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나카무라슈지교수가 이끄는 UCSB(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연구팀과 10년 넘는 공동연구를 통해 직경 1μm의 블루와 그린 마이크로 LED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고, 효율 저하로 양산할 수 없었던 70μm 미만 레드 마이크로 LED의 난제 극복 및 본격 양산을 통해 마이크로 LED TV 대중화를...
서울바이오시스가 자사의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을 접목한 공기 살균기를 선보였다. 이 살균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도 제거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4일 유튜브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공기살균기 솔루션을 발표했다.
첫 선을 보인 서울바이오시스의 공기 살균 시스템은 짧은 시간 동안...
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2021년 2분기 매출(연결기준) 131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 대비해서도 7.5% 성장하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연속하여 경신한 기록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분기에도 2세대 리딩 기술인 와이캅(WICOP)과 바이오레즈(Violeds)의 응용 분야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와...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미국의 가축 사육 설비 전문기업인 파프로와 공동으로 20여 년 전부터 세계 최초로 개발 양산해 온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로 자연적으로 비타민D 생성 기술을 개발하여 실내에서 사육되는 새끼 돼지에게 자연적으로 비타민 D3가 보충됨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돼지에게 필요한 비타민 D는 보충 약이나 자연의 햇빛을...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가 바이러스 살균력이 입증된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을 국내 최대 생활가전 전문 기업 SK매직의 ‘올클린 공기청정기 Virus Fit(모델명: ACL-20U1C)’에 양산 공급 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바이오시는 바이오레즈 기술을 한국의 SK매직 등 생활가전 고객사 약 30개 모델에 적용했으며, 미국 공기 청정 시스템 1위 기업 RGF 외 10개...
유진투자증권은 4일 서울바이오시스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지속에도 불구하고, 높은 매출 성장률과 수익성 개선을 보이고 있어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발표한 1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세계 최초 광반도체 단파장 솔루션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8억 원, 영업이익 119억 원(영업이익률 9.7%)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40% 성장과 영업이익 342% 성장한 호실적이다.
당기순이익은 1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70% 성장으로 금년도 배당 수익이 기대된다.
올해 1분기...
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 잠정집계 결과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1,21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했으며, 팬데믹 이후 항균, 항바이러스 가전과 자동차 수요 급증의 수혜를 입고 있는 UV사업부의 매출이 매출과 수익성 향상을 서포트 했다.
특히, 매출을 견인하고...
세계 최초 광반도체 단파장 솔루션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 19일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매입이 확정됨에 따라 주주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탁 계약은 50억 원 규모로 연간 2회에 걸쳐 진행되며, 2021년 3월 22일부터 2021년 9월 21일까지의 계약 기간 동안 KB증권이 위탁투자...
투기자본감시센터는 당시 고발장을 내면서 “김 처장이 보유한 미코바이오메드 주식(평가액 9300만 원)은 2017년 헌법재판소 재직 시절 나노바이오시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시세보다 싸게 취득해 약 476만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면서 “이 같은 행위는 동일인에게서 연간 300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청탁금지법 8조 위반”...
서울반도체가 2020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1% 늘어난 595억300만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1조1530억5200만원이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3105억 원, 영업이익은 144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3100억~3300억 원이다.
또 200억 원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지난해 이익 배당성향을 주당...
서울바이오시스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4313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영업이익률 6.3%)의 2020년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매출액 23%와 영업이익 166% 성장한 호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올 1분기 가이던스 또한 전년도 1분기 대비 38~50%의 높은 매출성장을 제시했다.
먼저, BIO 및 방역에 세계 최초 친환경 광 반도체 기술인 UV LED...
서울바이오시스는 5G 통신 시대에 필수인 유선 네트워크 및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근거리 전용 25기가(Gbps) 레이저 다이오드 빅셀(VCSEL) 기술을 국내 첫 개발, 양산에 성공해 고객사 3곳에 판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빅셀은 전기 신호를 광 신호로 바꾸어 주는 레이저 다이오드(LD)다. 최근 5G 환경에서 초고속 데이터 통신을 실현하는 빛을 이용한...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가 ‘CES 2021’에 참가해 세계 최초 기술이 적용된 4대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Light Everywhere(모든 공간의 빛)’이란 주제로 제2세대 LED 기술이 적용 가능한 디스플레이, 자동차, 가전, 조명의 4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라는 콘셉트로 온라인 전시한다....
서울바이오시스는 흐르는 공기나 물 살균은 물론 환자 발생지역과 환자가 머물렀던 병실까지도 즉각 살균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2월 케이알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에서 진행한 살균 실험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바이오레즈(Violeds)의 향상된 기술로 기존 살균력 30초에서 1초만 노출되어도 99.437% 살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K-OTC시장 기업수는 총 135개사이며 등록기업은 33개사, 지정기업은 102개사로 나타났다. 자금조달금액은 5153억 원으로 전년대비 105.3%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서울바이오시스, 에이플러스에셋 등 총 2개사가 코스닥시장과 유가증권시장으로 상장했으며, 시장 출범 이후 상장기업수는 총 14개사로 증가했다.
서울바이오시스가 냉난방기를 통한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개발한 바이오레즈(Violeds) 공기살균 모듈을 1000개 소호사업장에 우선 무상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원은 10월 실험을 통해 바이오레즈의 살균력을 검증했다. 냉난방기에 바이오레즈 모듈을 적용 후, 30분 가동 시 60㎥ 공간 속의 바이러스가 99.0% 살균되는 연구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