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웨덴 협업을 계기로 유럽에서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가전 최초로 스웨덴에서 미래 주거 형태인 '넷 제로 홈' 비즈니스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관리하고 에너지 절감까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1997년 설립된 팅크웨어는 200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블랙박스와 지도 사업을 영위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블랙박스(54.6%), 지도(5.8%), 환경생활가전(39.6%)이다. 주요 제품은 차량용 블랙박스와 소프트웨어 맵(Map S/W), 로봇청소기 등이 있다.
이 연구원은 “주가수익비율(PER) 환산 기준 현재 6.2배 수준의 저평가...
이준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 제품은 크기가 작지만 내부는 6인용 식기까지 수납할 수 있어 1인 가구와 신혼 부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주방 경험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단, 생활가전은 성수기 효과 감소로 전년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하만은 매출 3조8000억 원, 영업이익 45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전장 고객사의 수주 확대와 포터블 스피커 등 소비자 오디오 및 카오디오 판매 확대의 영향이다.
이준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김치는 물론, 기존 냉장고에서도 보관하기 까다로운 식재료까지 최적으로 보관 가능한 다용도 맞춤 냉장고로 김치냉장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왔다"며 "맞춤숙성실로 맞춤 보관 기능이 한층 강화된 올해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처럼 소비자의 사용 패턴이나 요구를 면밀히...
디케이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와 28년을 함께해온 협력사다. 이 회장은 '디케이'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협력사가 잘 돼야 우리 회사도 잘 된다"고 말했다.
그는 2019년 삼성전자 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도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며 '동행'을 경영 핵심 가치로 내걸었다.
최근에는...
이번 행사에서 전경훈 사장의 ‘삼성전자 R&D의 미래’ 강연을 필두로 △영상디스플레이 △MX △생활가전 △네트워크 △삼성리서치 등 각 사업부와 조직의 임원들이 삼성전자의 주요 연구와 향후 비전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인적 네트워크 기회를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를 통해 만들어나갈...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154만9000~174만9000원이다.
이준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강력한 흡입력은 기본이고 자동 먼지 비움 시스템과 AI 기능 등 다양한 혁신 기능을 청소기에 발 빠르게 적용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가사 수고를 덜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ETM 평가로 스마트싱스 에너지가 실질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것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행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들이 큰 고민과 수고로움 없이 지속가능한 행동을 실천하고 경제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유미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2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간담회를 열고 “스마트홈 플랫폼 협의체(HCA·Home Connectivity Alliance)를 통해 스마트싱스의 에너지 저감 서비스나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타사 가전제품에도 지원할 수 있을지 협의를 하고 있다”며 “실제 협력으로 이뤄진다면 경쟁사 제품에서도 스마트싱스 만의 기능을 소비자들에게...
유미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 박람회 'IFA 2023' 미디어 브리핑에서 "개인별 궁극의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의 홈 사물인터넷(IoT) 냉장고인 '패밀리허브'를 선보인 데 이어 '무풍에어컨...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HCA를 통해 글로벌 가전업체 제품ㆍ앱과 적극적으로 상호 연결하며 소비자에게 통합된 스마트 홈 경험을 제공해 시장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현 LG전자 플랫폼사업센터 부사장은 "LG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 LG씽큐를 통해 장벽 없는 가전 생태계를 확장해 더...
박찬우 생활가전사업부 서비스비즈(Service Biz)그룹장(부사장)은 24일 삼성 푸드 미디어 브리핑에서 "글로벌 취미 활동에 대한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음식이 상위권 취미활동이었다"라며 "식과 관련된 소비자의 경험을 하나로 묶어, 인공지능(AI)으로 한층 더 강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푸드의 특징은 AI 기술이 접목된 것이다....
음식과 관련된 소비자의 경험을 하나로 묶어, 인공지능(AI)으로 한층 더 강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박찬우 생활가전사업부 서비스비즈(Service Biz)그룹장 부사장은 24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삼성 푸드'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부사장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게 음식인 만큼 그 시장 규모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찬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큐커' 등 차별화된 AI와 Io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스마트한 쿠킹 경험을 제공해왔다"며 "삼성 푸드가 '손 안의 영양사'로 역할을 하며 고도로 개인화된 식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미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신제품이 아닌 기존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들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미세플라스틱저감 코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환경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업데이트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큐커는 차별화된 제품력과 다양한 식품사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식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비스포크 큐커 생태계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가치 있는 혜택을 마련하며 더욱 풍부하게 비스포크 큐커를 경험할 수...
사업부별로 보면 주요 사업으로 꼽히는 백화점 사업이 부진했다. 소비심리 둔화 속에서 비용이 늘어난 탓이다. 롯데쇼핑 백화점 사업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줄어든 8220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무려 36.9% 줄어든 660억 원으로 나타났다. 식품과 패션 상품군에서는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나 가전 교체 수요 감소에 따른 생활가전...