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지난 3월 서울시 주민 DR 사업에 이어 나주시로 사업 협력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손쉽고 편리하게 가정 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의 경우 나주시 빛가람동 아파트 단지 일부에 오토(Auto)-DR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가전, 생활용품 카테고리 매출이 줄었으나 매출총이익률 개선 및 쿠폰비, 마케팅 비용 등 판관비 효율화로 이익이 늘었다.
호텔 부문은 매출이 973억 원으로 58.5% 신장하고 영업이익은 214억 원으로 12.6% 늘었다. MICE 행사와 웨딩 수요,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으로 매출과 수익성 모두 증가했다. 사업장별 투숙률을 보면 그랜드는 작년 1분기 39.6%에서 올해 60.1...
삼성전자는 이번 AWE 2023 전시회에서 마이크로 LED 이외에도 네오 QLEDㆍOLED(유기발광다이오드)ㆍ라이프스타일 TV, 비스포크 생활가전 제품들과 더불어 갤럭시S23 시리즈 등을 선보였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3에서 마이크로 LEDㆍ네 QLEDㆍOLED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삼성 TV 기술력을 선보이게...
네트워크는 국내와 북미 등을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강화하면서 신규 사업 대응을 지속할 예정이다. VD는 2023년 신모델 출시로 전략제품 판매를 본격 확대하고, 사업 분야별 운영 미세 관리를 강화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생활가전은 성수기에 진입하는 가운데 비스포크 제품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판매 구조 개선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VD사업부는 시장 비수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TV 시장 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프리미엄 TV 판매에 주력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해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수익성이 개선됐다. 생활가전은 수요 부진과 비용 부담이 지속돼 전분기 수준 실적을 기록했다.
SDC(삼성디스플레이)는 1분기 매출 6조6100억 원, 영업이익 780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중소형...
이준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온 삼성만의 무풍 냉방 기능을 창문형 에어컨에도 적용했다"며 "냉방 성능은 물론, 에너지 절감, 저소음, 제습 등 다양한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방마다 쾌적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와 삼성전자 생활가전·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는 가전용 냉연·도금 제품 및 전기강판제품에 대해 3년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었다. 포스코와 삼성전자가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은 최초다.
본 계약은 삼성전자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가전사업의 도약을 위해 포스코가 해외법인 통합 공급망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철강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의 가격은 출고가 기준 144만~184만 원으로 주방 환경에 따라 빌트인 타입과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설치 가능하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준화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차별화된 화구와 스마트쿡 기능ㆍ저소음 기술 등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조리 경험을 한층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사업이 구원투수가 될 전망이다. 2015년 1분기 이후 7년 만에 적자를 냈던 TV, 생활가전 부문은 흑자전환에 성공해 힘을 보탰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MX‧네트워크 사업부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최대 2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달 초 1분기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63조 원...
최익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냉장고가 올해는 토일렛페이퍼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 본고장 이탈리아를 공략한다”며 “이번 협업이 개개인의 개성에 따라 자유로운 변경이 가능한 비스포크 가전의 정체성을 유럽 시장에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최익수 부사장은 “성능과 디자인은 기본이고 AI와 스마트싱스 기반의 지속가능성과 초연결성으로 더욱 진화한 비스포크 라이프 개념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비스포크 가전의 소비자 맞춤형 철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부문별 세부 실적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증권가에선 모든 사업부가 흑자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와 자동차 전장사업을 맡은 VS사업본부가 실적을 이끌었다.
LG전자의 '아픈 손가락'인 TV 사업 역시 성과를 올렸다. HE사업본부는 지난해 말부터 영업손실을 감안하고 가동률을 15%가량 낮춰 재고 조정을...
조 연구원은 “1분기 호실적의 주요인은 예상보다 유럽 지역에서 프리미엄 가전 수요가 좋았고,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점”이라며 “생활가전(H&A) 사업부의 영업이익률도 10.5%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조 연구원은 “유럽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은 연초대비 높아지고 있다”며 “LG전자의 가전‧TV 유럽...
출고가는 세탁기가 130만 원대, 건조기는 120만 원대이다.
이준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다양한 소비자가 라이스프타일에 최적화된 비스포크 그랑데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과 AI 기능 등을 더욱 고도화해 더욱 편리한 비스포크만의 세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진하며 생활 가전 수요도 경기 침체 영향을 받음에 따라 LG이노텍을 제외한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감소할 것”이라면서 “H&A 사업부 영업이익률은 캐시 카우로서의 회복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며 특히 물류 비용이 절감되면서 영업이익률은 11.4%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1분기에는 BS사업까지 흑자 전환하면서 모든 사업부가...
쿠팡은 28일 홈리빙, 레저, 그로서리, 로켓프레시 등을 총괄하는 윤혜영 대표와 가전, 미디어, 뷰티, 생활용품 등을 총괄하는 이병희 대표를 리테일 사업부 최고경영진으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리테일 부문별 각자대표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두 대표는 로켓배송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쿠팡의 고객중심 경영과 배송 혁신을 주도해온...
그는 "OLED에 대해 10년간 가장 크게 우려한 것이 번인 문제였다"며 "지금은 어느 정도 개선이 됐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데 무리가 없어서 라인업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 부회장은 지난해 4분기 생활가전사업부의 적자전환 관련 "상반기에는 작년처럼 적자 내는 일은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