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 지역펀드를 조성하고 교육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확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서울, 부산, 광주 등 권역별 파트너스퀘어에 이어 로컬 비즈니스와 창작자 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
특히 5년간 파트너스퀘어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로컬 비즈니스가 모바일 판로를...
CJ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창업∙중소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 ‘프로덕트 101 챌린지’의 CJ 유통 연합 품평회를 진행하고 국내 판로지원 및 해외진출 지원 기업 65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6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진행된 CJ 유통 연합 품평회에서는 ‘프로덕트 101...
대표 제품인 ‘아임프롬 허니 마스크’는 지난해 올리브영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한 품평회를 통해 입점했다. 이 제품은 올해 3월 기준으로 입점 첫 달보다 매출이 10배 증가했으며 지난 2월 초에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판매액 기준 기초화장품 부문 1위 자리에까지 올랐다. 또한 최근 원물화장품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다시마팩’, ‘산양유...
또 소셜 벤처들이 입주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를 ‘소셜벤처 밸리’로 육성하고, 기존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각 지역 소셜벤처 허브로 삼는다. 아울러 혁신창업을 독려하기 위해 ‘민간 제안형 창업지원 사업’을 도입하고 기업가치가 약 1조 원(10억 달러) 이상인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국토교통 정책을 활용한 일자리 로드맵도...
또 수도권에는 서울 성수동 일대를 ‘소셜벤처밸리’로 만들고 소셜벤처의 중심지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창업공간, 기업간 네트워킹, 공유형 물류창고, 원스톱 경영 애로해소 지원 등을 통해 성수동을 소셜벤처 창업·성장 중심지로 육성한다. 각 지역에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지원을 연계한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일자리위원회 및 관계부처의...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탈취 근절 TF는 중소기업 기술탈취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범부처 협의체로써,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발표한 ‘기술탈취 근절대책’ 후속조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중기부 장관과 산업부, 대검찰청, 공정위, 경찰청, 특허청 등 6개 유관부처...
CJ그룹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유망한 스타트업, 벤처·중소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잠재력 있는 작은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덕트(Product) 101 챌린지’가 대표적이다.
CJ오쇼핑, CJ올리브네트웍스, CJ E&M 등 CJ그룹 계열사들이 후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을...
CJ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작은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 '프로덕트(Product) 101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CJ오쇼핑, CJ올리브네트웍스, CJ E&M 등 CJ그룹 계열사들이 후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101개의 중소기업을 선정,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유통망 확대 등의 지원을 한 뒤...
CJ대한통운은 물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CJ대한통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CJ올리브네트웍스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CJ대한통운 챌린지 리그 2018’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증강현실(AR), 이미지 인식(Vision)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이들과의 기술 공동 개발을 통해...
R&D 세제혜택 대상을 현행 19개 업종에서일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 업종으로 전면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서비스 R&D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수한 신서비스 분야의 공공조달 지원도 확대한다”며 “전국 17개 지역에 설치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편해 지역의 혁신성장 핵심 지원기관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대기업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해 키우는 ‘혁신 창업 허브’로 재탄생한다. 센터를 활용해 서울·수도권과 달리 혁신 창업 기반이 취약한 지역의 창업생태계를 강화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구상이다. 동시에 전담 대기업 외에 지역 기업과 대학 등 다양한 혁신 주체들이 참여해 상향식으로 아이디어를...
이밖에도 서울 바이오펀드 1000억원과 문화콘텐츠 10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2000억원의 혁신펀드가 창업 활성화를 위해 투자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과거 정부에서는 서울 내에서 창조경제 센터 조성할 때도 시장을 초청하지 않는 등 불협화음이 잦았으나 현 정부와는 서울시가 첫 번째 국정파트너로서 정부와 발맞출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혁신성장금융본부 산하에는 4차 산업혁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신성장정책금융센터와 혁신성장 금융지원을 담당하는 간접투자금융실, 벤처기술금융실을 두기로 했다.
이는 전 정권에서 창조성장금융부문으로 합쳐놓은 성장금융부문과 지역본부 영업점 등을 다시 분리하는 수순이다.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성장금융과 벤처기술금융, 간접투자금융부문에 지역본부...
혁신성장금융본부 산하에는 4차 산업혁명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신성장정책금융센터'와 혁신성장 금융지원을 담당하는 '간접투자금융실', '벤처기술금융실'로 편제된다.
기존의 '창조성장금융부문'은 '중소중견금융부문'으로 재편해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했다.
차세대 IT(정보기술)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자 IT기획부 내...
이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서 두 사람이 만난 날보다 3일 앞선 시점이다. 짧은 시간 독대로 양측의 합의가 이뤄졌다는 삼성 측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서다.
특검팀은 "2014년 9월 12일 단독 면담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원심부터 명확하게 증언했던 내용"이라며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들 간 단독면담을 주관하고 책임졌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와대 안가에서 독대가 이뤄졌다고 확인한 날은 2014년 9월 12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서 두 사람이 만난 날보다 3일 앞선 시점이다.
안 전 비서관은 "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 부회장을 안가에서 영접한 기억은 난다"며 "11월말 경 정윤회 문건이 터지기 전이었던 것 같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특검이 청와대 안가에서 독대가 이뤄졌다고 확인한 날은 2014년 9월 12일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서 두 사람이 만난 날보다 3일 앞선 시점이다.
특검 관계자는 "12일 독대는 그동안 파악이 필요했던 것인데, 조사가 안 됐다"며 "최근 검찰 공소유지팀이 조사해서 우리한테 인계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안 전 행정관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거래소는 이번달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모두 3회에 걸쳐 ‘스타트업 M&A 활성화를 위한 2017년 M&A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적인 인수ㆍ합병(M&A) 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스타트업 기업에게 기업성장 및 투자회수 수단으로서의 M&A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