 몰려 평균 77.14대 1의...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를 의미한다.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5172가구로 1년 전보다 1072가구 늘었다. 수도권 신규분양 가구 수는 7462가구로 이달 전국 분양물량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1865가구, 기타 지방은 5835가구가 공급됐다.
최근 세종시에선 분양하는 단지마다 세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고운동에서 나온 한림풀에버 아파트는 1순위 청약(169가구 모집)에 2만5910명이 몰리며 평균 1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년 4개월 만에 나온 신규 분양 단지였던 데다 지난해 7월 여당발(發) 행정수도 완성론이 집값 상승에 불을 붙인 영향이 컸다. 올해 분양한 세종 리첸시아...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정책 시행 후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수도권 및 지방 대도시 지역에선 전세
품귀현상을 빚고 있어 한동안 전세가격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전세나 월세로 돌리는 집주인들도 많아 세입자 부담이 더 커지다 보니 오히려 신규 분양 단지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1-1생활권에는 분양주택과 함께 문화‧예술 특화 기반 테라스형 통합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 6-1생활권은 오송역에서 세종시로 진입하는 지역으로 고밀개발을 통해 15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울산‧대전 신규 공공택지 지정
울산과 대전에는 총 2만1000가구가 공급된다. 울산 선바위 지구는 183만㎡ 규모에 1만5000가구가 공급된다. 선바위...
이밖에 세종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H2블록’이 221대 1, 대구 달서구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가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서울 외 지역에서도 청약 열기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오락가락 대책과 공급 불안 심리가 가중되고 있다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대기 수요는 계속 늘어 새 아파트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송승현...
지난달 금호건설이 세종시 산울동에서 분양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1순위 청약에 7만 명 넘는 사람이 몰리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금호건설 측은 “노후아파트가 많고 교체수요가 누적된 조치원읍에 아파트를 신규 공급하면 지역 내에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조치원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해 세종시 절대 강자, 금호건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