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수도시설은 지방상수도가 보급되지 않는 도서·산간지역 주민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곳이다.
라돈이 수질감시항목으로 지정되면,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국 모든 소규모수도시설(전체 시설 중 약 80%)과 정수장(전체 정수장 중 약 1.6%)에 대해 매년 2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과불화화합물은 정수장에서 검출 증가 추세가 확인돼...
사업별로 보면 창업 초기 청년에게 월 최대 100만 원의 생활‧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 예산 9억9000만 원이 추가됐다. 농림부는 당초 올해 사업 대상자로 선발 예정이었던 1200명에 400명을 추가해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을 지원한다.
보다 많은 청년 창업농에게 농지를 임대해주기 위한 ‘맞춤형 농지지원 사업’ 예산은 600억 원...
지난해 여름 농장에서 벌어진 작은 틈새가 국민 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계란 살충제 검출 사태가 보여주었다. 매일 식탁에 오르는 국민 반찬이자 단백질 공급원인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사실은 큰 혼란을 불러일으켰고, 계란을 비롯한 먹거리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다. 농장의 작은 틈새가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만큼...
지난 해 극심했던 가뭄에 대응하여 수계연결과 용수개발을 위한 추경예산을 편성하고, 범정부적인 가뭄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재해 복구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현장 수요가 많은 대파대, 농약대 등 20개 항목의 지원단가를 3배 인상하였습니다.
농업계를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였습니다.
‘16년산 쌀 우선지급금 환급문제는 농업인단체와...
저수지, 양수장 등 수리시설 설치와 안정적 농업·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농촌용수개발 사업 예산을 143억 원 늘렸다. 상습 침수피해 농경지의 배수개선 지원은 130억 원 증액했다.
가축질병 예방과 축산물 안전관리, 해외 병해충 유입방지 등 당면한 과제 해결을 위해서는 2050억 원을 확대 투입한다. AI 긴급 백신공급을 위한 항원뱅크 구축 예산은 25억 원을 늘렸다....
정부는 대구・광주・충남・전남・경북・경남 등 지역에서 생활・공업용수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내년 봄 가뭄에 대한 대비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농업용수 가뭄은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68%)이 평년(75%)의 91% 수준이다. 현재 저수율이 낮은 울산・경북・경남 등 남부지방 3개 시・군...
대규모 생활용수 취수장이 있는 낙동강 창녕함안보는 취수가능 수위까지, 영산강 죽산보는 하한 수위까지 최대 개방할 예정이다. 특히, 낙동강 하류는 모니터링 확대목적과 함께 창녕함안보에 10월 25일부터 지속되고 있는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른 지역어민 등 피해에 대한 특단의 조치로 추가개방 대상에 포함됐다.
보 개방은 주변지역 주민과 수생태계에...
전 대표는 국내 최초로 마을 물탱크에 불순물이나 오염물질이 침입하면 자동으로 마을회관에 통보해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소규모 수도시설 보안·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현재 전국 16개 시·군에 500대가 설치됐으며 최근 아파트 물탱크 보안시스템으로도 보급 중이다.
서 대표는 30여 년간 비파괴검사 기술향상을 선도하며 신속하고...
이후 정부가 전국 6000여 곳의 비상급수시설을 통해 공급하는 식수와 생활용수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 전기의 경우 단전이 길어지면 디젤 전기기관차를 통해 이동식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공급하게 됩니다.
통신두절에 대비해야전쟁 중에는 적의 타격으로 통신시설이 가장 먼저 파괴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 같은 경우를 대비해 인근 대피소를 미리 확인하고...
무항생제 계란은 산란계 합성항균제·합성착색제·성장촉진제·구충제·항콕시듐제 및 호르몬제 등이 첨가되지 않은 사료를 먹어야 하며 생활용수 수질기준 이상의 신선한 음수를 먹어야 한다.
유기축산 계란의 경우 무항생제 계란보다 그 기준이 훨씬 더 까다롭다.
유기축산 계란은 무항생제 계란의 인증기준에 추가로 산란계가 먹는 사료가 유기농으로 재배돼야 하며...
가뭄이 진행되면 '댐 용수부족 대비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따라 관심(생활·공업용수 여유량 감량)→주의(하천유지용수 감량, 농업용수 여유량 감량)→경계(농업용수 20∼30% 감량) →심각(생활·공업용수 20% 감량) 순으로 단계별 용수 비축을 시행한다.
댐 운영 수준이 주의를 넘어 경계 단계에 들어가면 농업용수 제한 등 실제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장마의...
정수처리장에서 생산된 물은 버밍엄 시민들의 생활용수로 사용되며, 두산중공업은 정수처리장의 설계와 기자재를 공급한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수처리 사업을 연달아 수주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각각 영국과 오만에서 수처리 플랜트를 수주했다. 올해에는 한국남동발전과 ‘탈황 폐수 무방류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전국 다목적댐(20개)의 저수율은 예년의 104%로 정상적으로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저수율이 낮은 보령댐(저수율 9.9%) 급수지역은 도수로를 가동해 금강에서 보령댐에 용수를 저류하고, 인근 댐의 급수체계를 조정해 대체공급하고 있다.
이날 국민안전처는 오후 4시 가뭄 대비 관계부처 추진실태 및 대책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코이카는 또 개도국 B국에도 2011년 8월부터 신도시 용수공급을 위한 수자원 이용 효율화 사업에 총 233억원 규모의 무상 ODA를 추진했다. 그러나 코이카는 B국이 신도시 개발 관련 인프라 구축 계획이나 재원조달 방안을 제출하지 않았음에도 사업을 강행했고, 현재 이 시설의 용수공급 규모는 당초 계획의 1.3%에 불과한 상황이다.
유상 ODA 사업도 부실하게...
이어 “가뭄으로 인한 국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뭄 발생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국토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는 가뭄 시 물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댐용수ㆍ농업용수 등을 충분히 비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 권한대행은 또 학교생활 안전과 관련해서는 “국민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시설물 안전과...
나트륨과 당류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어린이 급식의 영양‧위생관리를 위하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를 확대하는 등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먹을거리 안전에 대해 피부로 느끼는 ‘식품안전체감도’가 2012년 67%에서 2015년 80%, 2016년 85%로 지속적으로 높아졌습니다.
의료제품분야의...
또한 빗물을 이용해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빗물정화식수시설도 기증했다.
달라섬(Dala Township)지역은 포스코건설이 시공 중인 ‘대우 아마라호텔 건설 현장’이 위치한 미얀마 양곤시에서 남쪽에 위치한 지역이다. 학교에 전기가 들어가지 않고 주민들은 빗물을 받아 식수로 마시는 등 생활여건이 열악한 곳이다.
포스코건설은 달라섬 지역 주민 1000여명을...
연안지역 생활·공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수담수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물과 에너지가 순환하는 연계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우리 물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를 대구 산업단지내 조성하고. 기술개발과 제품 사업화, 해외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체계도 구축키로 했다....
용수공급시설이 완료됨에 따라 시화지구 멀티테크노밸리(약 9.9㎢)에 신규로 입주하는 기업 및 주거단지 시설 등에 일 6만 5000톤의 생활 및 공업용수(생활 4만 6000톤, 공업 1만 9000톤)를 기업 등이 필요로 하는 시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존 정수장에는 국내 최초로 자외선 살균 방식의 현대식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도입해 일반...
소방용수시설 6만2064개소 점검, 서울 시내 문화재 145곳에 대한 화재예방대책 등을 마련해 추진한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겨울철은 화기 사용이 늘어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화재 대비뿐 아니라 빙판 낙상, 고드름 등 생활안전사고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