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왼쪽 세 번째)과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네번째)이 회의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 현오석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 강석호 새누리당 의원.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날 행사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전직 국토부 장관들과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등 내외 귀빈과 국토교통 R&D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국토교통분야 연구책임자(이승복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김기환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선임연구본부장, 김인수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창조형 R&D 릴레이 토크’를...
우선 윤병세 외교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곽 민정수석과 함께 국가미래연구원 창립 발기인 출신이다. 인수위 때는 옥동석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 홍기택 경제1분과 인수위원, 홍순직 경제2분과 전문위원 등도 국가미래연구원 출신이다.
또한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재창 숙명여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강석호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등과 비공개 당정회의를 마친 후 “당에서 양도세 면제 기준을 9억원에서 하향 조정했으면 좋겠다고 요청했고 정부도 (필요성을) 같이 인식해 고위 당·정·청에서 다시 한 번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강 의원은 “정부가 제시한 양도세 면제 대상을 ‘9억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중소 하도급건설업체 모임인 대한전문건설협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이들이 요구하는 분리발주 도입에 대해 보완점을 마련한 후 즉각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이며, 새정부 인수위원회도 분리발주를 금지하고 있는 법규를 개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어 제도 도입은 기정사실화된 셈이다.
분리발주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이 '원칙이 바로 선 시장질서 확립'인만큼 하도급 질서를 바로잡는데 최대한 노력하겠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분야 경제민주화 실천 방안을 찾기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 장관은 9일 하도급업체들의 단체인 전문건설협회를 방문해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장관 취임 이후...
이번 간담회는 서승환 국토부 장관이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도급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 및 업계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는 하도급대금 체불 및 부당한 하도급 계약 등 불공정 건설 하도급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지난 4일 2013년 업무보고에도 이에 대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세종시 인근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승환 장관은 8일 오전 10시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입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이에 따른 조속한 대책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후 밀마루 전망대와 호수공원으로 이동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4.1 부동산 대책 중 획일적 양도세 감면(9억 이하·85㎡이하) 기준에 따른 강남-강북·수도권·지방 역차별 논란에 대해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국회 논의 과정도 ‘사회적 합의’다. 이를 충분히 협의해야 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부 출입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서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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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서울시 '한강변 관리 방향' 재건축 가이드라인
- 50층 가능 잠실지구 '환영' 35층 이하 이촌지구 '불만'
- 서승환 국토 "하반기 온기 돌 것"
- '수직증축 리모델링' 몇층까지 허용될까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오전 4시 40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새벽인력 시장을 방문해 건설근로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면서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성남시 태평동 새벽인력시장은 양천구 신정동, 남구로역 주변 등과 함께 수도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건설근로자 새벽인력시장이다. 이곳에는 오전 4시 30분부터 5시 10분까지 약 100여명의 근로자가 모여 일자리를...
서울고 인맥 중에선 서남수 교육부 장관, 김관진 국방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대표적이다. 대부분 선후배 관계다. 윤영선 전 관세청장,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과도 가깝게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 인맥은 최 원장이 지난 2009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지내던...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택시장 침체로 시민경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 계속되면 민생과 금융시스템, 거시경제 전반에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며 "박근혜 정부는 이같은 위기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고 궁극적 정책 목표인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세제·금융·공급·규제개선 분야를 총망라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대책으로 임대주택 리츠를 활용하는 방안 등은 실제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회 통과가 필요한 사안이 있으나 여당에 충분히 설명했고 야당측에도 사전 설득을 했다”며 “지금 주택 시장은 정상이 아니다. 정상화에 의견을 여야가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고 본다면 좋은 방향으로 진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4·1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 기자회견에서 “과도한 정부의 개입과 규제를 완화해 수급 양측면의 시장 자율조정기능을 복원시키겠다”면서 정부가 마련한 대책을 소개했다.
먼저 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주택공급물량을 시장상황과 수요에 맞게 적정 수준으로 조절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