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등 윤리와 안전경영에 관심을 둔 CEO와 사회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산업정책연구원은 지난 2003년 3월 윤리경영 이해 관계자를 주축으로 한국의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를 이끌어나갈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했다. 2004년부터 CEO서약식을 개최, 지난 12회 동안 900여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했다.
중소기업청은 14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윤리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우리가 청렴과 공직윤리를 어기면 그간 노력한 일들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고 다시 이를 만회할 기회가 없다"며 "이에 청장이 의지를 갖고 반부패․청렴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중기청은 앞으로 금품 수수...
‘페어플레이’ 서약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페어 플레이어 클럽’은 세계은행과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의 전세계 24개 반부패 프로젝트 중 하나다. 산업별•지역별•국가별 특성을 살린 현장 중심의 준법•윤리경영 교육, 조사•연구 및 인식제고 활동을 통해 반부패 확산 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KT는 이번 행사에 약 60개 서약 기업 대표와...
김무성 대표와 당 총선기획단장인 황 사무총장은 워크숍에서 소속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예비후보들을 상대로 ‘국민공천제’로 명명된 상향식 공천제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 관리를 약속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클린 경선 서약식’을 통해 네거티브 없는 선의의 경쟁을 다짐한다.
기념식에서는 삼성그룹과 네이버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감사패 전달과 파랑새포럼 참여단체들의 ‘바람직한 술자리 문화 만들기’ 운동 확산을 위한 공동 서약식ㆍ절주홍보대사 위촉식이 거행된다.
복지부 장관의 감사패는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직장내 바람직한 회식문화 만들기 캠페인과 임직원대상 교육활동을 전개해 온 삼성그룹과 인터넷 포털에서 주류광고...
지식역량이며, 이를 통해 균형 있는 수익구조를 완성해 나가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홍사장은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업계의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매일같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자 211명에 대한 표창과 우수직원 20명, 우수부서에 대한 KDB대우증권인상 시상, 임직원의 윤리준법 서약식 등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성희롱 사고를 낸 당사자는 지위 고하에 관계없이 삼성에서 퇴출하고, 성희롱 유형에 관계없이 징계 양형 기준을 '징계해고'까지 높이기로 했다. 또 평가와 승격, 연봉 등 인사상 모든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에 전 임직원의 성희롱 근절 실천 서약식을 갖고 사고 징계와 이에 준하는 처벌에 대한 동의서약서를 받을 예정이다.
국내 법조전문자격사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의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참여 단체 대표들의 창립선언 및 사회공언 서약식이 진행됐다.
변호사협회 대표로 참석한 김승열 대한변협 부협회장은 축사에서 “디지털 시대에 정보의 비대칭성의 붕괴로 프로페셔널은 최대의 위기를 맞이해 새로운 변혁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법률 유사자격단체는...
이날 서약식은 2012년 이후 비리 근절을 위해 추진돼 온 개선대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투명하고 안전한 원전 운영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한수원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서약을 통해 “공기업 임직원으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 조성의 모범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공익 우선...
반부패·청렴 서약식에서는 중진공 경영진이 전 임직원을 대표해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서약을 했다. 이후에는 반부패·청렴 정책의 주관부처인 국민권익위원회의 곽진영 부패방지 부위원장이 '청렴공직자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중진공 신동식 창의지속경영실장은 “최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 회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해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불행하게도 인재사”라며 “그 본질엔 윤리의식의 결여가 근본원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에 올해 윤경SM포럼은 안전을 강조한 윤리경영 실천을 표방하고 기업이 안전하고 투명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역점을 두고...
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17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년 윤리경영 CEO 서약식’에 공공·민간부문 100여명의 CEO들과 함께 참석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5년 윤경CEO 서약식은 기관의 CEO가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대외에 천명하고 기업과 사회에 윤리문화를 전파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대주보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신 회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 기조연설을 가졌다.
그는 이날 “최고경영자(CEO)로서 느낀 윤리경영은 기업 경영과 같이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익 보다 사람을 중시하는 윤리경영이 기업의 영속 발전을 이루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에서 말한...
윤경SM포럼은 17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하고 ‘투명한 기업,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부제와 함께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SM포럼 공동대표인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은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사건은 인재였으며, 윤리인식에 대한 부재에서 비롯됐다고 본다”며 “기업이 안전 경영을...
이상권 사장, CJ 민희경 부사장 등 윤리와 안전경영에 관심을 둔 CEO와 사회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산업정책연구원은 지난 2003년 3월 윤리경영 이해 관계자를 주축으로 한국의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를 이끌어나갈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했다. 2004년부터 CEO서약식을 개최, 지난 11회 동안 800여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