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임위원으로는 학생으로 이민지 한국외대 총학생회장, 학부모로 전은영 서울혁신교육학부모네트워크 공동대표를 추천했다. 장석웅 징검다리교육공동체 고문(전 전남교육감)도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에서는 상임위원으로 이명박 정부 당시 한국금융연구원장을 지낸 김태준 동덕여대 교수를 추천했다. 비상임위원으로는 학생으로 김태일...
JW그룹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21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제10회 성천상 시상식을 열고, 최영아 서울시립서북병원 진료협력센터장에게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사회에 본보기가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2012년 제정했다. 음지에서 묵묵히...
서진형 공동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 역시 “지방 같은 경우에는 미분양이라든가 침체 장기화로 인해 지역 경제에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있었다”며 “조정대상지역을 더 빨리 풀어 줬다면 지방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됐을 텐데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다”고 지적했다.
서 대표는 수도권이 규제 지역서 빠진 것과 관련해 “서울과 수도권은 수요가 집중됨으로...
관계자들은 “교육부 장관은 우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한 인사가 와야 산적한 업무와 교육관계자들의 이해관계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는 데 무탈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지금까지 후임 교육부 장관 후보에는 이 전 장관 외에도 정제영 이화여대 교수, 나승일 서울대 교수, 김신호 전 교과부 차관, 장상윤 교육부 차관, 김재춘 영남대 교수 등이 거론되고 있다.
아울러 센터는 성폭력 예방사업으로 서울여대, 외국어대 등 대학과 연계해 대학생 대상으로 해바라기센터를 홍보하고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24시간 운영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들이 24시간 빠르게...
서울에서 이삿짐센터를 운영하는 A 씨는 최근 대리기사와 배달기사까지 쓰리잡을 시작했다. 거래절벽으로 일감이 끊겨 임시방편으로 직원들을 내보냈지만, 트럭 주차비와 사무실 임대료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어떻게든 버텨보겠다는 심산이지만 거래가 되살아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거래실종, 부동산빙하기’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도 안성기의 쾌유를 비는 글을 게재했다. 서 교수는 “오래전 첫 만남도 뚜렷하게 기억한다. 사람을 참 편안히 대하고, 늘 인자하고, 늘 한결같은, 그야말로 ‘국민 배우’는 역시 달랐다”며 안성기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그 후 선배는 농악, 김장 문화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글 및 한국어 등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에 관한 영상...
이 가운데 건국대·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등 서울 소재 12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19.05대 1보다 오른 19.56대 1로 나타났다.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균관대(28.5대 1)였고, 서강대(27.2대 1), 한양대(26.4대 1), 중앙대(24.7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른바 ‘스카이(SKY)...
#. 서울에서 공인중개사를 하는 김모 씨는 올해 추석에는 사무실 문을 열어 놓는다는 핑계를 대고 고향에 내려가지 않았다. 주택 매매나 전·월세 거래가 없다 보니 걱정하는 부모님을 뵙기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김 씨는 추석 연휴에도 사무실 문을 열고 손님을 기다렸지만, 문의 전화 한 통 오지 않아 깊은 한숨만 내쉬며 연휴를 보냈다.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이외에도 엘리자베스 여왕은 방한 일정 동안 서울 인사동 거리와 이화여대를 찾기도 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김대중 대통령 내외가 청와대 영빈관에서 마련한 국빈만찬 답사를 통해 "오늘 보는 한국은 제가 왕위에 오른 1952년 당시 영국민이 알고 있던 한국과 많이 다르다"며 "한국 국민들이 산산조각이 난 나라를 다시 세우고 세계 주요 산업국가 중...
서울시의회, 조례 개정 추진국회서도 법 개정 논의 활발
이른바 재건축 ‘3대 악법’ 중 하나로 불리는 안전진단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나 국회에서는 이와 관련한 법 개정 논의가 활발하다. 안전진단 비용을 지자체가 함께 부담하거나 안전진단 기준 제정을 지자체에 이양하는 방식 등이 거론된다.
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최재란...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사기와 업무방해, 사문서위조 등으로 고발당한 김 여사를 불송치하기로 하고 이번 주 불송치 결정서를 고발인들에게 보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무방해와 사문서위조는 공소시효(7년)가 지나 공소권 없음으로, 사기는 무혐의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이던 지난해 10월부터...
한편 한 씨는 故 한상범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딸로 미국 오벌린 음악대 석사, 이화여대 석사를 거쳐 서울대 음악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한 재원이다. 정 부회장과 결혼한 뒤에도 실내악 팀 PACE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한 씨는 2007년 정 부회장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연예인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로 큰 화제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화물연대, 안전운임제 확대 촉구한국생명의전화, 자살예방주간 캠페인
9월 첫 주말을 맞아 서울 곳곳에선 집회와 행사가 열렸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17개 교원ㆍ대학 단체는 오후 2시 서울역 인근에서 초등교사 정원 확대와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를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300명 넘는 참가자들은 집회 후 서울역에서 삼각지역...
지난해 서울에 지정된 공공재개발 후보지 24곳 중 20곳에는 사업을 반대하는 비대위가 꾸려진 상태다. 윤석열 정부에서 정비사업 방향을 민간주도로 추진하기로 하면서 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공공재개발은 정부가 토지를 수용해 개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유재산권 침해 등 한계가...
▲김동희(서울대 법대 명예교수) 씨 별세, 황경자(이화여대 불문과 명예교수) 씨 남편상, 김재우(하이어 스탠다드 대표)·김재영(LG전자 디자인 경영센터 책임연구원) 씨 부친상, 최은화(움직임 창작소 SEE 대표)·황경은(LG전자 디자인 경영센터 책임연구원) 씨 시부상 = 26일,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9일 오전 8시40분, 02-2258-5940
▲박효원 씨...
연세대·이화여대 학생을 비롯해 환경 단체들은 차 없는 거리는 지속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연세대에 다니는 김 준(25) 학생은 “지금 버스만 다니고 있는데도 도로 자체가 좀 복잡하다고 생각한다”며 “빨간 불에도 사람이 막 건너는데 위험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25일 환경단체 서울환경연합은 연세로 곳곳에서 서대문구청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열었다....
2020년 시작 당시에는 포스코건설과 서울여대·한국해비타트 3개 기관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경남대·고려대·부산대·서강대·한양대와 포스코그룹 E&C 관련 회사인 포스코O&M, 포스코A&C의 참여로 규모가 커졌다.
대상 지역도 늘어났다. 2020년 의정부 신흥마을에 이어 지난해에는 전주 도토리골과 부산진구 밭개마을로, 올해는 창원 신월지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