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의 윤현호 작가와 SBS이창민 감독의 의기투합, 그리고 이인아역 박민영, 박동호역 박성웅, 남규만역 남궁민, 서재혁역 전광렬과 함께 열연중인 서진우역 유승호가 있기 때문이다. 그는 군 제대이후 지상파 복귀작으로 ‘리멤버’를 선택했고, 극중 ‘절대기억력’을 가진 최연소 변호사를 연기하기 위해 고군분투중인...
14일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병마에 사망한 서재혁(전광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우(유승호 분)는 최후의 변론을 앞두고 연보미 사무장으로부터 아버지 서재혁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됐다. 서진우는 "조금 전 피고인이자 제 아버지가…병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라며 오열했다.
이어 그는 "힘이 있는 사람들은 밖으로...
알고보니 서재혁(전광렬 분)을 유죄로 굳힐 미끼가 되라는 남규만의 지시를 따른 것. 그리고 그 사이 알츠하이머로 고통 받던 서재혁이 목숨을 잃고 말았다.
서진우는 눈물을 흘리며 최종 변론을 했다. 하지만 서재혁은 무죄를 받지 못했다.
이후 서진우는 "두고보라"며 복수를 다짐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서재혁을 별장에서 보지 못했다고 했다"라는 진실을 말할 당시 순간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23.12%까지 치고 올라갔던 것이다.
그러다 새로운 검사 채진경(오나라 분)과 긴장감을 조성하던 진우는 증인으로 등장한 일호의료원 부원장 이정훈(이승형 분)의 이름을 부르려다 갑자기 쓰러지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또한...
김영웅은 그간 재벌 2세인 남궁민(남규만 역)에게 매수돼 유승호와 그의 아버지 전광렬(서재혁 역)을 계속해서 위험에 빠뜨려왔다.
김영웅은 유승호의 차 안에서 “남규만 이 쓰레기 같은 놈”이라며 분노해 극중 반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민영(이인아 역)이 창원지검으로 발령나고 전광렬 재심 사건을 맡아온 판사 김진우(강석규 역)가 재심사건 담당에서...
내가 서진우(유승호 분) 잡겠다고 사냥개를 몇 마리를 풀었는 줄 아느냐”고 말했다.
이어 남궁민는 “내가 서재혁(전광렬 분) 재심재판 때문에 굉장히 예민하다. 사냥개면 사냥개답게 먹잇감만 물어 와라. 나는 사냥 못 하는 개는 죽여 버린다”고 섬뜩한 표정을 지으며 경고했다.
13일 방송된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서재혁의 살인 혐의가 무죄라는 것을 밝혀내기 위한 재심이 열린 가운데 서진우(유승호 분)가 아버지를 위한 변론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심 증거로 쓰인 별장 직원의 영상이 공개됐다. 검사 측은 "이 영상은 강압과 협박에 의한 것"이라며 "증거로 채택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당시 박동호 아버지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일으켰고, 경찰에서는 그의 아버지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음에도 음주운전으로 판명했다.
당시 서류를 살펴 보던 박동호는 피해차량에 서재혁, 서진우가 타고 있었음을 확인했다. 당시 차에 타고 있던 서진우의 어머니와 형제가 죽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이에 박동호는 괴로워했다.
남궁민은 해맑게 웃는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한 뒤 “사고 치고 집에 가는 길”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리멤버’ 속 서진우(유승호 분)-서재혁(전광렬 분) 부자에게 살인죄 누명을 씌운 남규만이 과연 무슨 사고를 저질렀을지 궁금해하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수,목요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다.
이날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서진우(유승호)가 살인 혐의로 수배되자 서재혁(전광렬)의 재심청구가 기각됐다. 기각 소식을 듣고 기분이 좋아진 남규만(남궁민)은 “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그 길로 차를 돌려 서재혁을 찾아갔다.
