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그 간 소규모 시설은 안전점검이 의무화 되어 있지 않아 시설물 관리주체에게 맡겨져 있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관리주체가 영세한 사회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실질적인 안전확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이 지속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십자사와 건설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안전...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새누리당이 정부 임대차 대책 ‘재검토’ 입장을 밝힌 같은 날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법안들을 신속히 통과시켜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대책이 잘 작동되도록 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서 장관은 정부 대책이 주택경기 회복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에 다양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최근 발표된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과 관련해 “주택시장의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 (회복세가 진행되는데)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로서 (전월세 임대차 관련)추가 대책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서 장관은 이날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선진화 방안은 수요.공급 측면의 다양한 대책이 포함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1일 LH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도시활력증진사업의 ‘2015년 신규사업 예산신청 설명회’를 가진다고 10일 밝혔다.
‘도시활력증진사업’은 특별시·광역시·일반시·인구 50만 이상의 도농복합도시에 해당하는 9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이 원하는 사업을 스스로 선택해 사업계획을 수립하면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미얀마 등 동남아 시장을 직접 방문해 국내업체 건설수주지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서승환 장관이 3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미얀마와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해외건설ㆍ플랜트 분야 주요 장관 등 고위급 인사 면담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건설기술연구원, 건설ㆍ엔지니어링 분야...
박기풍 국토부 전 1차관의 사의표명이 일신상의 이유로 알려진 것과 달리, 서승환 국토부 장관의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국토교통부 신임 1차관으로 김경식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을 내정했다. 전임인 박 차관은 정부 출범 첫 차관으로 보통 2년의 임기를 가지는 것과 달리 1년만에 물러났다.
박 전 차관의...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용산역~인천공항철도 연결 사업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승환 장관은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2012년까지 개통하겠다던 계획이 깜깜 무소식이라는 김관영 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김관영 의원이 공개한 '2010년 서울역~인천공항철도 구간 개통 당시 국토해양부의 보도자료에는...
이 자리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김태원ㆍ이노근 의원ㆍ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외건설촉진법에 근거해 설립한 해외건설 정책지원센터는 방대한 해외건설 정보와 다양한 현지 네트워크를 가진 해외건설협회가 위탁ㆍ운영한다.
센터는 해외건설 시장 및 주요국 정책 동향 분석, 정책개발 및 제도개선 지원, 시장개척을 위한...
서승환 국토부 장관도 “협업을 통한 서민이용 취약시설에 대한 무상안전점검을 상시로 확대해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청은 지난해부터 국토부와 협업을 통해 노후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사업을 시범 추진해 42개소를 완료했다. 올해엔 전국 150개 시장을 점검하는 등 오는 2017년까지 안전점검...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전셋값 상승률이 지난해보다 높고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좀 더 유심히 들여다 보고 필요한 조치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12개 중점법안을 선정했다. 중점법안으로는 △분양가 상한제 신축운영(주택법) △그린리모델링 지원(녹색건축물조성법) △저가낙찰공사 직불의무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새누리당과 정부의 당정협의에서는 주택시장 동향과 수서발 KTX추진현황,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철도·민자MRG) 추진현황을 점검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새누리당과 정부의 당정협의에서는 주택시장 동향과 수서발 KTX추진현황,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철도·민자MRG) 추진현황을 점검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전세시장이 여전히 불안하다”며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의 당정협의에서 “전세가 상승률이 지난해보다 높아 불안요인을 예의주시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세시장은 지난해 8월 이후 월세 전환 등 시장구조적 요인으로 인한 전세수급...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강석호 의원은 오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등을 논의하는 당정협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당정협의에서는 공공기관 문제를 비롯해 철도노조의 파업의 원인이었던 수서발KTX 추진현황, 주택시장 동향, 전세버스 운송시장 합리화 방안, 2월 임시국회 중점법안 처리...
배 대변인은 "최연혜 코레일 사장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등은 17조원 부채 해결과 경영혁신을 이유로 철도노조 파업을 비난했는데 그 돈으로 400억원 청사를 짓겠단 거냐"고 반문했다.
배 대변인은 코레일을 겨냥해 "평균 근속 19년에 평균 연봉 6300만원 받는 노동자들을 '귀족'이라 비난하고 파업 참가자들에게 해고 협박했다"며...
앞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 등 14개 산하 공공기관장을 불러 부채 감축 방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며 줄줄이 퇴짜를 놓았다. 특히 서 장관은 기관장 평가를 오는 9월에서 6월로 앞당겨 이행 실적이 미흡한 기관장은 조기 해임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 같이 정부 부처들이 강력한 공공기관 개혁 의지를 나타내는...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건설한국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며 “정부는 작년에 마련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선진화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금융과 정보, 인력양성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등의 건배사와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등의 덕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산하 공공기관이 제출한 정상화대책에 대해 “위기의식이 없다”고 질타하며 원점에서 재검토해 다시 제출하라고 주문했다.
서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청사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코레일(한국철도공사) 등 14개 산하기관장을 불러 모아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부채의 절대규모를 축소하고, 방만경영을 근절할...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철도산업발전 소위원회에서 논의될 수서발 KTX 자회사 면허 발급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면허가 신청·발급된 만큼 (국회에서도)이에 대한 이의제기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신년인사를 겸해 기자들과 만나 ‘철도 파업이 마무리된 과정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물음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31일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코레일 경영혁신을 강력히 추진하고 다시는 불법파업이 일어나지 않도록 중장기적 보완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불법파업으로 국민 불편이 초래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대체인력 양성, 필수유지 업무의 범위 확대 등 중장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