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0대 부호 가운데 비율로 따져보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지분 가치가 무려 15.1% 줄었다.
이 기간 서 회장의 지분평가액은 3조8247억 원에서 무려 15.1% 감소한 3조2471억 원에 머물렀다.
이밖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지분 가치도 3조128억 원에서 13.2%(3962억 원) 줄어든 2조6166억 원까지 하락했다.
이밖에 △홍라희 전 리움 관장 8.2...
특히 서경배 회장이 신년사에서 강조한 ‘혁신상품 개발’, ‘고객경험 향상’, ‘디지털의 변화’라는 3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강화할 계획이다.
혁신상품의 경우 상반기에 국내외에 새로 내놓은 아이오페 집중 안티에이징 ‘스템Ⅲ 앰플’, 설화수 윤조에센스의 ‘스타 컬렉션’,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 , 마몽드...
해당 상품은 지리산 순牛한 한우 600여개 조합 농가 중 매년 1농가에게만 수상하는 명인상을 받은 ‘명인 서경배/서홍욱’ 농가에서 자란 친환경 1++등급의 최고급 상품이다.
‘친환경 명인 선물세트 1호’는 친환경 1++등급의 등심 500gx2개, 안심/채끝/양지/불고기 각 500g씩 총 6구로 구성된 소 한마리 세트로, 전 점 100세트 한정판매하며 가격은 49만원이다. ‘친환경...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9억 달러로 306위였고, 김정주 NXC 대표는 56억 달러로 326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52억 달러로 364위를 각각 차지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44억 달러로 465위를 기록했다.
전에 500인 명단에 들었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과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번에는 빠졌다.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도 27억 달러 재산으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 회장은 재산이 지난해의 76억 달러에서 35억 달러로 반토막나면서 순위도 4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정몽구 회장은 43억 달러 재산으로 순위가 작년보다 한 계단 오른 5위를 차지했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글로벌 50’ 꿈이 무르익었다.
아모레퍼시픽은 10일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를 유럽 18개국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진출 국가는 총 36개로 늘어났다. 이모레퍼시픽은 2025년까지 글로벌 진출 국가를 50개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목표 시기를 6년여 앞둔 상황에서 이미 70% 이상...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지난해 총 30억 5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이 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 의하면 서 회장은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에서 24억 1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로 18억 1400만 원을, 상여로 5억 2700만 원을, 기타 근로소득으로 7200만 원을 각각 수령했다.
서 회장은 또 지주회사인...
세 번째로 가격이 높은 주택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소유한 이태원 주택으로 165억 원으로 산정됐다. 작년 108억 원에서 52.7% 상승했다.
네 번째로 높은 가격은 111억 원으로 집계됐다. 다섯번째로 가격이 높은 주택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한남동 주택으로 141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안정호 시몬스침대 대표의 강남구 삼성동 자택이 137억...
김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코넬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와 워싱턴대학교 로스쿨 박사 과정을 밟았다.
한편 코넬대학교 한국인 동문으로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구본천 ㈜LB부회장, 허은철 녹십자 대표이사, 문윤회 아주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 조희대 대법관 등이 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지금의 모든 변화를 즐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회사의 2019년 경영방침으로 ‘변화를 즐기자(Exciting Changes)’를 선정했다.
서 회장은 2일 오전 용산 세계 본사 대강당에서 2019년 시무식을 열고 “변화는 새로운 혁신을 해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지금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