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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4개월간 조선소 어선 불법 건조ㆍ개조 집중 단속
    정부, 4개월간 조선소 어선 불법 건조ㆍ개조 집중 단속
    합동점검반은 동·서·남해 어업관리단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어선 검사원 등으로 구성되며 △어선 건조‧개조 허가 여부 △건조 중인 어선과 승인된 도면의 일치 여부 △승인된 어선용품 사용 여부 △예비검사를 받은 선박용 전선의 사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안용운 해수부 어선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어선 건조조선소 합동 점검을 통해 어선의 불법...
    2022-04-25 11:00
  • 일본, 침몰 홋카이도 유람선서 10명 사망 확인…16명 수색 계속
    일본, 침몰 홋카이도 유람선서 10명 사망 확인…16명 수색 계속
    국토교통성은 사고 유람선 운항회사인 시레토코유람선에 대한 특별 감사에 들어갔으며 운수안전위원회는 선박사고 조사관 3명을 현지에 파견했다. 1관구 측은 “유람선 ‘카즈 1호’가 전날 오전 10시께 샤리초 우토로항에서 출항했으며 오후 1시 15분쯤 항구에서 북동쪽으로 약 27km 떨어진 카슈니 폭포 부근에서 ‘선수가 침수하고 있다’며 구조 요청을 했다”고...
    2022-04-24 17:57
  • 청와대, NSC 개최...북한 핵·미사일 활동 점검
    청와대, NSC 개최...북한 핵·미사일 활동 점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우리 국민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하지 말 것을 재차 당부하는 한편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와 대(對)우크라이나 추가 인도적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지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최근 일부 이란 언론이 우리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차단 주장을 보도한 데 대해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필요한...
    2022-04-21 17:26
  • 구자은 회장, LS전선 해저케이블 포설선 취항식 '첫 현장경영'
    구자은 회장, LS전선 해저케이블 포설선 취항식 '첫 현장경영'
    어려움이 많았다”며 “포설선을 직접 운영하게 되면 공기 단축은 물론 시공 노하우를 축적,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항식에는 구 회장과 명노현 LS 대표, 구본규 LS전선 대표를 비롯해 김상영 동해시 부시장,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GL2030 선박 관선(觀船), LS전선 동해사업장 생산라인 투어 등을 했다.
    2022-04-21 14:21
  • 현대중공업, 발판·조명·환기 ‘3대 안전시설물 개선 TF’ 발족
    현대중공업, 발판·조명·환기 ‘3대 안전시설물 개선 TF’ 발족
    환기 시설은 선박 탱크 등 밀폐 공간 작업이 많은 조선소에서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현대중공업은 3대 안전시설물 개선 태스크포스를 올해 연말까지 3단계로 나눠, 해당 시설물 문제점을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단계별로 확정된 개선 방안은 안전 관련 의사결정 기구인 '안전·생산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즉각 시행한다....
    2022-04-21 13:37
  • '해양레저산업의 모든 것' 부산국제보트쇼 22~24일 개최
    '해양레저산업의 모든 것' 부산국제보트쇼 22~24일 개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실내 행사장에는 106개사 1,007개 부스에 약 120대의 레저선박이 실물로 전시된다. 아울러, 엔진, 통신, 안전설비, 그리고 낚시용품 등 해양레저 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상품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는 국내기술로 개발된 하이브리드·수소추진 선박과 무독성 친환경 플라스틱(HDPE, High Density Polyethylene) 소재 레저선박을...
    2022-04-18 17:45
  • 바다에서 위급 상황 발생 시 자동신고…'해로드 앱' 최신판 배포
    바다에서 위급 상황 발생 시 자동신고…'해로드 앱' 최신판 배포
    조업 어선과 레저 선박 등에 무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해로드는 출시 후 7년간 내려받기가 46만 건에 불과하다. 앞으로 어업인들뿐만 아니라 해양레저활동을 하는 사람 모두가 반드시 설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준호 해수부 항로표지과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이 바다를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로드의 기능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4-18 11:00
  • [피플] 송종준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과장 "기후변화 해양수산 종합대책 하반기 나올 것"
    [피플] 송종준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과장 "기후변화 해양수산 종합대책 하반기 나올 것"
    그는 "전국 해역 45개소에서 해수를 채취해 방사능 농도를 조사하고 있으며 원전 오염수가 선박을 통해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선박평형수에 대한 검사와 감독을 엄격히 진행하고 수입수산물에 대한 검사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력해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 과장은 "대형 유류오염사고와 같이 평시에는 해양오염·유해물질을...
    2022-04-13 06:00
  • [공시] 현대중공업, 특별안전교육 실시로 오늘 하루 생산중단
    현대중공업은 중대 사고 근절을 위한 특별안전교육 실시에 따라 선박 등의 제조 등 전 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별안전교육 실시 후 내일(12일) 생산 재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4-11 11:07
  • 대우조선해양, ‘기자재 스마트십 솔루션’, GS 1등급 인증 획득
    대우조선해양, ‘기자재 스마트십 솔루션’, GS 1등급 인증 획득
    이로써 선주는 선박 내 주요 장비의 문제를 조기에 감지해 그에 따른 예지 정비와 유지 보수, 재고 관리 효율을 높여 보다 안전하게 선박을 운항할 수 있게 된다. 기자재 상태 진단(CBM)은 장비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 장비의 작동 상태와 고장 여부 및 그 원인을 판단해 유지 보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장비별 설정값을 기준으로...
