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품은 석탄및석유제품(-6.3%), 화학제품(-1.1%), 제1차금속제품(-0.8%) 등이 내려 전월대비 0.8% 하락했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은 전력(3.1%) 등이 올라 전월대비 0.6% 상승했다.
서비스는 음식점 및 숙박서비스(0.3%) 등이 올랐으나 운송서비스(-0.3%) 등이 내려 전월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경유(-11.0%), 휘발유(-8.7%) 등의 가격이 내렸다....
중간재의 경우,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내리며 전월대비 1.6% 하락했다. 자본재 및 소비재는 각각 전월대비 0.1% 및 0.3% 올랐다.
세부 품목 가운데 원유(-9.6%), 나프타(-7.8%) 등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하락했다. 반면 액정표시장치용부품(6.0%), 모터사이클(1.5%) 등은 상승했다.
환율 효과를 제외한 계약 통화 기준 수입물가는 전달보다 3.2...
3대 에너지원인 원유(-50.0%), 가스(-6.0%), 석탄(-48.3%) 등의 수입이 모두 줄며 감소세를 이끌었다. 또한 반도체(-29.5%)와 석유제품(-35.4%) 등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수입 증가 품목은 기계류(6.9%)와 반도체 제조장비(21.0%) 등이다.
국가별로는 유럽연합(13.2%), 베트남(7.7%) 등이 증가하고 중국(-10.0%), 미국(-36.1%), 사우디아라비아(-44.8%) 등은 줄었다....
원자재 중 석유제품, 원유, 석탄, 가스 감소율이 각 39.7%, 30.1%, 21.3%, 15.5%에 이르렀다.
서비스수지는 12억1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3억8000만 달러 흑자에서 1년 사이 15억9000만 달러 감소했다. 다만 적자 폭은 3월(19억 달러)보다 다소 줄었다.
코로나19 관련 방역이 완화되면서 여행수지(-5억 달러)가 적자 행진을 이어갔지만, 적자 폭은...
원자재 중 석유제품, 원유, 석탄, 가스 감소율이 각 39.7%, 30.1%, 21.3%, 15.5%에 이르렀다.
서비스수지는 12억1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3억8000만 달러 흑자에서 1년 사이 15억9000만 달러 감소했다. 다만 적자 폭은 3월(19억 달러)보다 다소 줄었다.
코로나19 관련 방역이 완화되면서 여행수지(-5억 달러)가 적자 행진을 이어갔지만...
지난달 반도체와 석탄 및 석유제품 수출 등이 줄며 우리나라 교역조건이 25개월째 악화했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4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올해 4월 수출금액지수는 118.32로 전년 동월 대비 16% 하락했다. 7개월 연속 하락세다.
품목별로 보면, 운송장비(27.7%) 등이 증가했으나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38.8%), 석탄 및 석유제품(-27.3...
석유제품(-33.0%), 정밀기기(-20.9%), 선박(-58.3%), 가전제품(-36.6%) 등 주요 품목 중 승용차(54.7%)를 제외한 모든 품목이 감소세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23.4% 감소했다. 대중 수출의 감소세는 지난달까지 11개월째로 1년 연속 마이너스 행진이 확실시된다. 특히 미국(-2.0%), 유럽연합(-1.1%), 베트남(-15.7%), 일본(-13.9%) 등도...
중간재의 경우 제1차 금속제품 등이 올랐으나 석탄 및 석유제품이 내리며 전월 대비 0.4% 하락했다. 자본재와 소비재는 각각 전월 대비 1.6% 및 0.2% 상승했다.
세부 품목 가운데 원유(7.4%), 선박용 엔진(6.6%) 등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상승했다. 반면 천연가스(-6.6%), 옥수수(-8.1%), 부탄가스(-25.5%), 프로판가스(-22.1%) 등의 하락폭은 컸다.
환율 효과를...
음식료품이나 수송용 기계 분야에서는 원재료비나 물류비 상승분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움직임도 감지됐다.
수입물가는 엔화 기준 2.9% 하락했다. 2021년 2월 이후 26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에너지 시황 악화 속에서 석유·석탄·천연가스 가격이 9.0% 내렸다. 스마트폰 수요 정체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시황 악화도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경기 회복, 인프라 부양책, 수력 발전의 부진 등의 이유로 석유·석탄·가스 소비가 늘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중국의 석탄 생산량은 역대 최대 수준이다. 중국 최대 석탄 생산기지 산시성의 채굴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5.9% 증가한 3억3316만8000t을 기록했다.
