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최대주주이자 CTO(최고기술경영자)인 서연수 박사는 유전자복제 수수께끼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규명한 인물로 삼성생명과학연구소 연구책임자, 성균관 의대 부교수 등을 거쳤다.
위노바는 서 박사를 사외이사로 영입, 단백질 치료기술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과 관련한 연구개발(R&D) 전 과정을 협의하고 있다.
실제로 최대주주 변경 이후, 빠른...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최병옥 교수, 삼성융합의과학원 이지은 교수,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정기화 교수팀이 공동 연구한 ‘ADSSL1 mutation relevant to autosomal recessive adolescent-onset distal myopathy: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상염색체 열성유전의 원위부 근육병증을 일으키는 ADSSL1 유전자’ 연구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양윤선 대표는,
현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발전자문위원회 부위원장
현 보건복지부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 위원
현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현 고려대학교 생명과학과 겸임교수
2011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간위원
2011년 제7회 세계줄기세포정상회의(World Stem Cell Summit) 초청
1994년 성균관대학교 의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상준 교수(재활의학과)·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영미 박사 공동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P물질(Substance-P, SP)을 자가조립 펩타이드(Self-assembled peptides, SAP)에 화학적으로 붙여 투여했을 때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을 막을 뿐만 아니라 무릎연골의 조직재생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P물질은 우리 몸 속에서 통증감각을 전달하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최두호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33차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돼 2015년 11월부터 2년간 대한방사선종양학회를 이끌게 됐다.
대한방사선종양학회는 1982년에 발족 돼 전문의를 배출하는 26개 학회 중 하나다. 최근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암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방사선치료를 통해...
성유리는 핑클로 데뷔하기 전 의대 진학을 목표로 했던 우등생이었다. 실제 의대생인 친오빠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족들이 성유리의 의대 진학을 바라기도 했다.
성유리의 오빠는 199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상위 0.1% 성적을 기록하며 성균관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예과에도 합격한 수재. 현재 대형 종합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성유리의 오빠 성세인 씨는 97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상위 0.1%에 든 수재로 성균관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한 대학의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성유리 역시 핑클 멤버로 합류 전까지 의대 진학을 목표로 공부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유리는 과거 인터뷰에서 “부모님은 꼭 나를 의대에 보내겠다고 생각하셨기 때문에 가수활동 반대는 더욱 거셀...
참여교수진은 이화여자대학교 공합융합연구소 소장 및 산학연컨소시엄센터 단장인 박현석 교수 (분자 영상 장비 개발)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며 시스템 바이오 정보의학 국가핵심연구센터 소장, 한국생물정보시스템생물학회 회장인 김주한 교수 (CTC를 활용한 암 진단 키트 개발),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 겸임교수인 김종근 교수 (천연물 유래 신물질 및...
성균관대학교의과대학 김석주 교수는 '통일 한국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공공의료 과제'를 주제로 통일 이후 급격하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심리적 외상 관련 증후군, 자살, 신체화 증상, 물질의존, 일부 소아정신장애, 지역사회 복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점과, 통일 이후 남북한 주민의 심리적 변화를 정신보건의 측면에서 예측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순환기내과 성기철교수, 내분비내과 이은정교수팀은 건강검진센터에서 2002년부터 2009년까지 검사를 받은 15만5971명(평균연령 41.8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를 26일 공개했다.
연구팀은 조사 시점에 대사증후군이 있고 없음을 비교했고, 해당 기간에 사망한 542명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과 심혈관질환 사망...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가 최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GSK 학술상’을 수상했다.
GSK 학술상은 우울증 및 불안장애 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 교수는 2011년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GSK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4년 만에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8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박종완 서울의대 약리학교실 교수(기초의학부문)와 이명식 성균관의대 내과학교실 교수(임상의학 부문)를 각각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젊은의학자 부문 수상자로는 김형범 연세의대 교수와 박정열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박종완 교수는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의 세포 반응 연구를 통해 암의 성장...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박동일 교수 등이 한국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기관 후향적 관찰연구 결과에 따르면, 크론병의 경우 8주 후 90.6%, 궤양성대장염의 경우 8주 후 89.5%의 환자가 약물에 치료효과를 보였다.
궤양성대장염 치료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효과평가 척도로 여겨지는 점막치료효과의 경우에도 8주만에 58.3%, 30주에 66.7%에 이르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가 미국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우울증임상연구센터의 자문교수로 위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번 위촉은 전홍진 교수가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4년 2월까지 1년 반 동안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우울증임상연구센터에서 연수하면서 보여준 탁월한 연구업적에 따른...
인하의대 박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첫날에는 △약물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연세의대 박민찬 교수) △환자 등록 데이터(레지스트리)를 활용한 생물학적 제제 간 차이점 분석(성균관의대 차훈석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의 차세대 치료제 ‘JAK inhibitor’(충남의대 심승철 교수) △생물학적 제제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이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위한 새로운...
지난 6일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조용균 교수팀은 종합검진센터에서 검사를 받은 20~64세 성인 남녀 중 과거 질병력과 약물 복용력이 없는 건강한 2만 9281명(남성 1만 4388명, 여성 1만 4893명)을 대상으로 4년간 알코올 지방간 발생 여부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에 따르면 과체중이면서 음주량이 많은 남성은 약 2배 이상, 여성은 약...
다만, 임플란트나 발치의 경우 12~26주 사이에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날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9회 임산부의 날' 기념식에서는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대통령 표창을, 윤태기 강남차병원장·이교원 성균관의대 교수·김문걸 울산시 저출산고령사회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조용균 교수는 이 병원 종합검진센터에서 검사를 받은 20~64세의 성인 남녀 중 과거 질병력과 약물 복용력이 없는 건강한 성인 남성 1만4388명 등 2만9281명을 대상으로 4년에 걸쳐 알코올 지방간 발생 여부를 추적했다.
그 결과 과체중이면서 음주량이 많은 남성은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남성보다 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한편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질병이 없고,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건강한 상태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남녀 2만9281명(남 1만4388명, 여 1만4893명)을 대상으로 4년간 관찰한 결과, 비만할수록 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만과 상관없이 음주량이 많은 남성은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남성보다 알코올성...
궁금해 하는 내용을 한권에 담았다”며 “많은 환자들이 쉽게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의공학 석사, 정신의학 박사(수면의학)학위를 받았다. 현재 수면질환 전문 클리닉인 코모키수면의원 원장이며, 서울대 신경정신과 겸임교수, 건국의대, 성균관의대(삼성의료원), 순천향의대, 을지의대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