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는 26일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신재섭 원주시 의회 의장 등 시의원 21명과 간담회를 열어 석탄공사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우리나라 근대화 과정에서 석탄공사가 석탄생산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했으나 이제는 환경을 중시해 친환 에너지 사용이...
대한석탄공사는 14일 강원 원주시 단구동에서 경제적 약자 30가구에 연탄 9000장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석탄공사를 비롯해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원주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 9곳, 원주시청 등에서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 가구당 연탄 300장씩, 모두 9000장을 지역 저소득층 30가구에 기부했다.
석탄공사는...
10월 석탄, 석회석, 석고 등 운반설비 안전검사에 합격했다. 안전검사에는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CV-09E’ 컨베이어벨트도 대상에 포함됐다. 합격 판정을 받은 지 불과 두 달 뒤인 11일 김용균 씨는 컨베이어벨트에 몸이 끼는 협착 사고로 숨졌다.
경기 고양시 일산 백석역 온수관 파열사고도 지난해 일산 지역에서만 4차례나 배관 일부가 파손돼 보수공사를 했지만...
동양피엔에프는 12일 한국남동발전에서 발주한 삼천포화력 3호기 전기집진기 개선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59억5000만 원 규모다.
회사에 따르면 전기집진기는 코로나방전(corona discharge) 원리를 이용해 화력발전소 석탄보일러 후단에서 발생하는 먼지(분진)를 제거하는 장치다. 동양피엔에프는 자사의 설비를 통해 발생 먼지를 99% 이상의...
대한석탄공사는 10일 인천시 부평구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석탄공사 러브콜 봉사단 10명과 부평구 자원봉사자 10명은 부평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을 전했다. 이 중 3가구에는 직접 연탄 배달 봉사에 나서기도 했다.
석탄공사는 매년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연탄을 기증하고...
1976년부터 석탄산업에 종사하는 광산노동자 및 그 가족들이 거주해오고 있는 곳으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새로운 임대주택 및 주변지역 정비가 시급히 필요한 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담은 협약을 연말까지 체결하고, 내년에 공공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등 관련 인허가 절차에 돌입한다....
대한석탄공사는 4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에서 강원대와 '남북경협대비 민생 에너지 분야 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
석탄공사와 강원대는 대북 경제 제재가 완화되면 북한 지역에 연탄 등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기관은 대북 에너지 지원에 관한 연구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 또한 포럼과 세미나 등을 통해 관련 기관과...
태양광 발전 설비 공사 및 유지, 관리는 칠레 현지 업체가 수행한다. 대림에너지는 기술 및 경영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업을 관리한다. 대림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따른 탄소배출권도 확보할 수 있어 탄소배출권 거래를 통한 추가 수익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김상우 대림에너지 사장은 “칠레는 태양광 발전 경쟁력이 석탄발전 경쟁력을 능가할...
이달 초에는 뉴델리에서 모든 건설공사를 중단시키고 석탄을 연료로 하는 모든 산업시설 가동도 금지하는 고강도 대책을 펼쳤다.
그러나 이러한 대책이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이미 인도 환경당국은 펀자브와 하리아나를 포함한 5개 주에서 농작물 소각을 금지했고 올해 디왈리 축제의 폭죽 판매도 제한했지만 제재 수단을 동반하지...
대한석탄공사는 19일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주지스님 퇴우 정념)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석탄공사와 월정사는 강원도 내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내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연탄 1만 장(석탄공사 5000장·월정사 5000장)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동탄 발전소의 발전 효율은 단순 발전 기준 53%, 열병합 발전 기준 81%로 통상적인 석탄 화력 발전소(38.8%)보다 1.3~2.1배 높다.
또한 지역난방공사는 동탄 발전소에서 생산한 난방열을 2021년까지 11만4000가구에 공급할 계획이다. 공사 배관망을 활용하면 화성과 용인, 평택, 성남 등 경기 남부 지역은 물론 고양 등 경기 북부 지역까지 난방열을 공급할 수 있다....
대한석탄공사는 '신규 석탄광산 개발 및 설계 매뉴얼'을 펴냈다고 12일 밝혔다.
석탄공사는 지표 공사부터 석탄 생산까지 석탄자원 개발에 필요한 전 과정과 그에 필요한 설비에 대한 설명을 매뉴얼에 담았다. 매뉴얼은 탄광 굴착법에 따라 수갱(수직으로 판 굴) 굴착법과 사갱(경사지게 판 굴) 굴착법으로 나눠 채굴 과정을 설명했다.
석탄공사는 매뉴얼 발간을...
밤 8시부터 2시간 동안만 친환경 폭죽을 터뜨릴 수 있다고 제한했으나 규제가 제대로 지켜져지 않았다고 BBC는 꼬집었다.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에서 법원 명령을 무시한 주민을 일제히 성토하고 나섰다.
인도 정부는 1일부터 수도권에서 모든 공사를 중단시키고 4일에는 석탄을 원료로 사용하는 모든 산업시설 가동도 금지했으나 스모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호기 전환사업까지 모두 완료되면 영동화력발전소는 국내 최대 설비용량인 325㎿급 신재생발전소로 거듭나게 된다.
목진원 두산중공업 파워서비스BG장은 "노후화 한 석탄화력발전소 성능개선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서 영동화력 1, 2호기 및 보령화력 3호기 등 기존 발전소 연료전환과 성능개선 공사를 거듭 수주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대한석탄공사는 31일 본사 임직원 100여 명이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신림면 성황림 마을을 찾아 '일일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마을주민 20여 명과 함께 김치 200포기를 담갔다.
석탄공사는 김장을 위해 공사에서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마을에서 재배된 김장재료를 직접 구매했다.
김장 김치는...
인도 수도 뉴델리가 스모그 발생을 줄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모든 건설 공사를 중단시키기로 했다. 인도는 매해 겨울 심각한 스모그에 시달리고 있다. 석탄을 원료로 사용하는 모든 산업 시설도 다음 달 1일부터 10일간 가동 중단된다.
28일(현지시간) 인도 힌두스탄타임스에 따르면 인도 환경 당국은 전날 이 같은 시행 계획을 밝히면서 대기오염 행위를...
대한석탄공사는 26일 본사 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사회적 가치 경영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자문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변호사, 경영인, 시민단체장, 홍보전문가, 교수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사회적 가치 경영을 위한 발전적 자문과 아이디어를 석탄공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석탄공사는...
대한석탄공사는 25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는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체결하는 것으로, 석탄공사는 향후 5년간 5000만 원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할 계획이다.
공사는 올해 1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