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 아파트에서는 전동카트를 직접 구입해 택배기사들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택배기사들은 단지 앞에 택배차를 세워놓고 배송 물품을 전동카트에 실어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도 차량 통행이 번잡한 출퇴근 시간과 아이들의 등학교 시간을 피해 택배 차량의 진입 시간을 따로 정했다고 합니다.
택배분쟁은 ‘차...
이곳은 친환경·미래지향적 산업단지로 개발되고 청주시와 세종시를 연결하는 신 수도권 도시이자 첨단도시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도 다음 달 분양을 준비중이다. 지난 해 6월 분양된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1차'의 후속단지로 이번 분양이 완료되면 시화MTV 내에 약 3700실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
5대 광역시 및 세종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지난달보다 2.1% 하락한 1627만 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타 지방은 0.67% 상승한 1295만 원이었다.
한편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6717가구다. 전년 동월 1만2888가구 대비 48% 감소했다. 수도권은 3832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1803가구, 기타 지방은 1082가구가 분양됐다.
인근에는 청주공업단지, 청주일반산업단지가 있고 세종시,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단지 등도 가깝다.
단지는 편리한 정주 여건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 중심상업지구 조성이 예정되어 있고 현대백화점 충청점, 롯데아울렛 서청주점, 지웰시티몰 등도 가깝다. 단지 옆 근린공원과 문암생태공원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미 청주 지웰시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세종시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동주택 공사현장을 방문해 타워크레인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근로여건과 안전수칙 준수 등 타워크레인 업계와 조종사 의견을 청취하고, 참석자들과 타워크레인 조종사가 정당한 지시에 불응하는 등 교체가 필요할 경우 대체 조종사 확보 방안 등을...
40% 늘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 대비 2.93% 상승한 1662만 원이고, 기타 지방은 전월 대비 0.60% 오른 1286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2080가구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1만5625가구) 대비 87% 줄었다. 수도권은 1889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191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인천 서‧남동‧연수구, 세종시 등은 LTV 한도가 10%포인트(p) 확대되는 효과는 물론 분양가가 9억 원을 넘어도 특별공급이 가능해졌다.
양지영 소장은 “인천 송도와 세종시는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세금, 대출 등에서 부담이 덜해진데다 유난히 가격이 많이 떨어진 지역이라 투자 여건이 좋아졌다”며 “지난해부터 풀린 급매물들이 소화되면서...
세종시에 짓는 라포르테세종 전용 84㎡형은 이날 기준 호가 7억2000만 원부터다. 해당 평형의 분양가는 7억5232만 원으로, 분양가 대비 3232만 원 적은 금액이다. 이곳 역시 2020년 12월 분양 당시 최고 경쟁률 41대 1로 완판됐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에 고분양가 ‘겹악재’를 피하지 못하고 분양가 이하로 집값이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타운하우스 등 비(非)아파트 상품의...
원 장관은 30일 세종시 국토부 기자실에서 열린 현안 간담회에서 “특정 물량의 미분양 물량을 정부가 떠안을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현재까지 전국 미분양 물량이 6만 가구를 넘어 20년 (미분양 물량) 장기평균을 넘어선 시점”이라며 “이를 방치하면 시장 전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압력을 분산하기 위해 금융 경색이나 거래 규제가 과한 부분을...
올해 준공하는 세종테크밸리에 기업 추가 유치를 위한 조성방안을 마련하고 총 54개 필지 중 잔여 7필지에 대한 분양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주택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연내 약 2500세대 착공 및 고운동, 산울동 등 약 3000세대가 준공할 예정이다. 해밀동에는 제로에너지타운, 다솜동에는 케어팜타운, 집현동에는 청년특화주거단지가 들어선다.
행복도시...
원 장관은 20일 세종시 한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건설노조의 불법행위와 관련한 업계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건설현장에서 (건설노조가) 채용과 장비 사용을 강요하고, 월례비 명목으로 금품을 뜯어가면 인력 사무소나 중개 앱을 통해 일자리를 얻는 대다수 서민 노동자들이 피해를 본다”며 “정부에서 더는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순위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시(397.3대 1)였다. 전국 청약이 가능한데다 분양가가 저렴한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물량이 공급되면서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린 결과다.
부산 37.4대 1, 인천 15.3대 1, 대전 11.9대 1, 경남 10.6대 1 등은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머지 11개 시·도는 한 자릿수 경쟁률에 그쳤다. 특히 한동안 가장...
정부기관이 대거 입주한 세종시를 비롯해 충북혁신도시, 충주기업도시 등이 최근 급성장 했다. 충북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모아엘가 더테라스 전용 94㎡형이 3월 5억3000만 원(2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2020년 1월 당시 2억8000만 원(2층)에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오른 것이다.
청약 성적도 좋다. 지난 8월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분양했던...
분양업계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사업의 안정성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대형건설사로의 쏠림 현상은 부동산 조정기에 더욱 집중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실제 시공능력평가 상위 업체들은 높은 브랜드 평판과 인지도, 우수한 상품성과 특화 설계 등으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 청약이 가능했던 세종시 물량을 제외하면...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1579만500원으로 지난해보다 13.3% 올랐다. 기타 지방은 1240만4700원으로 9.2% 상승했다.
한편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2만1779가구로 작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수도권은 6555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4494가구, 기타지방은 1만730가구가 분양됐다.
세종시는 총 240건의 거래로 거래량이 크게 줄었지만, 외지인 거래는 80건으로 전체의 33.3%를 차지했다. 현재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등이 추진 중인 데다 세종테크노밸리, 세종스마트시티, 서울~세종고속도로 등도 예정돼 외지인들이 관심을 보인다.
충북은 전체 아파트 거래 3401건 가운데 약 23.8%(811건)가 외지인 거래로 나타났다. 충북은 청주시와...
규제지역 해제 시 LTV·DTI 등 완화일각에선 노·도·강 해제 가능성도“안산 단원구, 화성 동탄2지구 등 경기 일부 지역만 완화할 수도”
내달 정부의 규제지역 추가 해제 검토 소식에 수도권·세종시 등 규제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서울 외곽과 지방에서 유일하게 조정대상지역 규제를 적용받고 있는 세종도 해제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최근...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주로 조정대상지역 위주의 해제가 예상된다”며 “세종시 외에도 경기·인천 등 수도권 일부 규제지역 해제가 예상되고, 투기과열지구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나 화성시 동탄2지구 등 집값 내림세가 가파른 지역의 해제를 검토할 만하다”고 말했다.
시가 15억 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대출 허용도 거래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전월 대비 0.34% 상승한 1549만200원이고, 기타 지방은 전월 대비 1.28% 오르면서 1219만6800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5696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1만5172가구 대비 3%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은 5386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248가구, 기타지방은 1만62가구가 분양됐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팀 이사는 “수도권 일부와 세종시를 제외한 지방 대부분 지역의 규제가 해제되면서, 위축됐던 분양 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지방 중소도시보다는 지방 광역시가 시세 상승 여력이 크고, 거점 수요도 많은 만큼 이번 정책의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