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업장은 천연 염색 손수건 100여 장을 제작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사업장은 낙동사회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원목액자 키트를 제작했으며 사업장 인근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장덕현 사장은 입사 1주년을 기념하는 깜짝 축하 영상에서 "삼성전기에서 보낸 첫 1년이 행복하고 의미 있었기를 바란다...
아울러 올해 9월부터 내년 말까지 개발사업자에게 부과하던 개발부담금의 비수도권 지역 부과 기준 면적도 한시 상향하기로 했다. 도시지역(광역·세종시)은 1000㎡, 여타지역은 1500㎡, 비도시지역은 2500㎡로 기준 면적이 상향된다.
각 부처는 이날 위원회에서 구체화한 부담금 감면 대상과 부과 기준에 따라 시행령 개정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사업장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사업장의 고용 둔화가 가파르다. 300인 이상 증가 폭은 2021년 11만6000명, 지난해 11만5000명에서 올해 14만5000명으로 확대됐으나, 같은 기간 300인 미만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37만 명에서 31만6000명, 22만7000명으로 축소됐다.
이런 불균형에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10만4000명으로 3월(14만4000명) 이후 4개월 만에 10만 명을...
고용부는 매년 클린사업장 조성지원사업을 벌여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식 에어컨 및 그늘막 등 구입비용을 사업장당 최대 3000만 원·구입비용의 70% 수준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3월부터 신청받아 132억 원, 4300여 개사에 지원 결정을 내렸으나 최근 폭염으로 상황이 심각해지자 폭염에 취약한 업종을 중심으로...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기자실에서 민간아파트 무량판 구조 조사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무량판 구조로 시공 중인 사업장 105곳은 공사비에 반영된 안전점검 비용으로 이미 지정된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통해 긴급 안전점검을 즉시 시행하겠다"며 "2017년 이후 준공된 188개 단지는 단지별로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신속히...
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자뿐만 아니라 사업장폐기물 비배출시설계 수집·운반업자도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위탁 처리를 할 수 있게 돼 200㎡ 이상 대형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 배출 사업자의 폐기물 처리 여건이 개선된다.
환경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폐기물 관련 규제 개선을 위한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대기배출사업장을 고발하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환경부는 '환경측정분석정보관리시스템'(이하 시스템)에 누적된 전국의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대행업체 323곳의 측정자료를 토대로 이 중 5곳의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항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로 허가 또는 신고된 사업자는...
이에 산업부는 발전사업자들과의 협의로 약 0.5GW의 추가 예비자원을 확보했고 전력 다소비 건물과 사업장에는 조명 소등, 냉방기 순차 운휴 등을 요청하여 전력수요를 최대 1GW 줄일 계획이다.
이 장관은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을 위해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와 첨단·소부장 특화단지에 대한 전력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다양한 사업장에서의 산업재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한 총리는 "그동안의 사고유형들을 보면 법과 제도적 안전망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산업현장 종사자의 안전의식과 함께 적극적으로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업부 소관의 전기ㆍ가스 분야를 대상으로 먼저 시범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지원대상은 노란우산 또는 공제기금 가입자 중 사업장이 특별재난지역(13개 지자체)에 소재하면서,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업체다. 13개 지자체는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이다.
피해지역 노란우산 가입자에 대해 부금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고...
추정 결과 정년연장 법안 통과 이후 정년연장 대상자(50~54세) 1명이 늘어날 때 사업체의 총고용 규모는 0.9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3년 기준 1명의 정년연장대상자가 많았던 사업장은 2013~2016년 기간 동안 15~29세와 30~44세 근로자를 각각 0.37명, 0.61명 추가 고용했다. 그러나 고령자(55세 이상)와 대체관계에 있을 것으로 여겨지는 45~54세 근로자는 0.19명 적게...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세종시에 소재하는 보험대상 업종 영위 중소기업이다. 협약을 통해 신보는 보험료의 10%를 할인하고, 세종시는 기업당 150만 원 한도로 보험료의 50%까지 지원한다.
해당 협약에 따라 세종시 소재 기업은 5월 체결한 신한은행 보험료 지원 20%와 세종시 지원을 더해 최대 70%까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세종시와의 협약으로...
구체적으론 하한액을 폐지하고, 반복수급자의 급여액을 최대 50% 삭감하고, 단기 이직자를 양산하는 사업장에 대해 사업주 부담 보험료를 최고 40% 가산하는 방향이다. 더불어 실업급여 수깁기간 중 상담사가 개입해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하도록 유도한다.
고용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실업급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
한편 고용부는 지난주부터 산업안전보건본부 중심으로 지방관서·안전보건공단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운영해 산업재해 예방 대응과 사업장의 피해현황 상시 모니터링·조치 중이다.
또한 이날부터 31일까지 집중호우로 출석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으로 실업급여 수급자격 인정 신청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특히 고용부는 추후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산업안전과 보건에 대한 의식 고취와 사업장 내 자율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남 진주시 KTL 본원을 시작으로 서울, 안산 등 전국 각지에 있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벌인다.
직원 공모전으로 선정된 행사 슬로건은 '나의 안전, 너의...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이번 총파업 투쟁에는 200개 지부 220개 사업장 8만5000여 명의 조합원 중 노동위원회의 조정을 거쳐 최종 쟁의권을 확보한 122개 지부 140개 사업장의 총 조합원 6만여 명이 참가한다”며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분만실, 신생아실 등 필수유지 업무에 투입되는 조합원 1만5000여 명을 제외한 실제 파업 인원은 4만5000여 명”이라고 밝혔다....
총파업투쟁에는 122개 지부 140개 사업장 총 조합원 6만여 명이 참가한다. 다만, 응급실·수술실·중환자실·분만실·신생아실 등 필수유지업무에 투입되는 조합원 1만5000여 명을 제외하면 실제 파업 인원은 4만5000여 명이다.
이날 보건의료노조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2만여 명의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상경투쟁에 돌입했다.
보건의료노조는 그간...
한 총리는 "합법을 가장해 교묘하게 이뤄지는 것을 그대로 두면 정상적인 사업장의 피해가 커질 것이며 여타 사회문제도 야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총리는 또 "K-방산이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고 실제로 작년에는 역대 최대 수출액인 170억 불을 기록했다"며 "이는 국제 정세의 영향도 컸지만, 방산 기업들의 계속된 노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