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난달 14일부터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전시된 '러버덕 프로젝트-서울'은 이날 밤 10시 30분을 끝으로 종료된다. 전시가 종료된 러버덕은 처음 제작됐던 경기 파주의 한 창고로 옮겨져 3개월간 보관된 후 산업 폐기물로 처리될 전망이다.
러버덕 오늘 전시 종료 소식에 네티즌은 "러버덕 오늘 전시 종료구나" "러버덕 바로 다른 나라 가는...
초대형 고무오리 러버덕 프로젝트 마지막날인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를 찾은 시민들이 러버덕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오늘 전시가 종료되는 러버덕은 처음 제작됐던 경기 파주의 한 창고로 옮겨져 3개월간 보관된다. 전시종료된 러버덕은 다음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으면 산업 폐기물로 처리된다고 알려졌다.
러버덕은 14일 오후 10시 30분까지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며, 이후 러버덕이 처음 제작된 경기 파주의 한 창고로 옮겨져 3개월 동안 보관된 뒤 행선지가 정해지지 않으면 산업 폐기물로 처리된다.
이에 앞서 몇몇 지방자치단체와 롯데 측은 러버덕의 설계를 제공한 네덜란드 출신의 설치미술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에게 전시 연장을 요청했다. 하지만...
지난달 14일부터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된 ‘러버덕 프로젝트-서울’은 14일 오후 10시30분을 끝으로 종료된다.
윤하 러버덕 인증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윤하 러버덕과 마지막 인증사진을 찍었네”, “러버덕 이제 못보는 거구나”, “윤하 러버덕처럼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러버덕 오늘 전시 종료고무 오리 러버덕이 한 달간의 석촌호수 전시를 마치고 떠난다.
14일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공식 페이스북에는 "러버덕 프로젝트 마지막 날입니다.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마지막 날이 올까 싶었는데 막상 러버덕이 떠나는 마지막 날이 오니까 너무 서운하고 아쉽네요"라는 글과 함께 러버덕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개장 전에는 싱크홀 논란과 석촌호수 수위 저하 등 안전문제와 잠실역 사거리의 교통 정체로 제2롯데월드의 성공 가능성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적지 않았으나 개장 후 하루 평균 11만명을 불러 모으며 인기몰이에 성공한 것이다.
개장 초반 제2롯데월드몰의 인기를 이끈 것은 테마식당가와 러버덕, 면세점이다.
1930년대 서울 거리를 재현한 ‘서울서울...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등장한 초대형 고무 오리 러버덕이 곧 폐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4일 공개된 러버덕의 전시 마감일은 오는 14일이다. 누적 관람객은 440만 명, 주최 측인 롯데는 5억 원의 판매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설계도를 제공한 네덜란드 출신 공공미술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롯데 측의 전시 연기 제의를 거부하면서 러버덕은...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미스터 기부로' vs 고무오리 '러버덕'서울광장에 설치된 초대형 돼지 풍선 '미스터 기부로'가 석촌호수의 '러버덕'과 비교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에 따르면 초대형 돼지 풍선 미스터 기부로의 높이는 8m로 건물 3층 높이에 달한다. 반면 잠실 석촌호수에 전시 중인 고무 오리 러버덕은 가로 16.5m, 세로 19.2m, 높이 16.5m의 크기에...
당시 시의 요구 사항은 △ 공사장 안전대책 △ 교통수요 관리대책 △ 석촌호수 관련 대책 △ 건축물 안전대책 등 4가지로, 조건을 이행하지 않을 시 승인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제2 롯데월드의 천장에서 균열이 발견된 만큼, 건축물 안전대책 등의 조건을 물어 임시개장을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3일 발견된 제2...
제2롯데월드, 제2롯데월드몰 개장, 제2롯데월드 개장
서울 송파구 신천동 제2롯데월드몰이 30일 오전 전면 개장했다. 경찰은 제2롯데월드몰 개장으로 인해 올림픽로(잠실역↔송파구청)·송파대로(석촌호수북단↔잠실역)·잠실역 사거리 양방향의 교통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제2롯데월드몰 앞 네거리의 모습.