서재혁은 불안한 듯 좀처럼 남궁만 곁으로 오지 않았다. 이에 남궁만은 “나 나쁜 사람 아니에요. 여기 앉아요. 겁내지 말고”라며...
서진우는 부친 서재혁(전광렬 분) 사건 재판 당시 위증을 했던 전주댁을 찾아 재심을 위해 회유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남규만(남궁민 분)은 전주댁 살인청부를 지시했고, 그와 동시에 서진우에게 살인 누명 계획을 세웠다.
"지금 집으로 오면 원하는 대답을 들려주겠다"라는 문자를 받고 전주댁의 집으로 향한 서진우는 차가운 주검과 마주하게 됐다....
서진우는 과거 자신의 아버지 서재혁(전광렬 분)의 살인 누명에 대해 위증을 했던 증인 전주댁이 보낸 ‘듣고 싶었던 말을 해 주겠다’라는 문자를 받고 그의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전주댁은 이미 살해된 상태였다. 경찰들이 갑자기 들이닥쳤고 “현행범이다 체포해”라고 명령했다.
이에 당황한 서진우는 창문으로 뛰어내려 도주했다. 이후 서진우는 살인 용의자로...
반면 서진우는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가 남규만의 죄를 대신 뒤집어 쓰고 수감 중인 아버지 서재혁(전광렬 분)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남궁민을 잡기 위한 유승호의 복수가 점점 드러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날 박동호(박성웅 분)는 "사장님 대신 감옥 들어가 있는 서재혁 아들이 변호사가 돼 돌아왔다"고 말하며, 남규만에게 경고를 날렸다.
앞서 남규만은 부사장 강만수(남명렬 분)을 질투해 성추행 사건을 터뜨렸고, 이에 일호그룹의 변호사인 박동호에게 "재판에서 져라. 이게 내 지시사항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남규만의 의도를 알아챈 서진우...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4회는 서재혁(전광렬 분)이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쓰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규만(남궁민 분)의 아버지인 남일호(한진희 분)는 사건 검사를 매수했고 피해자 오정아(한보배 분)의 아버지는 검사에게 일호그룹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말을 했지만 같은 시각 검사는 일호와 같이 있었고 다음 날 자살한 채 발견됐다.
의사는 재혁의...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3회에서는 오정아(한보배 분)를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된 서재혁(전광렬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동호(박성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동호는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서진우(유승호 분)를 안쓰럽게 여겼고, 그의 부탁으로 진우의 아버지 서재혁의 변호를 맡게 됐다.
서재혁의 무죄를 입증할 강력한 증거를...
이날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승률 100% 변호사 박동호(박성웅 분)와 절대기억력의 소유자 서진우(유승호 분)가 서재혁(전광렬 분)을 변호하기 위해 팀 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0.6%,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리멤버
16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3화에서는 서재혁(전광렬)이 뒤집어 쓴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박동호(박성웅)이 개입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동호는 재판장에서 즉석으로 서재혁의 변호사가 된다. 잠깐 서재혁의 살인 사실을 의심했지만 서진우(유승호)가 가진 ‘과잉기억증후군’의 도움을 받아...
‘리멤버’에서 서진우는 어릴적 교통사고를 당해 엄마와 형을 잃고 난 뒤 아버지 서재혁과 살게 되었다. 둘은 때로는 친구처럼, 그리고 때로는 형제처럼 지냈지만, 재혁이 자신이 일하던 별장에 찾아와 노래를 부르던 정아의 살인범으로 몰려 감옥으로 가게 되면서 애절해진 부자관계를 그려가고 있다.
이 때문에 변호사로 변신하게되는 진우가 점점 기억력을...
10일 방송된 SBS '리멤버' 2회에서는 아버지 서재혁(전광렬 분)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한 아들 서진우(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우는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으로 억울한 누명을 쓴 아버지를 위해 국선변호에 희망을 걸어보려했다. 그러나 국선변호사는 "지금이라도 범행 인정하는 거 어떠냐. 선처 호소하면 1년이라도 형을 줄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