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에 임명된 송병선 전 기재부 국유재산심의관도 빼놓을 수 없다. 숭실대에서 컴퓨터공학 박사를 받은 이력을 갖고 있는 송 단장은 기획예산처 재정개혁2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등을 거쳐 기획재정부 연구개발예산과장, 기획재정담당관, 외교통상부 주 뉴욕 총영사관 영사 등을 역임했다.
행시 30회는...
정부는 오는 28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거쳐 내년에 적용될 세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할 예정이다. 이번 당정협의에서는 정부의 세법 개정안을 놓고 구체적 논의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협의회에는 당에서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정책위 산하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정부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관련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김 당선자는 국민경제자문회의 민생경제분과 위원과 서울특별시 주거환경개선 정책자문위원,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부동산 전문가로 오래 몸담아온 만큼 현 부동산 정책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현아 당선자와 함께 최연혜 전 코레일 사장(60, 새누리당 비례...
더불어 국민경제자문회의 민생경제분과 위원과 서울특별시 주거환경개선 정책자문위원,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후학양성에도 힘쓴다. 김현아 연구위원은 경원대학교 공과대학 도시계획조경학부 도시계획학과 겸임교수를 지내고 있다.
저술활동도 했는데, '주택의 오늘 내일의 도시'(2007), '도시는 브랜드다'(2008), '리셋 주택의...
한국M&A협회는 인수합병(M&A) 시장 조성과 거래 활성화를 위해 2002년 4월 설립된 금융위원회 산하 사단법인이다.
김 회장은 성균관대 경상대를 졸업한 후 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65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50여년간 회계사로 활동했다.
재무부 세제발전심의회 연구위원, 국세청 국세행정개혁위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 등을...
또 절대 정화구역을 50m에서 75m로 확대해 이 구역을 벗어나면 학교정화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호텔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유해시설이 없고 객실이 100실 이상인 비즈니스호텔급 이상은 심의를 면제받도록 했다. 하지만 유해시설이 한 번이라도 적발되면 사업장을 폐지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 규제 강도를 높였다.
관광진흥법은 원안보다 상당 부분...
최 부총리는 이날 은행회관에서 열린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조세체계도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하고자 2015년 세법개정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번 세법 개정안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 고용을 늘린 기업에 1인당 500만원의 세제지원을 하는 등...
국세청은 2일 오전 국세행정 변화와 발전을 위한 제2차 국세행정개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세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국세청은 지하경제 양성화와 세무조사 강화 등을 통한 기존의 세수확보에서 앞으로는 자발적인 납세 유도를 통해 세입예산 확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세무조사 등에 따른 기업의 심리적 위축을 제거함으로써 기업이...
최 부총리는 6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47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참석해 "2014년 세법개정안은 경제 활성화, 민생 안정, 공평 과세, 세제 합리화를 4대 기본 방향으로 설정해 추진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선 기업기업소득과 가계소득이 환류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가계소득 증대세제 3대 패키지를 마련하겠다”고...
◇퇴직금 많을수록 실효세율↑…연봉 1억2000만원 초과부터 세부담 증가 = 정부는 6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4년 세법개정안’을 확정, 발표했다. 지금까지 정부는 퇴직소득의 40%를 과세 표준에서 일괄적으로 공제해준 뒤 나머지에 대해 소득세 등을 부과했다. 때문에 저소득자의 경우 퇴직소득공제율이...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행정심의처장은 최근 열린 ‘제3차 수도 금융재정세법포럼’에서 “정부가 올해 부동산세법, 환경보호세법, 선물법 등 세 개 법을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현재 부동산 보유세가 없어 부동산버블 우려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웨이 처장의 발언은 중국 지도부가 직접세 비중 확대 등 세제 개혁을...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 세법개정안’을 마련, 다음달 8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당초 기재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재원 마련을 위해 원칙적으로 ‘비과세·감면은 일몰이 도래하면 반드시 종료한다‘는 원칙을 밝혔다. 하지만 근로소득자의 조세 저항 등을 고려해 내년 일몰이 돌아오는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국토교통부는 25일 열린 국토정책위원회에서 이들 지역을 신발전지역 투자촉진지구로 지정키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 진안군 홍삼한방농공단지, 북부예술관광단지와 충북 옥천군 옥천의료 기기농공단지, 청산일반산업단지 등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법인세와 소득세가 3년간 면제되고 이후 2년간은 50% 면제된다. 취득세와 재산세는 15년간 면제된다....
속초, 마산, 영도세무서장을 지낸 후 안건회계법인 대표를 지냈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국세청 법령심사위원, 기획예산처 기금정책 심의회위원,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조세개혁특별위원, 한국감사협회 고문 등을 역임한 후 지난 2007년 삼정KPMG 부회장이 됐다.
지난해 6월 선출된 강 회장은 취임 이후 일본, 중국의 회계사협회와의 교류를 늘려가며 국내...
정부가 지난 11일 제57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현대커민스엔진에 대한 조세감면과 6개 단위개발지구의 개발계획 변경을 심의·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의결에 따라 현대커민스엔진은 최장 7년 법인세, 15년까지 취득·재산세 감면 등 세제지원을 받게 된다. 조세특례법에 따르면 경자구역 입주 외투기업이 외국인투자(FDI)금액 3000만달러 이상으로 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