서울지방경찰청은 제2롯데월드 저층부 3개동 974개 점포가 전면 개장되면 올림픽로(잠실역↔송파구청)·송파대로(석촌호수북단↔잠실역)·잠실역 사거리 양방향의 교통량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며 이 일대에 대한 맞춤형 교통관리에 나선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도시발전연구원과 대한교통학회에 따르면 롯데월드몰 전면 개장 이후 잠실역 사거리의 경우...
상하이 러버덕, 상하이 러버덕 등장
초대형 고무 오리 인형 러버덕이 중국 상하이에 나타났다. 러버덕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은 지난 25일(현지시간)부터 러버덕을 상하이 세기공원 호수에 전시했다. 상하이 러버덕이 등장한 당일에는 7만명이 공원을 방문해 휴대전화 신호가 끊기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러버덕은 상하이 세기공원에서 한달간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전시된 러버덕 역시 높은 인기를 자랑 중이다. 한정판 러버덕 인형 등 기념품이 빠르게 판매되고 있으며, 관람객 역시 연이어 석촌호수를 방문 중이다. 러버덕의 서울 전시는 다음달 14일까지 이어진다.
러버덕 상하이 등장에 네티즌은 “러버덕 상하이 등장, 대박이네 스케일이”, “러버덕 상하이 등장, 상하이와 석촌호수에 같이...
호프만은 조만간 상하이에 찾아와 러버덕 팬들과의 미팅 등 일련의 활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러버덕 상하이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러버덕 상하이 등장에 이런 훈훈한 사연이", "석촌호수에 있던 러버덕 상하이 등장해서 깜짝 놀랐어요", 러버덕 상하이 등장한 건 다른 종류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러버덕 상하이 등장
초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중국 상하이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된 러버덕과의 비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주말 중국 상하이 세기공원에 초대형 고무 오리 인형인 '러버덕'이 등장했다. 25일 하루에만 7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러버덕 역시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수 없겠지만, 완공이 얼마 안됐는데 표면에 금이 간 것은 정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제2롯데월드는 상층부에 아직도 크레인이 위치해 공사가 진행 중인 점과 석촌호수 주변 도로의 땅꺼짐 현상 등으로 안전 문제를 지적받아왔다.
제2롯데월드몰 안전실 관계자는 “시멘트 양생의 문제일 것”이라며 “안전상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러버덕은 국내에서는 오는 11월 14일까지 전시된다.
러버덕 상하이 등장 소식에 시민들은 "러버덕 상하이 등장, 언제 거기까지" "러버덕 상하이 등장, 상술인가" "러버덕 상하이 등장, 석촌호수 다음에 다른 도시로 가는거 아니었어?" "러버덕 상하이 등장, 러버덕 의미 퇴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석촌호수에 뜬 노란색 고무오리 ‘러버덕’이 상업성 논란에 휩싸였다. ‘러버덕’ 작가는 “논란은 알고 있지만 러버덕은 전시 때마다 새로운 후원자가 필요하다”며 “제2롯데월드 개장 덕에 더 많은 사람이 러버덕을 볼 수 있게 돼서 좋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은 “괜찮아요. 마냥 귀여워요”, “제2롯데월드 개장이고 뭐고 가족들 모두 잠시나마 웃을 수...
20일 오전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은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현재 석촌호수 인근에 비와 바람이 매우 거세짐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잠시 러버덕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어 "비가 그치고 현장을 재점검한 이후 다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현재 일기예보를 기준으로 21일까지 폭우와 국지적으로...
20일 오전 러버덕 프로젝트 주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에 비와 바람이 매우 거세짐에따라 안전을 위해 잠시 러버덕을 내린다"며 "비가 그치고 현장을 재점검한 이후 다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우리나라는 중부지방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