하지만 중국은 저탄소 에너지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은 태양광과 풍력 시설 설치 모두...
세부적으로 석유화학 40%, 화력발전(석탄)ㆍ원전 등 발전 플랜트 5%, 조선 10%, 해양플랜트 8%, 반도체 17% 등이다.
한편 3월 하이록코리아는 자산운용사와 경영 참여를 놓고 분쟁을 겪기도 했다. 쿼드운용은 하이록코리아 지배구조 개선과 지분거래 투명화 등을 주장하며 정관 변경을 비롯해 비상근 감사 교체 등을 주주제안 안건으로 올렸지만 지난달 주총에서 이사회...
수출물량지수는 운송장비(36%), 석탄 및 석유제품(9.9%) 등이 증가했으나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15.7%) 등이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2.4% 하락했다.
수입금액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6% 하한 167.04을 기록하며 한달 만에 하락 전환했다.
전기장비(29.7%), 운송장비(12.6%) 등이 증가했으나 광산품(-9.7%),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12.4%) 등이 내린 영향이다....
석유제품(-25.3%), 무선통신기기(-25.4%) 등의 수출액도 1년 전보다 크게 줄었다.
반면 승용차(58.1%), 선박(101.9%) 등은 늘었다.
국가별로는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26.8% 줄었다. 대중(對中) 수출 감소세는 지난달까지 10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30.5%), 일본(-18.3%) 등도 줄었다.
반면 미국(1.4%), 유럽연합(EU·13.9%) 등으로의 수출은...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1.3%) 등이 내렸으나 화학제품(0.7%) 등이 올라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산업용도시가스(-3.8%) 등이 내려 전월대비 0.4% 하락했다.
서비스의 경우, 음식점 및 숙박서비스(0.7%), 사업지원서비스(0.1%) 등이 올라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돼지고기(8.8%), 닭고기(8.5%), 에틸렌(7.3%), 금괴(2.8...
미달러화 결제비중은 전년대비 2.7%p 상승했다. 통상 미달러화로 결제되는 석유 등 에너지류 수입이 크게 확대(+69.4%)된 영향이다.
위안화 역시 대중국 수입이 증가한 데다 전기·전자기기(+107.8%), 석탄 등을 중심으로 위안화 결제 수입이 증가(+34.0%)하며 0.2%p 올랐다. 4년 연속 상승세다.
반면 엔화, 유로화 및 원화는 각각 1.3%p, 1.1%p, 0.5%p 하락했다.
그는 “중소기업 업종에서도 뿌리 산업은 전력비 지출이 제조원가 대비 비중이 높다”면서 “석탄ㆍ석유 등은 중소ㆍ중견기업이 총량의 96%가량을 소비하고 있기 때문에 전환 비용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나 연구위원은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ESG 경영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필수적으로 꼽았다. 그중에서도...
경총 '2022년 무역수지 주요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전체 수입단가 20% 오를 때 수출단가 7.3% 상승 그쳐석탄‧석유‧가스 등 3대 에너지 수입단가 64.5% 올라
지난해 역대 최대 무역적자를 기록한 주요 원인은 3대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수입 단가의 높은 상승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3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2022년 무역수지 주요 특징과 시사점...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이 내렸으나 화학제품,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오르며 전월 대비 2.0% 상승했다.
세부 품목에서는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8.2%), 테레프탈산(5.8%), 축전지(3.0%) 등의 상승폭이 컸다. 반면 냉동수산물(-2.4%), 플래시메모리(-4.2%) 등 내렸다.
환율 효과를 제외한 계약 통화 기준 수출물가는 전달보다 0.6% 하락한 것으로...
석유제품(-19.9%), 무선통신기기(-38.8%) 등의 수출액도 1년 전보다 크게 줄었다.
반면 승용차(64.2%), 선박(142.1%) 등은 늘었다.
국가별로는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31.9% 줄었다. 대중(對中) 수출 감소세는 지난달까지 10연속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31.6%), 일본(-13.4%) 등도 줄었다.
반면 미국(31.1%), 유럽연합(EU·14.5%) 등으로의 수출은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운송장비(36.1%), 석탄 및 석유제품(12%) 등이 증가했으나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36.2%), 화학제품(-6.1%) 등이 감소했다.
서정석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장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IT 부문 수출이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수출금액지수가 줄었다"며 특히 반도체 등을 포함한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의 하락폭은 2009년 1월 -39.3%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