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을에 오기형 변호사, 경기 성남시 분당갑에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 경기 용인정에 표창원 당 비대위원, 군포갑에는 김정우 세종대 교수, 인천 연수을에 윤종기 전 인천지방경찰청장, 전북 정읍에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 등이다.
단수후보는 부산진갑에 김영춘 전 의원, 대구 수성갑에 김부겸 전 의원, 인천 연수갑에 박찬대 지역위원장, 경기 수원병에...
더민주에서는 18대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를 보좌했던 금태섭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서울 강서갑에,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장 출신인 이헌욱 변호사가 경기 성남 분당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외에 박성수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서울 송파갑에, 중앙지법 판사 출신 김관기 변호사가 경기 남양주을에 도전한다.
정필재 전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장은...
불법 투자금 7000억원을 끌어모은 혐의로 이 대표를 조사하던 중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 김 전 처장을 긴급체포해 재판에 넘겼다.
김 전 처장은 2010년 성남시장 선거, 2012년 경기 성남 분당갑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으며,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김상곤 후보를 지지하면서 사퇴했다.
4·13 총선 경기 성남 분당갑에 출마한 조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7일 대형백화점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분당머니 발행’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지역경제상생법(가칭)’을 경제 분야 정책공약으로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가 이날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분당머니는 일종의 지역 화폐 개념으로, 대형백화점에서 발생한 수수료 수익 중 일부를...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과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은 각각 경기 성남 분당갑·분당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역을 누비고 있다.
임 전 실장은 3선 의원을 지낸 중견 정치인이지만, 그에 앞서 재무부 관세국과 재무정책국, 청와대 금융담당 행정관 등 재정·세정·금융 분야를 두루 거친 경제관료 출신이다. 임 전 실장은 현역인 전하진 의원과 당내 공천 경쟁을...
조신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부의장이 15일 경기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조 부의장은 출마선언문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정치, 상대에게 박수칠 줄 아는 정치, 정의를 독점하지 않고 반대를 경청하는 정치, 진실한 정치, 헌신하는 정치, 열정을 다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기자출신인 조 부의장은 참여정부 때...
검찰은 13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조사에도 김 전 차장이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자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 김 전 처장을 긴급체포했다.
한편 김 전 처장은 2010년 성남시장 선거, 2012년 경기 성남 분당갑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지난해 6·4 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김상곤 후보를 지지하면서 사퇴했다.
김 전 처장은 2010년 성남시장 선거, 2012년 총선(분당갑)에 도전했으며, 지난해 6.4 지방선거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김상곤 후보를 지지하면서 사퇴한 바 있다.
앞서 검찰은 투자자 3만여명으로부터 불법 투자금 7000억원을 끌어모은 혐의로 밸류인베스트코리아와 이 대표를 조사하던 중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 김 전 처장을 소환했다.
2일...
권 전 원장은 경북고(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온 대구ㆍ경북(TK) 출신이지만 지역구로는 경기 성남 분당갑을 생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7ㆍ30 재보궐선거 당시 낙선했던 임태희 전 의원도 경기 성남 분당을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3선 의원을 지낸 그는 재무부 관세국과 재무정책국, 청와대 금융담당 행정관 등 재정ㆍ세정ㆍ금융 분야를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
경북고(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온 대구·경북(TK) 출신이지만 지역구로는 경기 성남 분당갑을 생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분당갑을 선택하면 현재 이 지역구를 맡고 있는 이종훈 의원과의 새누리당 내 공천 경쟁을 먼저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권 전 원장은 금융정책 및 감독 분야에 정통하고 관료 시절 기획력과 친화력,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년 7...
살펴보면 김영우(포천·연천) 수석대변인이 2억6821만원, 박대출(경남 진주갑) 대변인이 2억9115만원 그리고 권은희(대구 북구갑) 대변인이 2억9988만원을 각각 모금한 것으로 밝혀졌다. 원내 대변인의 경우 김명연(경기 안산 단원갑) 대변인이 1억4978만원, 이종훈(경기 성남 분당갑) 대변인이 1억3684만원, 민현주(비례대표) 대변인이 4066만원을 각각 모금했다.
○…신분당선 정자역, '고무타는 냄새'로 운행 차질
2일 낮 12시3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지하철 신분당선 정자역에서 고무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30분간 전동차 진입이 통제됐다가 운행이 재개됐다. 타는 냄새는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미금역 현장에서 카리프트 철거작업 중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똥이 튀어 연기와 냄새가 발생한 것으로...
지역난방공사는 1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주주 총회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공기업인 지역난방공사의 사장은 주총 의결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경기 화성 출신인 김 전 의원은 18대 의원(한나라당)을 지냈고 지역난방공사의 소관 위원회인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이번 선임과 관련 일각에선 김 전...
성남 분당갑이 지역구인 이종훈 의원은 “보호관찰소를 현 지역으로 옮긴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항의했고, 전하진(분당을) 의원도 “법무부의 이번 원칙 없는 결정은 박근혜정부의 국정 과제인 국민안전과 배치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황교안 법무장관은 “당과 충분히 상의하지 않은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성남 분당갑이 지역구인 이종훈 의원은 “보호관찰소를 현 지역으로 옮긴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항의했고, 전하진(분당을) 의원도 “법무부의 이번 원칙 없는 결정은 박근혜정부의 국정 과제인 국민안전과 배치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민 대변인은 전했다.
황 법무장관은 협의에서 “당과...
않은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심사숙고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당정협의에는 권성동 제1정조위원장을 비롯해 이종훈 경기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전하진 경기 성남분당을 국회의원과 황교안 법무부 장관, 문무일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