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연합 세월호
어버이연합 회원들이 세월호 가족 단식 농성장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연행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이날 오후 3시 30분경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월호 유가족 농성장을 찾아 서명대를 발로 차고 소리를 지르다가 연행됐다.
극우 보수단체들이 농성장을 찾아 세월호 유가족들을 비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엄마부대 봉사단 주옥순씨는 지난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가족 단식농성장' 앞에서 유가족을 비난하며 항의성 시위를 준비했다.
엄마부대 봉사단 주옥순씨는 페이스북에 "자랑스러운 엄마부대회원님들. 여야 정치꾼들 입닫고있고 정부담당장관도 어느 누가 세월호참사에 지나친요구들을 지적하는사람들이없다"고 운을...
지난 18일 엄마부대 봉사단 회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가족 단식농성장' 앞에서 유가족을 비난하며 항의성 시위를 열었다. 이날 엄마부대 봉사단은 "세월호 희생은 안타깝지만 유공자도 아닌데 의사자 지정이나 대학 특례는 안된다"며 "특별법은 원인 제공자 유병언에 초점을 둬야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이들은 유가족...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국회 본청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일주일째 단식농성 중인 가운데 야당 의원들이 희생자 가족들의 단식 농성 중단을 촉구하며 직접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새정치민주연합 남인순·유은혜·은수미ㆍ전순옥 의원은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가족 여러분의 절박함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자식 키우는 엄마로서 저희가 대신하겠다....
엄마부대봉사단 포함 탈북여성회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가족 단식농성장' 앞에서 세월호 가족을 비난하며 항의성 시위에 나섰다.
이날 엄마부대봉사단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것도 아닌데 이해할 수 없네요",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자식 의사자라니요", "유가족들 너무 심한 것 아닙니까...
시민사회 인사들이 세월호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단식농성에 합류했다.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는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호 참여연대 사무처장,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김영호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남구현 민주화교수협의회 교수 등 시민·노동·종교계 인사 13명이 동조 단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월호...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설치되는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 부여를 놓고 공방을 벌이다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단식을 이어가는 희생자 유가족의 간절한 소망에도 정치권은 결국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채 7월 임시국회로 넘어갈 전망이다.
양당은 17일 각자 국회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사건 조사 및 보상에 관한 조속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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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가족 단식 나흘째…학부모 2명 탈진
세월호특별법 처리 불발…7월국회로 이월
◆ 세월호 실종자 1명 시신...
전공노 국회사무처지부는 전날 세월호참사 유족들이 국회본청 현관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가자,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들 앞으로 이 같은 요구사항이 담긴 성명서를 보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먼저 “희생자 가족들이 바라던 국저조사를 통한 철저한 진상규명은 간 데 없고, 국회가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지는 못할망정 실종자 가족들을...
세월호 가족 대책위 학부모들은 세월호 사고의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사흘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으며 어제는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민 350만 명의 서명이 담긴 문서를 국회에 제출한 상태다.
◇ 박지성 김민지 웨딩화보 공개… 27일 결혼 앞둬
박지성과 김민지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16일 카마 스튜디오는 27일 서울 워커힐...
세월호 가족 대책위 학부모들은 세월호 사고의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사흘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으며 어제는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민 350만 명의 서명이 담긴 문서를 국회에 제출한 상태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와 시민사회단체는 "세월호 사고의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하루빨리 특별법을 제정해...
유속이 1노트 이하여야 수중 작업이 가능한데 사고해역의 유속은 1.5~3노트를 보이고 있어 수색 작업의 난항이 예상된다. 현재 세월호 실종자 수는 11명이다.
한편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세월호 실종자, 생존자 가족 대책위가 철저한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 등 피해자 가족들은 14일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희생자 가족 15명은 오늘부터 광화문과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이제는 대통령이 답해야 한다. 국회가 제대로 답하지 못한다면 이제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가족대책위가 원하는 제대로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