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7017과 메트로타워 연결통로는 폭 4m, 연장 20m로 총 2개동(본동·주차타워)으로 구성된 메트로타워 건물 사이를 보행길로 연장했다.
아울러 메트로타워는 연결통로 개통과 연계해 일부 건물을 증축하고 개방형 엘리베이터를 신설했다. 엘리베이터를 통해 1층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약자도 서울로7017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 ‘에코메트로 5단지’ 전용면적 84㎡형의 호가는 이달 들어 5억3000만 원까지 올랐다. 3억7000만 원에 거래됐던 연초와 비교하면 두 달 만에 몸값이 1억6000만 원 뛰었다.
논현동 T공인 관계자는 “수용성 규제가 발표된 후엔 집주인들이 전보다 조금씩 가격을 높게 부르고 있다”며 “그나마 상승세를 지켜보겠다며 매물을 거둬들이는 집주인이...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심각 단계 발령과 관련해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25일 서울시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방역 관련 소독인력 67명을 추가 투입, 경계단계의 주 1회였던 전동차 방역을 열차 회차 시 마다 방역인력을 투입해 손잡이 살균과 객실 분무소독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9차수 공사 연장은 서울시 책임… 22억 원 인정 = GS건설 측은 종합운동장역 위치 변경으로 공법이 바뀌고, 서울메트로 등 유관기관의 공사 일정 조정 등으로 9차수 공사 기간이 300일 연장됐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기존 공법으로 공사를 진행하던 중 서울시로부터 붕괴 위험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받은 뒤 보강하는 방식으로 시공을 재개했다”며...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흑석역 청년창업 문화공간’은 메트로9호선에서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하고, 시와 동작구가 행ㆍ재정적 지원하며 중앙대가 운영한다.
‘흑석역 청년창업 문화공간’은 제품 상담 기능을 하는 창업문화 공간(25㎡), 시제품 홍보 및 창업 강의를 위한 팝업 테스트베드(90㎡), 기업 및 문화 창업을 위한 전시공간(145㎡)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달 GS건설이 주도한 컨소시엄인 가칭 ‘강남메트로주식회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르면 내년 공사에 들어가 2026~2027년 완공하는 게 서울시 등의 목표다.
청담동ㆍ일원동 주민들은 지역 교통난을 해소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선 위례신사선 정류장을 추가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영찰 소금재역유치위원회 대표는 “병원과 임대주택이...
㈜바이오메트로가 서울성모병원에서 혈액 한방울로 즉석에서 5~10분 내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여부 식별이 가능한 바이오마커인 ‘MxA’의 개발이 완료되어 임상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메트로 관계자는 "‘MxA’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해 SARS 등 호흡기바이러스의 검출에 사용될 수 있다"며 "이 때문에...
서울시는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로 강남메트로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삼성역~강남구 신사동을 잇는 사업으로 총 연장 14.7㎞에 정거장 11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건설된다. 위례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과 서울 동남권 지역의...
서울시 메트로 9호선에 따르면 이날 중앙보훈병원을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향하는 급행열차가 원래 정차하지 않는 신목동역에 멈춰섰다.
9호선 관계자는 "선유도에서 염창으로 가는 구간에 신호 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설명했다.
9호선 열차는 가다가 섰다를 반복하며 현재 20분 가까이 제대로 운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공사는 매년 3월 신청을 통해 시민 중 예술인으로 인증 받은 공연팀을 ‘메트로 아티스트’로 선발해 역사 내 예술무대에서 음악, 춤, 퍼포먼스 등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장소를 개방하고 있다.
최정균 서울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지하철은 이제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가장 가까이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GTX-A가 운행하면, 운정신도시에서 서울역과 삼성역까지 각각 20분,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이 같은 호재 덕에 부동산 가격도 꿈틀대고 있다. 옥정신도시 'e편한세상 옥정메트로포레' 전용면적 84㎡형의 분양권 가격은 현재 3억5000만 원대까지 올랐다. 2018년 분양 때보다 프리미엄(웃돈)이 5000만 원 넘게 붙었다.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 운정' 전용 72...
청와대는 20일 서울메트로(현 서울교통공사) 채용 과정에서 여성 지원자가 부당하게 탈락하고 남성지원자가 채용된 일에 대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드렸다"며 "재발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감사원 감사에 따르면 옛 서울메트로는 2017년 7월 전동차 검수지원 및 모터카·철도장비 운전 분야의 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하면서 여성이 하기...
지하철 운행 지연은 흔히 서울메트로 등 운영 주체의 잘못 때문으로 인식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17일 아침 이어진 4호선 연착의 경우처럼 비가 오는 날씨는 혼잡한 탑승 플랫폼 상황이 열차 지연을 야기하기도 한다.
비단 4호선 뿐만이 아니다. 2호선 지하철 역시 비오는 날씨에는 일순간에 승객이 몰려 승하차에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곤 한다. 출퇴근...
내년 말 공사가 완료되면 2017년 호텔마누, 대우재단빌딩, 올해 메트로빌딩에 이어 네 번째로 서울역이 서울로7017과 공중 보행교로 연결돼 주변 건물로 실핏줄처럼 뻗어나가는 보행 네트워크가 더욱 촘촘해질 전망이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로7017과 서울역 간 연결은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갈 수 있는 보행길이 조성돼 ‘걷는 도시 서울’의 정체성을 확고히...
서울 지하철 9호선 2ㆍ3단계(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를 운영하는 9호선운영부문 노동조합(서울메트로9호선지부)과 서울교통공사가 ‘60세 이상 업무직 계약 연장’과 관련해 갈등을 빚고 있다.
5일 노조 측에 따르면 전날 ‘2019년 업무직 계약연장 심사계획안’에 대한 결재가 이뤄졌다. 사측이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하겠다는 약속을 깨고 올해 말까지...
앞서 서울교통공사는 전국 최초로 7호선 상도역과 5호선 답십리역사 내 스마트팜 복합공간인 ‘메트로팜’을 조성해 미래형 도시농업의 새 비전을 제시했다.
기존 메트로팜이 스마트팜 체험ㆍ교육에 집중했다면, 이번에 조성하는 ‘스마트팜 플랫폼’은 나아가 도시농업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ㆍ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스마트팜 확산뿐만...
DK도시개발은 업계 최초로 조성한 도시개발구역에 '로열파크씨티', '메트로파크씨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인천도시철도2호선, 서울 도심권과 연결되는 공항철도, 서울 지하철 9호선 등 광역교통망을 갖춘 인천 서구의 초역세권에 1기 신도시 산본(419만㎡)보다 큰 역대 최대의 사업부지(479만9947㎡)를 확보하고 있다.
DK도시개발은 인천 한들구역에서 4805가구...
7~8일은 서울 중구 한화빌딩 본사 3층에서, 9~13일은 경복궁역 메트로 전시관에서 진행한다.
‘한화 자전거 평화여행’은 서울시립청소년 문화교류센터 ‘미지(MIZY)’, 북한청소년 대안학교인 반석학교와 함께하고 있는 ‘한반도 평화기원 자전거 종주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매년 9월 진행하고 있다.
한화는 참가자들의 행사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