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신모(34)씨 등 8명은 대출 담보로 건네받은 스마트폰을 시중에 '대포폰'으로 대량 유통시킨 혐의(사기 등)로 구속됐다. 나머지 일당 34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신씨 일당은 피해자들에게 '휴대전화 담보대출'을 유도해 최신 스마트폰을 개통하게 하고, 이를 퀵서비스로 보내면 연락을 끊고 물건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9월부터...
사업지는 충정로와 통일로에 접해 있으며 서대문역과 서대문경찰서·충정로우체국·이화여고 등이 인근에 있다.
위원회는 또 광진구 자양동 236번지에 아파트 843가구를 짓는 내용의 ‘자양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안’과 용산구 효창동 13번지에 아파트 484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효창 제5주택재개발 정비사업안’을 가결했다.
자양동에 지어지는...
서울 광진경찰서는 주점을 찾은 손님을 때린 혐의(폭행)로 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8일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광진구의 주점에서 한 20대 여대생 손님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9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글을 올려 술값 계산과정에서 최씨와 실랑이를 벌였으며...
서울 광진경찰서는 주점을 찾은 손님을 때린 혐의(폭행)로 최홍만(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8일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광진구의 주점에서 한 20대 여대생 손님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9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글을 올려 술값 계산과정에서 최씨와 실랑이를 벌였으며 최씨의 언행을 문제삼자...
이날 긴급 안전대책 회의에서는 흔들림 서울시 관계자 외에 광진경찰서, 광진소방서, 테크노마트 관계자, 안전진단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흔들림의 원인 및 붕괴 가능성,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광진구는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테크노마트에 최소 3일간 강제 퇴거 명령을 내렸다. 오후 2시50분 현재 경찰 수십명이 건물의 모든 출입구를 에워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25일 회사 공금을 빼내 명품 구입, 성형수술 등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인터넷 장비 대여업체 A사 전 직원 김모(26.여)씨가 구속됐다.
김씨는 이 회사 경리직을 임하며 2008년 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2년간 296차례에 걸쳐 총 16억7780만원의 공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이중 2억여원을 명품...
서울 광진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동아건설 자금부장 박모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또 범행을 도운 혐의로 하나은행 전 직원 김모 차장과 박씨의 부인을 구속하고 박씨 도피를 도운 회사 동료 권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4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공사관련 하자보수보증금 명목으로...
이날 서울 광진 경찰서는 경기도 한 농가창고에 공장을 차려놓고 만든 가짜 다시다를 판매한 업자를 구속하고, 이를 제조 및 알선한 업자들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올해 5월부터 최근까지 정품 다시다와 동일한 1㎏들이 포장에 성분이 확인되지 않은 분말을 넣는 방식으로 짝퉁 1만8000개를 제작, 1만3000개를 도매상들에게 유통시켰다.
유통된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