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첫 예산안 올해보다 2조9862억 원 증액…시의회 제출안심소득 1600가구, 반지하 등 주거상향, 장애인 버스요금 전액지원대심도 터널 착수, 지하철‧하수관로‧맨홀 등 노후시설 정비'이태원 참사' 생활안정지원금·장례비·분향소 등 41억 지원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47조2052억 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예산(44조2190억 원) 대비 6.8% 증가한 역대 최대...
옥내 역지변은 집중호우 시 공공하수관의 수위가 평소보다 높아져 하수가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는 시설로 싱크대, 세면대, 변기 등에 설치가 가능하며, 물막이판은 노면수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로 턱이 낮은 지하 출입구, 창문 등에 설치하며 탈부착이 가능해 호우 시 사용자가 직접 부착할 수 있다.
구는 예산 3억 원을 추가 확보해 저지대, 침수 상습지역 등...
사람은 나이가 들어 시력 저하, 관절 불편 등 신체적 노화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인공 수정체 및 관절 등으로 대체하여 일상생활을 다시금 영위하다가 결국 자연으로 돌아가게 된다. 도시도 사람과 비슷해 시간이 지나면 노후화하거나 침체 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쇠퇴한 지역과 도시가 나타난다. 하지만 이러한 공간을 버리기보다는 재사용하고자 1976년 도시재개발법...
재처리된 물일뿐화장실 물 등 재활용 식수로 만든 싱가포르 맥주
재처리된 생활하수로 만든 맥주가 싱가포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화장실 물 등 생활하수를 재활용해 만든 ‘뉴브루(Newbrew)’가 싱가포르에서 시판되고 있습니다.
뉴브루는 싱가포르의 재활용 식수인 ‘뉴워터’를 사용합니다. 이는 2003년부터 생산된 것인데...
개인하수처리시설 재질검사가 안전성 평가에 필요한 항목들을 중심으로 간소화한다.
10월부터 늑대거북, 돼지풀아재비 등 2종이 생태계교란종으로, 162종이 유입유의종으로 추가 지정된다. 이에 따라 생태계교란종은 36종으로, 유입유의종은 560종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 밖에 7월 1일부터 섬유유연제, 살균제 등 생활화학제품의 안전·표기기준이 강화한다. 12월부턴...
이외에도 정부는 성남시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과 일산 하수처리장 시설 현대화 적격성 조사 간소화안을 의결했다. 성남시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의 사업자로는 '성남그린에너지주식회사(가칭)'가 지정됐으며, 2026년 준공이 목표다.
이날 정부는 민간 중심 성장 지원 및 부족한 재정 여력 보완을 위한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도...
생활·산업·노후 인프라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9일 재정정보원에서 새 정부의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 의견 수렴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 현대건설, GS건설 상무, 금호건설, KB인프라자산운용 임원 등이 참석했다.
민자사업은 전통적으로 정부 몫이었던 도로, 철도, 학교, 하수시설 등...
경기 용인시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생태수로가 설치된다.
환경부는 ‘2022년도 생태수로 시범사업 대상지’로 용인시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생태수로 설치사업은 하·폐수처리시설 주변 여유 공간에 자연재료로 조성된 식생여수로를 통해 오염물질을 흡수·여과·침전시키고 탄소흡수원 식재를 조성하는 등 자연기반해법(NBS)을...
‘지천 르네상스’ 명칭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로 변경 단순 하천 정비 벗어나 문화·경제·휴식 위한 생활공간으로 탈바꿈
서울시가 시내 332㎞ 규모 실개천과 소하천 등 수변을 지역자원과 연계한 생활공간으로 바꾼다.
서울시는 28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비전 2030’에서 제시한 지천 르네상스 사업 명칭을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로 변경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일당 220톤 규모의 광역기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로는 '목포에코드림주식회사'가 지정됐다. 건설 기간은 30개월, 운영 기간은 20년으로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아울러 의정부 및 춘천시의 '공공 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지정 및 제3자공고안'도 심의·의결됐다. 본 사업은 노후화된...
협회는 시멘트공장에서는 분뇨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일부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 및 분뇨를 연계 처리하고 있다고 했다. 시멘트공장에서 재활용되는 슬러지는 발생된 하수 등을 그대로 재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처리장에서 물리·화학적 전처리 과정을 거쳐 안정화된 슬러지를 재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시멘트협회 관계자는...
△2030년까지 생활 플라스틱 20%, 사업장 플라스틱 15% △2050년까지 소각·매립 대상을 중심으로 생활 플라스틱 100%, 사업장 플라스틱 45%를 순수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하겠단 계획이다.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바이오플라스틱은 2023년부터 폐기물부담금 면제를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인증을 받기 위한 바이오매스 함량 기준은 현재 20%에서 2030년 50%까지 강화할...
일·생활 균형지수 발표
△지자체를 위한 산재예방 매뉴얼 발간
31일(금)
△고용부 장관 08:30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서울청사)
△노동위 권리구제업무 대리인 지원 대상 확대(석간)
◇환경부
27일(월)
△환경부 장관 10:10 플라스틱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국민건강보험공단) 11:00 ASF현장점검 및 군장병 위문(원주) 13:20 국립공원 코로나19...
기반시설 유형별로는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인 하수도(3조3387억 원), 철도(1조3783억 원), 도로(1조1100억 원), 상수도(1조697억 원)에 85%의 예산이 투자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철윤 국토교통부 시설안전과장은 “이번 관리계획 수립과 실행력 강화방안을 통해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등 400여 개 관리 주체별 소관 기반시설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세종시 생활권별 부지공급 일정 등과 연계해 2025~2030년 총 3000 세대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주택 공급 계획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인사혁신처, 공무원연금공단,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국무조정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 간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아울러 정부는 충청권의 상생발전이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라 행복도시권 광역 발전계획도...
서울시는 관악산‧도림천 등 자연환경을 살려 마을의 수변공간을 시민생활의 중심으로 재탄생시키는 ‘지천 르네상스’도 추진한다. 과거 도시개발로 복개(구조물로 하천을 덮어 씌우는 것)돼 지금은 도로와 하수도로 이용되고 있는 하천(도림천2지류)을 자연하천으로 복원해서 수변 중심으로 도시구조로 재편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자연하천...
관악산‧도림천 등 자연환경을 살려 마을의 수변공간을 시민생활의 중심으로 재탄생시키는 ‘지천 르네상스’도 추진한다. 과거 도시개발로 복개(구조물로 하천을 덮어 씌우는 것)돼 지금은 도로와 하수도로 이용되고 있는 하천(도림천2지류)을 자연하천으로 복원해서 수변 중심으로 도시구조로 재편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자연하천 복원사업을 전액...
포장재 등 생활폐기물 적체를 막기 위해 지자체별로 특별수거에 나서고 산업단지 등에서는 오염물질 배출도 단속한다.
환경부는 15일부터 24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전국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 함께 추진한다.
먼저 생활폐기물의 적체를 막기 위해 적기 수거를 위한 지자체별 상황반이 운영된다. 연휴에는 음식물쓰레기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