    2022-04-11 10:18
  • 정부, 중소 외항선사 온실가스 배출 저감 장치 설치비 10% 지원
    정부, 중소 외항선사 온실가스 배출 저감 장치 설치비 10% 지원
    해수부는 국내 EEXI 미충족 선박을 약 770척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해운선사에서 국제 온실가스 규제 충족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장비를 검토해 비용과 설치 시간 대비 효과가 우수한 EPL을 설치하도록 해운선사에 권고했다. 또 중소 외항선사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척당 최대 1000만 원 한도에서 EPL과 부수...
    2022-04-07 11:00
  • 대기업 제재 리스크 확대...지난해 제재건수 10.4% 증가
    대기업 제재 리스크 확대...지난해 제재건수 10.4% 증가
    LG화학은 ‘근로자 정기안전교육 이수여부 미확인’ 등의 사유로 고용노동부로부터 1억35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 등 지난해 총 2억1200만원의 제재를 받았다. 이어 현대중공업이 20건으로 2위였고, 포스코홀딩스 18건, GS칼텍스와 한화는 각각 17건이었다. 지난해 제재 받은 금액이 가장 큰 기업은 삼성중공업으로 1628억 원이었다. 호텔롯데(1541억...
    2022-04-06 07:00
  • 해양교통안전공단, 신규 인력 44명 뽑는다
    해양교통안전공단, 신규 인력 44명 뽑는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4일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서 선박검사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해양교통안전 등 전문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 인력을 44명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행정직 3명 △검사직 10명 △운항관리직 12명 △연구직 6명 △공무직 1명 △계약직 12명이다. 이번 채용에는 취업지원대상자 및...
    2022-04-04 11:08
  • [오늘 날씨] 찬바람에 아침 기온 쌀쌀… 낮 최고 10∼16도
    [오늘 날씨] 찬바람에 아침 기온 쌀쌀… 낮 최고 10∼16도
    서해안과 경남권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최대풍속 초속 15ｍ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와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 제주도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ｍ, 서해·남해...
    2022-04-01 06:00
  • [내일 날씨] 찬바람에 아침 기온 쌀쌀… 낮 최고 10∼16도
    [내일 날씨] 찬바람에 아침 기온 쌀쌀… 낮 최고 10∼16도
    서해안과 경남권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최대풍속 초속 15ｍ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와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 제주도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ｍ, 서해·남해...
    2022-03-31 20:44
  • [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비…강원 산지 눈 소식
    [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비…강원 산지 눈 소식
    새벽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서해·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전망이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2.5ｍ, 남해...
    2022-03-30 20:55
  • 현대글로비스, 완성차 운반선 화재 대응 시스템 강화…"운송 실적 늘린다"
    현대글로비스, 완성차 운반선 화재 대응 시스템 강화…"운송 실적 늘린다"
    화재 시 효율적인 진압도 가능하며, 선박의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안에 모든 자동차 운반선에 화재 대응 시스템을 도입해 운송 과정에서의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90척에 달하는 선대, 80여 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완성차 해상운송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약 25만대의 전기차를 운송하면서 전기차 해상운송...
    2022-03-30 09:42
  • 국내 이산화탄소 포집해 해외에 묻는다…2050년까지 3000만 톤 목표
    국내 이산화탄소 포집해 해외에 묻는다…2050년까지 3000만 톤 목표
    및 상용화 기반 구축 사업(478억1000만 원 규모)을 통해 대규모 해양저장소 확보, 수송‧저장 안전관리체계 구축, 수용성 확보방안 마련 및 제도적 기반을 구축 중이다. 윤현수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포집한 이산화탄소 수출과 관련해서 정부는 앞으로도 전용 운송 선박 건조, 이산화탄소 감축량 인정 등의 사안을 점진적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3-29 10:00
  • 삼성重, 컨테이너선 5척 수주…8036억 규모
    삼성重, 컨테이너선 5척 수주…8036억 규모
    선박평형수처리장치(BWTS)와 각 종 연료절감장치가 적용돼 환경 규제 대응에 적합하다. 스마트십 솔루션 에스베슬(SVESSEL)을 탑재해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항을 할 수 있다. 이들 선박은 2024년 12월까지 차례로 인도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LNG운반선 4척, 컨테이너선 9척 등 총 13척, 20억 달러를 수주하며 올해 목표 88억 달러의 23%를 달성했다.
    2022-03-28 09:42
  • 인수위, 해수부 업무보고 받아…항만 인프라 확충 등 주문
    인수위, 해수부 업무보고 받아…항만 인프라 확충 등 주문
    아울러 자율운항선박, 완전자동화항만, 디지털 연안재해 예·경보 등 해양수산분야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 해당분야 시장 선점과 연안주민 안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인수위 측은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해양수산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논의를 거쳐, 당선인의 해양수산분야 국정철학과 공약이 반영된 국정과제들을 선정하고 이행계획을...
    2022-03-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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