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수 재이용수 생산시설을 설치하고 발전 온배수 등을 활용한 해수담수화 시설도 건설해 하루 15만 톤의 물을 확보, 여수산단 수요처에 공업용수를 공급한다.
광주시 식수원인 동복댐 물 부족 시 영산강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비상 연계 시설을 설치하고 주암댐 가뭄 발생 시 보성강댐 발전용수를 주암댐으로 보내 생활·공업용수로 활용하는 방안을 체계화한다....
정부는 올해 4월부터 전국 17개시도 64개 하수처리장 중심으로 생활하수에 섞인 바이러스 양을 분석해 지역사회 환자 발생을 추정하는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사업을 진행한다. 생활하수 감시체계는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인 ‘감염병 대응체계 고도화 및 방역대응체계 선진화’에 포함돼 있으며 정부는 향후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사업을...
하수 기반 감시는 생활하수에 섞인 바이러스량을 분석해 지역사회 환자 발생을 추정하는 분석기법으로, 편의성과 경제성이 높다. 코로나19 외 항생제 내성균 등 다양한 병원체도 감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향후 일상적 관리체계 2단계 진입 시 전수 감시는 일부 의료기관만 환자를 보고하는 표본 감시로 전환되며, 하수 감시는 표본감시를 보완할 새로운...
보 수위 상승으로 본류와 지류의 수심을 일정 수준 이상 확보해 가뭄 대응 용수를 공급, 이를 통해 4대강 보 영향 구간에 위치한 70개의 취수장‧양수장과 71개의 지하수 사용지역에 생활‧공업‧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보낸다.
한 장관은 "이번 중장기 가뭄대책은 광주‧전남 지역에 다시 심각한 가뭄이 발생하더라도 주민 삶과 국가 경제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사업 내용에는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재해대비 배수시설 설치 △CCTV 설치 등 안전시설 확보 △공동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위생 인프라 확충 △슬레이트 지붕 교체 △노후주택 수리 등 주택 정비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노인돌봄, 건강관리, 주민교육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 및 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이 포함된다.
한편 내년...
신장, 요관, 방광, 요도로 구성된 비뇨기계는 소변을 통해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과 염분의 비율을 조절하는 ‘하수처리장’의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은 매일 일정량의 소변을 배출해 신체를 정화하게끔 이뤄져 있는데, 비뇨기계에 기능적인 이상이 발생하면 소변량이 평소보다 크게 줄거나 증가할 수 있다.
이러한 소변량의 변화를 통해서 찾아낼 수 있는...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정비와,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이 주를 이룬다. 또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인 돌봄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human care)와 주민역량강화사업 등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지역은 향후 4~5년간...
2021년 기준 생활 하수를 발생시키는 우리나라 총인구수는 5273만 명으로 이 중 93.7%인 4940만 명의 생활하수가 공공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됐다. 333만 명은 단독정화조 등에서 개별적으로 처리하고 있었다.
이는 인구 100명 중 약 93명이 배출하는 생활하수는 공공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되고, 약 7명이 배출하는 생활하수는 단독정화조나 수거식 등으로...
광주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초기 공공폐수 처리비를 하수도 요금단가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조례를 개정, 투자유치 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어줬다.
서울시는 상가 공실 기간을 줄이기 위해 임대상가가 2번 유찰될 때부터 기초금액을 10% 낮춰 새롭게 입찰을 부칠 수 있도록 상가관리규정을 개정했다.
인천 중구와 충북 청주시는 행정절차 합리화 분야에서 우수...
2% 오르는 등 물가 상승이 이어진 데 따라 서민생활 어려움 경감을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서 행안부는 지방 공공요금을 동결·감면한 지자체의 사례를 공유하고, 난방비 이용권 등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 복지혜택 시행을 독려했다. 또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지방 공공요금 인상시기를 늦춰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월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확정했었으나...
이번에 국제표준과 일치된 국가표준 86종은 △물 환경 분야 28종 △토양 분야 8종 △대기환경 분야 5종 △대기 배출원 분야 5종 △실내공기질 분야 6종 △지하수 분야 3종 △상하수도 서비스 분야 3종 △생활 소음 분야 4종 △유량 분야 6종 △제품환경성 분야 16종 △포장 환경성 분야 1종 △교통환경 분야 1종이다.
특히 토양 서식 생물을 이용한 오염 조사와...
올해부터 서해 5도 주민에게 매달 12만 원씩 지원되던 '정주생활지원금'이 15만 원으로 인상된다. 10년 미만 거주자에 대한 지원금은 6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오른다.
행정안전부는 '서해 5도 정주생활지원금 지원 지침'과 '서해 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 지원 지침'을 개정해 서해 5도 주민들에 대한 지원폭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침 개정으로 이달...
여주시 하수도 사업 현장간담회
△작년 초미세먼지 나쁜 날, 관측 이래 가장 적어
17일(화)
△환경부 장관 수자원 협력 및 물산업 해외진출 해외출장(UAE)
△환경분야 국제감축추진협의회 개최
△설 연휴, 야생동물질병 방역관리 철저
△총유기탄소 환경오염 평가기법 개발
△녹색혁신 신기술 실증을 위해 수요-공급기업 한자리에
18일(수)
△환경부...
반도체 산업에는 초순수 국산화, 하수 재이용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하고, 자동차 산업에는 전기·수소차, 무공해차 보급을 늘려 내수시장을 탄탄히 하는 등 수출을 뒷받침한다.
◇ 홍수·가뭄 걱정 없게 하고, 생활 속 환경 안전망 구축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강남이 물에 잠기는 등 홍수 피해 재발을 막기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선제 대응에...
최근 도시 내 대표적 기피 시설인 하수처리장의 상부를 복합개발해 지자체나 지역주민들이 선호하는 기초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때 큰 난관 중 하나가 바로 냄새, 즉 악취라고 합니다. 이런 악취를 줄이는 기법은 기술 발전과 더불어 매우 특화되어 거의 냄새가 나지 않도록 조절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기획재정부는 16일 청주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회의장에서 제4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사업은 동부간선도로의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성북구 석관동 구간(총 연장 10.1㎞)을 지하화하는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이다.
민간투자사업은 정부의 공급...
파일럿 입주기업이 환경 매체별(상·하수, 폐기물 등) 융복합 실험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녹색건축물 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등 4가지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한 장관은 "환경창업인들이 매 순간 도전적인 과제에 부딪히고 있다는 것에 공감한다"라며 "녹색창업 기업지원부터 사업·실증화, 해외...
이를 위해, 공급처(지자체)와 수요처(기업)를 연계할 수 있도록 환경부 주관 아래 광역 단위의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하수 재이용 정보 플랫폼을 구축해 관련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안정적인 물 공급은 국민 생활 안정과 기업 생산 활동에 가장 중요한 필수요건"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지속 가능한 공업용수 공급뿐 아니라...
협업,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확산위한 성과공유
22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남부지방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 개최
△지하수,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도록 그라운드워터코리아 2022 개최
23일(수)
△환경부 장관 10:00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대구EXCO)
△환경부 차관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