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 내 한옥과 건축자산에 대해선 특례를 적용해 건폐율 90%를 적용하고, 건축선 후퇴와 건축선에 따른 건축제한, 주차장 설치기준 등이 완화된다.
이날 서울시는 대한항공 소유의 종로구 송현동 부지 공원 조성 계획을 다음 달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송현동 부지는 옛 미국 대사관직원 숙소 특별계획구역으로 북촌지구단위계획과 별도로 도시관리계획...
서울시는 북촌 한옥마을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연다고 24일 밝혔다. 설명회는 이날 오후 7시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하반기 새로 선정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 대한 계획 수립 방향을 설정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등 미술관은 물론 서울도서관, 남산골한옥마을과 돈의문박물관마을과 어르신을 위한 문화공간인 청춘극장이 운영이 재개된다.
이용객들은 방문하고자 하는 시설의 홈페이지에서 이용방법을 미리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 체크, 참석명부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문화시설 운영 재개 현황은 서울시...
“할머니가 어린 손자를 유모차에 태우고 길거리를 걸어갈 때 어떤 위험이나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안전한 도시, 북한산 새가 종로 도심에서 지저귀는 생태 도시를 만들겠다.”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과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건축가 출신이자 3선인 김...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이 4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에서 상품을 직접 판매해 완판 행진에 동참했다.
6일 소진공은 이날 라이브커머스에서 부안전통시장 ‘참뽕간장새우’와 고창전통시장 ‘바지락라면’으로 완판 행진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대한민국...
서울 북촌 한옥마을과 통영의 동피랑 등에서 이 현상이 발생했다.
☆ 한자가 변한 순우리말 / 화수분
재물이 한없이 쏟아지는 그릇을 뜻하는 하수분(河水盆)이 변한 말이다.
☆ 유머 / 남자는 아내에게 세 번 미안해한다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아내가 비아그라 사올 때.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문화재청이 진행하고 있는 2020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을 기념해 18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환구단점을 개점하며 문화 유산 보호 활동에 동참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환구단점(구 소공동점) 개점에 앞서 17일 문화재청,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환구단점 개점 기념식과 문화유산보호 후원 행사, 문화유산보존기금기부 협약식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스마트셸터’ 설계에 다양한 시민 의견도 담는다.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등 3종류의 디자인 시안을 놓고 선호도 투표를 하고, 자유제안 방식의 공모도 병행한다.
3개 디자인 시안은 △한옥의 유려한 곡선과 처마 라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의 美’ △시민을 보호한다는 의미를 담아 감싸는 유선형 그린 플랫폼 형태의 ‘에코...
서울의 준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기준용적률이 50∼200% 상향조정된다. 또 준주거지역의 주거 비율은 90%까지 높아진다.
서울시는 20년 만에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본격 시행, ‘지구단위계획’을 도시재생시대에 지속가능한 도시관리 수단으로 확립해나가겠다고 31일 밝혔다.
새로운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의 주요 내용은...
착한 임대인 운동은 올해 2월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됐다. 그 뒤 서울 남대문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등 전국 주요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의 임대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정부는 운동의 확산을 위해 세액 공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 따르면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상가 임대료를 깎아준...
‘착한 임대인 운동’은 지난 2월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됐다. 이어 서울 남대문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등 전국 주요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의 임대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첫 집계 당시 운동에 참여한 임대인이 137명, 대상 점포는 1790개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임대인은 약 25배, 대상 점포는 17배 증가한 셈이다.
권대수...
서리재는 삼천리ENG의 한우 등심 전문점인 ‘바른고기 정육점’ 1호점이 있는 서울 서초구의 옛 이름인 서리풀과 한자 ‘齋(집 재)’를 합쳐 만들었다. 바른고기 정육점만의 바른 식재료에 대한 철학과 고기에 대한 전문성을 이어 받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대표메뉴는 ‘시그니쳐 뼈삼겹’이다. 뼈가 통째로 붙어있는 삼겹살을 참나무로 훈연해 구운 메뉴다....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결이 다른 부동산 정책공약이 대비되고 있다. 여야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두 후보가 ‘정치 1번지’로 통하는 종로에서 맞붙은 만큼, 각 당을 대표하는 부동산 정책의 향방을 저울질할 가늠좌란 분석이다.
6일 정치권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후보는...
한편 착한 임대료 운동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영세상인들을 위해 건물주와 임대인들이 자율적으로 임대료를 깎아주는 운동이다.
전주 한옥마을 건물주들과 서울 남대문 시장 등 전통시장 건물주 등이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임대료를 낮춰주거나 동결하는 운동에 동참했고, 이 같은 움직임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6일 서울 종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종로구 인의동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정권심판론'을 내세우며 경제와 외교·안보 등 분야에서의 위기를 강조했다.
황 대표는 "나라가 참으로 어렵다. 경제는 폭망했고, 민생은 도탄에 빠졌다. 안보는...
홍석천은 앞서 자신의 SNS에 착한 임대인 운동을 지지하는 뜻을 밝히며 "#착한_임대료를_응원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님의 지목으로 좋은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 사실 저는 작년 초부터 #경리단길 살리기 운동을 하면서 이미 경리단길 건물주들과 임대료를 낮추는 일을 시작했었는데요 이번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많은 자영업자분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