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체인지업그라운드는 벤처기업들에 사무공간과 창업보육, 판로지원 등 입주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벤처 인큐베이팅 센터다. 포항, 광양, 서울에 있는 체인지업그라운드에 지금까지 입주한 기업은 161개 사(社)로 입주기업 가치는 1조7000억 원, 근무 인원은 1440여 명에 달한다.
포스코그룹은 벤처밸리에서 육성한 우수 벤처 및 국내·외 시장의 우수한 기업에...
서울 강남구에 있는 CJ제일제당의 혁신허브 ‘이노플레이(INNO Play)’ 1층에 있으며 유망 한식 셰프 육성의 플랫폼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26일까지 진행한다. 1차 서류 평가 진행 후, 2차 메뉴 시연 평가를 통해 최종 팀을 선정하게 된다.
한식 메뉴에 대한 상품성과 구현 가능성, 그리고 셰프로서 책임감, 성실함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앞서...
이 장관과 플로랑스 수석부사장은 글로벌 창업 허브 인프라 구축과 첨단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 등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장관은 “다쏘시스템과의 협력은 국내 바이오텍 스타트업에 중요한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플로랑스 수석부사장에게는 “국내 바이오텍 스타트업과 다쏘시스템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이는 한국이 SC그룹 내 전략적 핵심시장이자 수많은 무역과 투자의 통로에 있어 아시아의 핵심 허브(hub) 역할을 하는 시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한국을 방한한 SC그룹 이사진과 경영진은 이사회 참석 외에도 △주요 고객 방문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위원회 참여 △여성 청년 창업가 글로벌 성장 포럼인 ‘Women in...
업무협약으로 로슈진단은 서울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주관 운영하는 창업 보육시설인 ‘서울바이오허브’와 공동으로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유망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들의 성장과 해외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2년 간의 서울바이오허브 입주와 로슈진단의 전문가 비즈니스 컨설팅 및 글로벌...
2024년까지 10조 원 규모 글로벌 펀드 만들어창업·취업 비자제도 완화 및 스타트업 허브 조성이영 장관 “전 세계 스타트업 교류 플랫폼 될 것”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3’이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창업 유관 기관장, 박지원(지올팍) 신드롬즈...
이어 “이에 만들어진 것이 ‘스타트업코리아 종합 대책’”이라며 “국경, 국적을 한정 짓지 않고, 창업의 무대를 넓게 쓰자는 철학이 담긴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이런 변화를 통해 한국을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로 만들 것”이라며 “적어도 윤석열 정부 안에 그런 것이 가시화되는 것까지 성과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가 지난...
‘닥터다이어리’·‘레몬헬스케어’ 최종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연구지원금·멘토링 등 제공…환자 중심의 종합 디지털 의료서비스 제시
한국노바티스는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운영기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고려대학교)와 공동 개최한 제4회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HealthX Challenge Seoul)’ 공모 프로젝트에서 닥터다이어리, 레몬헬스케어를 최종 파트너로...
서울 강남구가 이달 13일 강남 취·창업허브센터에서 ‘2023 강남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취업 박람회에는 코스피 상장기업인 LG전자, 포스코인터내셔널, 케이티아이에스를 비롯해 오픈놀, 아고다, 이마트에브리데이,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KB라이프파트너스 등 총 17개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 인원은 226명으로 청년, 여성, 중년 등 취업을...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서울에 투자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세계 최고의 금융허브 뉴욕에서 서울 투자 세일즈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21일(현지시간) 뉴욕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서울 투자가 포럼(Seoul Investors Forum in NY·SIF)’에 참석해 서울 투자를 독려했다. 서울시와 대신증권이 주최하고 시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이 주관한 포럼에는 JP모건...
기업 홍보관에서는 창동아우르네 서울창업허브 입주기업이 참여해 직무와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청년들은 직무멘토링을 통해 기업 현직자에게 마케팅·MD, 해외영업, 회계·재무, 서버 개발, 인사 직무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청년들이 진로 방향성을 설정하고 미래 설계 기회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을 방문한 웬델 윅스 코닝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국 투자 5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기자 간담회에서 “차세대 초박막 벤더블 글라스 제조를 위한 세계 최초의 완전통합 공급망을 한국에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벤더블 글라스는 휘어지는 특성을 지닌 유리 소재로, 폴더블 스마트폰이나 차량용 유리 등으로 활용할 수...
모트렉스가 공동 개발 협약을 맺은 토르드라이브는 국내 최초로 도심 자율주행에 성공한 서울대학교 자율주행 연구진이 지난 2016년 창업한 스타트 업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배송 시범서비스, 인천국제공항 실내 무인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 이마트 자율주행 배송 시범서비스 등 국내외 자율주행 서비스 사례를 통해 앞서있는 자율주행 기술력을 선보여 온...
오비맥주와 서울창업허브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신사업•신기술 발표대회 ‘2023 스타트업 밋업’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 밋업은 기업과 스타트업 간 매칭을 통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고, 상생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오비맥주의 ESG경영 실천 일환으로 열리는 이...
3월 서울시가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예정지를 문래동 공공부지 대신 여의도공원으로 이전한다고 발표하면서, 구는 해당 공공부지에 공연장ㆍ전시장ㆍ창작 공간 등을 갖춘 구립 복합문화시설 영등포예술의전당을 건립하게 됐다.
이번 용역을 통해 구는 영등포구민회관, 영등포문화원 등 기존 시설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예술인 일자리 창출·창업 허브 및...
투자 유치에 앞서 이뤄진 간담회에서는 2022년 창업중심대학 지원성과와 대학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이번 IR 행사는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활용해 창업 활동 중인 로컬크리에이터 3개사도 피칭에 참여해 지역 청년 창업자·소상공인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등 창업중심대학의 지역 창업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유망한 AI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서울시 창업 인프라 확산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AI 양재 허브 소속 스타트업 중 100여개 기업을 선정하고, 7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기술지원, 해외진출, 공동 세일즈 등 네이버클라우드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밀라 연구소는 딥러닝의 최고권위자 요수아 벤지오가 이끄는 캐나다 3대 연구소 중 하나로, 서울시와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과 공동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AI 양재 허브는 시에서 2017년부터 운영하는 인공지능(AI) 특화 창업지원 시설로 산·학·연 공동연구, AI 고급인재 양성, 기업 성장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는 전국에서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DL이앤씨는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공모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 친환경 탈탄소 사업, 신사업 모델 제안 등 4가지 분야로 나눠 참여 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