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의 10개 복지관에서 총 15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1부 음악회 공연과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연은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김종표, 바이올리니스트 김기환, 피아니스트 성우경이 꾸몄다.
강덕영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은 공연 전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효 실천 및 노인복지 기여 단체 분야에서는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어르신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재단법인 새암조감제가 표창을 받게 됐다. 이밖에 노인복지발전 및 권리향상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세심정 데이케어센터, 도전한국인본부, 서대문구 어르신복지과도 수상하게 된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장한...
서울시·현대차·초록우산어린이재단·베이브더칠드런 업무협약‘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추진…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제공
KT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 현대자동차,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T와 서울시는 서울시의 어린이가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서울 관악구는 서울복지재단, 루키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1인 가구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관악생명사랑TF'를 구성해 매년 증가하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관계망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월부터는 고독사 위험이 큰 1인 가구 1000명을 대상으로 IT 기술을 활용한...
금천구청·서울시복지재단·한국전력·행복커넷트 업무협약 체결
SK텔레콤이 AI 기술과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금천구청, 서울시복지재단, 한국전력, 행복커넥트와 함께 AI 기반 통합 안부서비스 ‘AI 안부 든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AI 안부 든든 서비스’...
최근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등에 취약계층 지원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1991년 창업자인 故 양재봉 회장이 설립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을 시작한 이후 선천적 장애아동의 의료비, 의료기관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지원 영역을 넓혀 지금까지 190억 원 이상의 성금이 사회 각 계층으로...
2018년 현행 체제 도입 당시에도 ‘중구 복지서비스 재단’ 설립 전까지 임시로 공단이 보육사업을 맡기로 했지만, 복지재단 설립이 무산됨에 따라 구는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봤다. 실제 공단 위탁 이후 보육 전문성, 과도한 정원 외 인력, 회계시스템 충돌, 기관평가 하락 등의 문제가 제기돼왔다.
다만 학부모와 교직원은 아이들의 보육 안정성을 위해 현행...
이용 가능한 버스는 △서울시설공단의 ‘서울장애인버스’ △서울관광재단의 ‘다누림버스’, ‘다누림미니밴’으로 운전원도 함께 지원되며 운행지역은 전국 육상 운행 가능 지역이다.
신청 방법은 장애인 버스 운영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버스 예약 및 이용 후 버스 예약확인서, 이용자 명단, 영수증과 탑승 사진 등을 첨부해 구 장애인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자진반납 어르신 지원사업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면허 자진반납 어르신에 대한 서울시의 지원사업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중앙정부, 티머니복지재단 등과 협력하여 지원 규모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생의료재단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부터 자생의료재단은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서울시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매년 방한복 500벌을 기부해오고 있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분들의 생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3일 서울시 송파구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2023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아산재단은 이날 대학원생 69명, 대학생 433명 등 총 502명에게 장학금 35억 원을 전달했다. 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은 국내 41명, 해외 22명 등 총 63명으로 졸업 시까지 매년 2000만∼4000만 원을, 보건의료정책분야 대학원 장학생 6명은 졸업...
주변에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이웃이 있거나 가족이 있는 경우 해당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수진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장은 “서울시 고독사 위험 1인 가구의 안전 확인을 위해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스마트플러그 24시간 대응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서울시,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청년의 문화권 향상 및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한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형 청년문화패스 사업은 오는 4월부터 서울 거주 만 19세 청년 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2만8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20만 원 상당의 문화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6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에 거주하는 1957년생 또는 1957년 이전 출생자 3010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조사 방식은 대면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기초 보고서는 서울시복지재단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서울시 노인실태조사는 건강, 환경, 일자리, 여가 등 분야별 노인의 생활실태 등을...
류명석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장은 “현재 안심소득은 이달 10일까지 1100가구를 모집하는 2단계 시범사업을 거치는 중”이라며 “어제까지 한 3만 가구 가까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소득은 낮지만, 앞으로 본인이 삶의 변화를 이끌만한 의지가 있는 집단에게는 안심소득의 지원에 따른 효과가 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 시장은 1일 우성복지재단의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오 시장의 방문은 전장연 면담에 앞서 장애인 복지 현실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장연은 장애인의 탈시설 지원을 요구하나 일부 단체들은 '탈시설에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견을 내고 있다.
안심소득 시범사업 성과평가 연구를 총괄하고 있는 서울시 복지재단 류명석 정책연구실장은 안심소득 시범사업 전반 및 1단계 참여가구의 유형과 주요특성에 대해 소개한다. 안심소득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일과 고용, 가계, 삶의 태도 등 7가지 분야에 대해 기초선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토론에서는 강성진 한국국제경제학회장을 좌장으로, 남상호...
서울문화재단은 서울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약 45만 명에게 1인당 연간 11만 원의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1인당 연 11만 원을 지원하는 문화 복지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화재 피해를 본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7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강남구 강남복지재단에서 구룡마을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과 조성명 강남구청장, 심계원 강남복지재단 이사장...
복지재단은 제1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전장수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강윤구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젊은의학자부문에는 정충원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교수와 박세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전문의가 선정됐다.
제16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은 3월 21일 서울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