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내년도 예산을 20조5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21조3000억원에 비해 3.8% 감소한 액수다.
국토부는 2009년 이후 4대강 살리기 사업에서 일시적으로 예산규모가 늘어난 측면을 고려해 투자속도를 조절하면서 내실화를 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및 서민생활 안정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적정수준의...
국토교통부는 ICAO 이사국 선출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제38차 ICAO 총회'에 서승환 장관을 수석대표로 한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22일 밝혔다.
ICAO는 UN 산하 전문기구로 1947년 설립, 191개 회원국을 거느리고 있다. 우리나라는 1952년 가입 및 이사국 4연임 중이다. 이사국 임기는 3년이다.
서 장관은 28일 총회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추석명절을 앞둔 12일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 전통시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면서 제수물가를 점검하고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상인들은 서 장관의 방문을 적극 환영하면서 국토부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이 지역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고, 서 장관은 전통시장 활성화뿐 아니라 물가안정에도 지속적인...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일 민주당이 요구하는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 등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서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위에 출석해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많이 있다”며 “과거 전월세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했을 때 일시에 전월세 가격이 폭등했고, 최고 가격제를 도입할 경우 장기적으로 임대주택...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전월세 대란의 대책으로 야당이 요구하고 있는 전월세 상한제나 임대계약 갱신청구권에 대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국토교통위에서 출석해 ‘전월세 상한제를 도입해 계약기간을 2년후 5%이상 가격을 올리지 못하게 하고, 전세권 설정 2년 후에도 한번 더 전세권을 설정할 수 있도록 계약갱신청구권을 도입해야 한다’는...
중구의 매입임대주택 세입자를 방문해 주거여건 등을 살펴보고 수자원개발과는 김천 부항댐 건설현장을 방문한다. 또 물류정책관은 택배집하장 현장을 찾아 추석 배송 현장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현장 행정을 중시하는 서승환 국토부 장관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서 장관은 취임이후 지금까지 총 18차례에 걸쳐 토요 현장방문을 실시한 바 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서민 매입·전세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해 앞으로 매입·전세임대주택 공급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8·28 전월세대책 발표 이후 처음으로 서울 송파구 삼전동 매입·전세 임대주택 입주자 가정을 방문한 자리에서 "현 정부가 추구하는 주거정책이 보편적 주거복지인데 이를 위해서는 임대주택 공급이 많아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는 5일 오후 4시 송파구 삼전동의 다가구 매입·전세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한다.
이날 서 장관은 최근의 전월세난에 따른 저소득 서민에 대한 주거지원 실태를 살펴보고 매입·전세임대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서 장관은 또 “전·월세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저소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매입·전세임대주택을 신속하고 차질없이...
국토부는 이를 위해 오는 2일 서승환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본부, 소속기관, 산하기관의 간부 100여명과 정부3.0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부3.0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승환 장관은 "정부3.0은 정부 중심에서 국민 중심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으로서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우리의 의식을...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동차업계에 품질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23일 국토부에 따르면 서승환 장관은 22일 자동차업체 CEO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서 장관은 최근 자동차 제작결함에 따른 안전문제가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 품질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인기 차종인 싼타페에서 물이 새는 결함이 발생한 데 대해 자발적 리콜이 아닌...
협의에는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나성린·안종범 정책위부의장,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가, 정부에서는 현오석 경제부총리·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신제윤 금융위원장 등이 각각 참석했다.
당 관계자는 회의를 마친 뒤 “수요와 공급, 금융을 아우르는 패키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이라며 “그동안 거론됐던 방안들이 대부분 포함된다고 보면 된다”고...
당정협의는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전월세 문제로 서민 중산층의 고통이 크다”고 지적하며 당정 간 대책 마련을 주문함에 따라 긴급하게 마련됐다.
협의는 새누리당에서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김학용 정책위 수석부의장, 나성린·안종범 정책위부의장 등이, 정부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신제윤 금융위원장 등이 각각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판제막식에는 이정무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김범일 대구광역시 시장, 선우중호 전 서울대총장, 우효섭 건설기술연구원 원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물포럼은 물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년마다 열리는 물 관련 국제행사로 2015년 4월 12∼17일 대구·경북(경주)에서 열린다.
이정무 조직위원장은...
개통식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강현정 울트라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현정 사장은 “울트라건설은 이번 조기 개통구간 27㎞중 약 40%를 담당해 시공했으며 그 공로로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면서 “본사의 첫 번째 보증수주 현장 준공을 통해 향후 수주 다변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현장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