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으로 미뤄진 ‘자이’ 아파트는 세 사업장이다. GS건설의 일반분양 물량은 방배경남을 재건축하는 ‘방배그랑자이’의 전체 752가구중 260가구, 서초무지개를 재건축하는 ‘서초그랑자이’ 전체 1481가구 중 215가구, 개포4단지를 재건축하는 ‘개포그랑자이’ 전체 3343가구 중 239가구가 나온다.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의 브랜드 아파트도 올...
강남권에는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와 개포 주공4단지, 서초구 서초무지개 재건축 일반분양도 연내 분양 예정이다.
다만 인천 검단신도시 등 수도권 비조정지역은 청약제도 개편 영향을 받지 않아 당초 예정대로 분양이 추진된다.
한편 분양 일정이 계속해서 연기되며 실제 실적이 올해 분양 예상치인 50만 가구에 한참 못 미칠 전망이다. 8·2 부동산 대책부터...
성남 대장동에서는 제일건설과 포스코건설이 각각 1000가구가 넘는 아파트 분양을 준비 중이다.
강남권에서는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 재건축, GS건설이 시공하는 강남구 개포 주공4단지 재건축과 서초구 서초무지개 재건축이 연내 분양할 계획이다. 다만 HUG와 분양가 협의에 차질이 생길 경우 분양을 내년 이후로 기약할 가능성도 있다....
래미안 리더스원에 이어 서초무지개, 서초신동아아파트 등도 순차적으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재건축이 완료될 경우 서초동 일대는 5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재건축 주거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달 래미안에 품질실명제를 도입해...
‘서초우성1차아파트’ ‘서초무지개 아파트’ 등 재건축 주요 단지도 후분양에 대해 “계획한 바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정부가 ‘장기 주거종합계획 수정계획 및 2018년 주거종합계획’을 통해 후분양 활성화를 계획한 만큼 앞으로 후분양 관련 보증 및 대출도 영향을 받을 것이란 시각이 나온다.
국토교통부가 이번에 제시한 후분양 활성화 방안을...
서초무지개, 서초신동아 아파트도 분양을 준비 중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재건축이 완료되면 서초동 일대는 5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재건축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올해 서울, 경기도, 부산에서 총 1만1447가구의 래미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일반 분양 규모는 5650가구다.
서울에서는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청약을...
조세 부담의 압박으로 양도세 중과 이전 달에 비해 서울과 경기 아파트 시세와 거래량이 급격히 내려앉았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조정대상지역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 한 달 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37%로 직전 한 달 변동률이었던 1.44%의 4분의 1 수준으로 둔화됐다. 경기는 같은 기간 0.37%에서 0.02%로 매매가 상승이 축소됐다.
수도권...
서초우성1차(총 1317가구, 삼성물산)는 이달 분양에 나설 예정이며 서초무지개(총1618가구, GS건설), 서초신동아(총 1356가구, 대림산업) 아파트 등도 순차적으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재건축이 완료 될 경우 서초동 일대는 5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재건축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서초우성1차의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될...
1차로 참여한 재건축 아파트 단지는 대치쌍용2차(강남), 잠실5단지(송파), 뉴타운맨션삼호(안양), 대연4구역(부산), 무지개아파트(금천구), 과천주공4단지(과천), 신안빌라(강서), 천호3(강동구) 등이다.
인본은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에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기본권을 침해하고, 이중과세, 미실현이득에 대한 과세 등의 문제가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우선 재건축을...
이번에 위헌소송에 참여한 재건축 아파트 단지는 대치쌍용2차(강남), 잠실5단지(송파), 뉴타운맨션삼호(안양), 대연4구역(부산), 무지개아파트(금천구), 과천주공4단지(과천), 신안빌라(강서), 천호3(강동구) 등이다.
인본은 추가로 참여하는 조합이나 개인(조합원)의 위임이 있을 경우 '법령헌법소원' 소송 제기 시효(90일)인 이달 30일 위헌 소송의 2차 청구서를 낼...
서울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761가구)도 9월에 분양 예정이며 서초 무지개아파트 재건축(1446가구)도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 경기도 지역에 다수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9월에 의정부 송산1구역 (2562가구)을 분양하고, 10월에 성남 고등지구(53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11월에 안양 임곡3지구 (1582가구), 12월에 과천주공6단지(2145가구) 등을...
주요 단지에는 개포주공8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자이(1980가구), 개포주공4단지(3320가구), 서초 무지개아파트(1481가구), 과천주공7-1단지(1371가구), 과천주공2단지(2145가구) 등이 줄줄이 분양시장에 나온다.
물량이 이처럼 늘어나면서 동일 혹은 유사 생활권에서 분양하는 곳들이 다수 분포한다. 일부 단지들은 '로또청약'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심이...
GS건설이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6차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 센트럴자이’ 역시 단지가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에서 차량으로 10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9월 중흥건설이 ‘광주 계림8구역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차량으로 10여 분 거리에 있는 전남대학교병원과 조선대학교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9월 분양예정인 대구...
GS건설은 서초무지개 재건축 시공권 수주전에서 서초그랑자를 내세워 삼성물산을 물리치고 수주에 성공했다. 오는 10월 분양하는 마포구 염리3구역도 ‘마포그랑자이’로 명명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분양을 앞둔 개포주공4단지의 개포그랑자이는 서초그랑자이에 이어 강남에서 두 번째 ‘그랑자이’가 된다.
지난 2015년 반포우성 이후 강남 재건축 수주에...
2015년 ‘서초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 이후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삼성물산은 초기 수주전에 뛰어들어 서초신동아아파트를 계기로 재건축 시장에 복귀하는 것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업계에서도 국내 주택시장 1위 브랜드 ‘래미안’과 GS건설의 ‘자이’가 승부를 겨룰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삼성물산은 이번 재건축...
GS건설의 경우 아파트 겉모습을 오피스빌딩 외관처럼 유리로 마감하는 ‘커튼월 룩(Curtain wall look·외관상 커튼월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반 창호를 설치하는 것)’ 설계를 앞세워 서울 서초구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에서 승리의 깃발을 거머쥐었다.
아파트 중간층 내부에 테라스를 설치하는 단지도 등장했다. GS건설은 경기 고양 ‘킨텍스 원시티’의 중간층...
지난해 연말 서초 무지개 아파트까지 수주하며 8조180억 원의 수주를 달성, 2위 대림산업(2조7211억 원)을 이미 멀찌감치 따돌리고 압도적인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총 27개 프로젝트 시공사 선정에 참여, 모두 수주해 100% 승률이라는 놀라운 성적이다.
GS건설은 올해도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며, 서울 및 수도권의 분양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