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걸음 더 걷기대회는 심장병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심장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열두 번째다. 걷기대회 외 축하공연과 버블 체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나만의 심장 티셔츠 만들기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오뚜기 봉사단은 2012년 10월부터 참가자 접수 및 행사장 안내, 게임 진행 보조 등...
영화제는 이달 9일과 16일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감동과 재미, 대중성을 담은 영화 4편을 준비했으며, 오후 4시부터 하루에 2편씩 연달아 상영한다.
우선 9일은 와 , 16일은 과 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모두 전체관람가로, 개인 돗자리만 챙겨오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영화 상영에 앞서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이외에 가족 단위...
이와 관련해 시민과 함께하는 아리수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아리수나라 재개관 1주년을 기념해 ‘제2회 아리수데이’ 행사를 내달 1일 개최한다.
넷째, 스마트, 친환경 경영 실현으로 지속 가능한 상수도를 만든다. 수도시설 관리와 요금 부과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안전하고 편리한 상수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2004년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나 2016년 부경동물원으로 이관됐다.
초반에는 암사자와 함께 지냈지만, 암사자가 죽은 후 쭉 홀로 지내왔다. 이 사자는 투명창을 제외한 3면과 천장이 막혀있고, 딱딱한 시멘트 바닥으로 이뤄진 건물 안 좁은 케이지에서 약 7년을 지냈다.
6월 김해시청 홈페이지 '김해시장에 바란다'에 사자를 구해달라는 요청, 동물원을...
또한, 기존 50곳에서 청와대·광화문광장·노들섬·어린이대공원 등 서울 주요 명소와 서울대입구역·사당역 등 인구 밀집 지역을 포함한 113곳으로 서비스 장소를 확대했다.
시는 서울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시민들과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 대표 관광홈페이지인 비짓서울에서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 실시간...
사자는 2004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났으며, 사자의 나이로는 20살이지만 인간의 나이로 치자면 100살에 가깝다. 크게 아픈 곳은 없지만, 청주동물원으로 이관된 뒤에는 정밀 검진을 통해 내과 질환을 살필 예정이다.
김팀장은 “사자는 원래 무리생활을 한다. 청주동물원에 12살, 20살을 바라보는 사자가 있어 새 환경에 적응하면 사회적 무리를 이룰 수 있을 것...
SH공사는 선착순 접수한 참가자 외에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은 다른 어린이들도 참가해 즐길 수 있는 대회 사전 공연과 각종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대상, 최우수상 등 총 42명으로,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 본인의 작품이 새겨진 액자 등이 주어진다. 수상작품 명단은 31일 오후 3시부터 S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4세인 수컷 세로는 3월 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울타리를 부수고 탈출해 서울 광진구 아차산역 인근까지 갔다가 3시간여 만에 마취총 7발을 맞고 생포됐다.
조경욱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복지팀장은 세로의 탈출을 두고 “얼룩말은 무리를 지어 사는 동물인데 혼자 지내면서 외로움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공단은 “기존 방사장을 2배...
하나증권은 11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시각장애 아동들과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초 점자도구를 전달한 데 이어 국립서울맹학교와 진행한 두 번째 활동이다.
국립서울맹학교 종로캠퍼스 학생 15명과 하나증권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체험학습 형식으로 구성됐다. 하나증권 임직원들과...
4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들이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과 탑텐키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도로교통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운전자들의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모두가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현호 기자 hyunho@
KB국민은행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스타프렌즈 정원 4호를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스타프렌즈 정원은 KB국민은행 임직원의 후원금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2018년 과천 서울대공원에 1호를 시작으로 광릉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에 정원을 조성했다. 올해는 어린이대공원에 네 번째 스타프렌즈 정원을...
현재 남산서울타워, 북서울꿈의숲, 어린이대공원 등 국내외 방문객이 많은 주요 명소에는 해치 조형물이 포토존 형식으로 조성돼있다.
지난 28일 방문한 서울 중구 남산서울타워에는 해치 조형물이 광장 한편에 자리 잡고 있었다. 호주에서 온 캘리(26) 씨는 “한국 놀러 왔는데 남산에서 기념으로 사진 찍으라고 있는 캐릭터인 줄 알았다”며 “서울의 상징인...
대공원 후문 조성…다음달 착공 7월 개장 예정 시니어놀이터, 헬스파크, 커뮤니티 시설 구성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노년층을 위한 시니어놀이터, 헬스파크, 커뮤니티 시설 등 부대시설이 생긴다.
서울시설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에 '시니어파크'를 다음달에 착공해 7월 초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대공원 후문 안쪽에 위치한 운동공간은...
23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해 주택가를 활보하는 소동을 일으켰던 얼룩말 세로의 슬픈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서울시설공단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살 난 수컷 그랜트얼룩말 세로는 전날 오후 2시 40분께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우리 주변에 설치된 나무 울타리를 부수고 탈출했다. 세로는 이후 광진구 도로와 주택가를 돌아다니다가 3시간 만에 생포됐다....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탈출해 주택가를 활보하던 얼룩말 한 마리가 탈출 3시간 만에 생포됐다.
23일 어린이대공원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경 얼룩말 한 마리가 탈출했다. 얼룩말은 우리 주변에 설치된 나무 데크를 부수고 탈출했다.
탈출한 얼룩말은 2021년생 수컷 얼룩말 ‘세로’로 20여 분간 차도와 주택가를 활보하다가 동물원에서 1㎞ 정도...
서울어린이대공원 측은 이 얼룩말이 2021년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태어났으며, 공원 내 우리 주변에 설치된 목재 시설을 부수고 탈출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대공원 사육사들은 오후 4시 20분경 광진구 자양동 주택가에 안전 펜스를 설치해 생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얼룩말 탈출 소동으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동아제약이 18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어린이가그린 SAVE2SAVE’ 캠페인 일환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가그린 SAVE2SAVE 캠페인은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특히, 걷기 코스 추천은 광진구 걷기 명소로 많이 알려진 곳(아차산동행숲길,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일감호 등)이 아닌 자신만의 '숨은' 걷기 코스를 중랑천→중곡역→긴고랑공원 등 자유로운 내용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10만 보 인증 사진은 챌린지 기간 동안 걸음 수를 확인할 수 있는 만보기 앱이면 종류에 상관없이 활용 가능합니다.
성북구는 '3월 성북구민...
서울시는 2025년까지 총 사업비 220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대공원 시설 재정비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 후문 진입로의 단순 보행동선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선형 그린광장 조성 사업'에 서울시 예산 15억 원을 추가 확보해 추진한다. 재정비 사업에 맞춘 주변 지역 활성화방안 마련도 2040광진플랜에 포함됐다.
지하철 2호선 지하화...
어린이대공원이 어린이 중심의 가족 휴식공간으로 재조성된다.
서울시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더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대공원을 2026년까지 전면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개원 50주년을 맞은 어린이대공원은 1973년 어린이를 위해 조성됐다. 노후 시설 및 환경을 전면 재정비해 어린이를 위한 대표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팔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